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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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2 | ||||
매일매일 그댈 사랑해요 내가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헤어지자는 그런 말 끝내자는 그런 말 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어젯밤 우리가 다툰 뒤로 맘이 무거워요 TV를 켜둔채로 잠이 들었네요. 늦은 아침에 일어나란 그대 전화를 기다려봐도 울리지가 않아요. 그대 혼자 울지말아요. 나쁜 생각도 하지말아요.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서 그런것 뿐인데. 매일매일 그댈 사랑해요 내가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헤어지자는 그런 말 끝내자는 그런 말 아직 서로 사랑할 날 많은데 혼자 밥 먹는게 이렇게도 허전한 일인지. 그대가 없어서 처음 알았네요. 아무리 화가 났더라도 우는 그대를 그냥 보낸건 정말 아니었는데 내 맘 둘 곳 하나없네요. 할수 있는 일 하나없네요. 온통 그대 걱정뿐이라서 한숨만 쉬는데. 매일매일 그댈 사랑해요 내가 미안해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헤어지자는 그런 말 끝내자는 그런 말 아직 서로 사랑할날 많은데 내가 한 말이 후회가 돼요. 그대 없어도 상관없단 말 매일매일 그대 뿐이에요. 이젠 화풀어요. 내가 웃게 해줄게요. 그댈 아프게 하는일 그댈 또 울리는 일 두번 다신 없을거에요...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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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3 | ||||
아픈 눈물이 밀려와서 시린 담배만 피워댔죠.
뭐라도 말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안녕이란 말하면 잘가 말하고 돌아서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매일매일 눈물로 가슴을 훔쳐낼텐데 돌아서는 그댄 쉬운가봐요. 지금 거짓말 하는거죠 애써 울음을 삼켜내고 자꾸 물어도 다그쳐도 그댄 아무말이 없네요 행복하란 말하면 잘지내라 말하고나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하루하루 그대가 그리워 숨막힐텐데 떠나가는 그댄 쉬운가봐요 이렇게 난 이렇게 죽을것만 같은데 어떻게 그댈 지워야 하나요 아직 내 가슴은 너만 찾는데 안녕이란 못해요 잘가라 말하지 못해요 그댄 그렇게 그렇게 행복 하면 안돼요 행복하란 좋은 사랑 만나 잘지내란 말 끝내 빌어줄 수 없을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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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봐.
애써 참아왔던 내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좋아하던 그 곳도 그 어디도 이제는 못가 내가 알아왔던 그 모든게 너잖아. 네가 미칠 듯 생각날까 기억도 추억도 묻은 채 그래야만 피해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멀리서 봐 그대가 나를 볼까봐. 뒤돌아 뛰어 봐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돌아오라는 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사랑은 왜 그리 늘 이별 앞에 약한지 마지막으로 안녕 부디 행복해야한다고 다 끝날까봐 못 볼까봐 운다.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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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눈물이 밀려와서 시린 담배만 피워댔죠.
뭐라도 말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안녕이란 말하면 잘가 말하고 돌아서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매일매일 눈물로 가슴을 훔쳐낼텐데 돌아서는 그댄 쉬운가봐요. 지금 거짓말 하는거죠 애써 울음을 삼켜내고 자꾸 물어도 다그쳐도 그댄 아무말이 없네요 행복하란 말하면 잘지내라 말하고나면 그댄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고 사나요. 하루하루 그대가 그리워 숨막힐텐데 떠나가는 그댄 쉬운가봐요 이렇게 난 이렇게 죽을것만 같은데 어떻게 그댈 지워야 하나요 아직 내 가슴은 너만 찾는데 안녕이란 못해요 잘가라 말하지 못해요 그댄 그렇게 그렇게 행복 하면 안돼요 행복하란 좋은 사랑 만나 잘지내란 말 끝내 빌어줄 수 없을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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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봐.
애써 참아왔던 내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좋아하던 그 곳도 그 어디도 이제는 못가 내가 알아왔던 그 모든게 너잖아. 네가 미칠 듯 생각날까 기억도 추억도 묻은 채 그래야만 피해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멀리서 봐 그대가 나를 볼까봐. 뒤돌아 뛰어 봐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돌아오라는 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사랑은 왜 그리 늘 이별 앞에 약한지 마지막으로 안녕 부디 행복해야한다고 다 끝날까봐 못 볼까봐 운다.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