한류열풍의 1세대 티티마 다시 뭉치다.
1999년 대뷔하여 한류열풍의 1세대로 자리매김했던 티티마가 다시 뭉쳤다.
2002년 그룹 해체를 발표한지 5년만에 모인 그녀들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곁에 돌아왔다.
그룹 티티마 활동 당시 리드보컬을 담당했던 유진은 올해 5월 연우라는 이름으로 컴백하여'단 하루를 살아도', 'Season in the sun' 등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하였으며, 당시 리더였던 소이는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하여 활발한 활동중이다.
은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진경, 세미 또한 유학을 다녀오는 등 모든 멤버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돌아왔다.
티티마 활동 당시를 연상케하는 연우의 Winter Single 타이틀 곡 '메리메리(작사: 은종태 , 작곡: 신익수 )'는 그녀들만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그룹 티티마 전 멤버가 솔로 활동중인 연우의 음반을 위해 보컬로 참여했다.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추억(친구에게)' 등 그녀들의 깊은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다시 한 번 그룹 티티마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2007년 다시 돌아온 그룹 티티마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