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발라드의 절정 ‘하늘아 바람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급부상한 임정희 가 가슴이 시려오는 애절한 발라드 ‘하늘아 바람아’를 공개한다.
임정희 3집 ’Before I go J-lim’ 에 수록됐던 ’안돼요’가 MMORPG게임 ’풍림화산’과 만나 옷을 갈아입었다. 원래 곡이 가지고 있던 동양적 정조를 최대한 살려 동양 냄새가 물씬 나는 악기들로 화려하게 REMIX된 트랙은 임정희 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욱 빼어나게 들리게 한다.
또한 가는 사람을 붙잡지 못하고 하늘과 바람에게 부탁한다는 전형적인 동양적 가사를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제목 역시 ’하늘아 바람아’로 바꾸어 곡의 애절함을 더욱 끌어내고 있다.
비, god 등 톱스타들을 만들어낸 최고의 프로듀서 방시혁과 휘성의 ‘일년이면’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세진 이 공동작곡한 곡으로 가슴에 스미는 최갑원의 슬픈 가사를 만나 한국적인 발라드의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하늘아 바람아’는 애니메이션과 온라인게임의 만남으로 2008년 온라인게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풍림화산’의 주제곡으로도 선정되었다. 뮤직비디오 또한 ‘풍림화산’의 애니메이션을 활용 제작하여, 동양적인 감수성을 최대로 이끌어내고 있다.
‘하늘아 바람아’는 헤어진 사랑에 아파할 연인들뿐만 아니라 한번쯤 이별의 경험에 가슴이 아팠을 모든 사람들의 슬픔을 달래줄 대표 발라드 넘버로 기억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