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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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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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길 걷던
지난밤을 기억해 지금 지금 우리 함께 나눴던 이야기를 기억해 지금 지금 내가 당신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단 걸 이미 당신은 알고 있잖아 그리고 우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도 내 손을 잡아요 영원 할 수 없단 걸 알아 하지만 순간을 영원을 믿고 싶어 내 눈을 바라봐 겉이 아닌 내 영혼을 지금 지금 내 손은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지금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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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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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허리를 껴안은 채
태양이 비추는 텅 빈 모래사장 바다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지우며 바람이 불면 우리 함께 길을 걸어요 달빛 우릴 비출 거예요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찾고 있던 그사랑 사랑하고 사랑할래 사랑하고 사랑해요 푸르른 바다에 눈부시게 빛나는 황홀한 풍경이 내 눈 안에 바다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지우고 노을이 지면 우리 함께 길을 걸어요 달빛 우릴 비출 거예요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찾고 있던 그 사랑 사랑하고 사랑할래 사랑하고 사랑해요 사랑하고 사랑할래 사랑하고 사랑해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빠바빱바 빱빠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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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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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여름의 바다
눈부시는 그대 넘버원 넘버원 유혹하는 여인의 손길 그래도 난 그대 넘버원 넘버원 사랑스런 환한 미소 맑고 맑은 검은빛 눈망울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아름다워 그대 넘버원 넘버원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반짝이는 입술 넘버원 넘버원 사랑스런 환한 미소 맑고 맑은 두눈망울 사랑스런 환한 미소 맑고 맑은 검은빛 눈망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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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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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그대 지금
누굴 보고 있나요 그댈 향한 나의 심장 쿵쾅 뛰고 있는데 그대 눈에 비치는 질투 어린 내 눈빛의 사랑을 읽어줘요 그대 제발 내 맘을 질투가 힘든가요 질투는 사랑의 반올림 그대는 나를 믿고 내 곁에만 있어줘요 제발 나만의 그대 지금 나를 보고 있나요 혹시라도 나 말고도 다른 누가 있는지 그대 눈에 비치는 질투 어린 내 눈빛의 사랑을 읽어줘요 그대 제발 내 맘을 질투가 힘든 가요 질투는 사랑의 반올림 그대는 나를 믿고 내 곁에 있어줘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 목요일도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오늘밤도 내 곁에 있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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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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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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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이 별을 떠나요
그대는 말했었죠 희망이란 없다고 눈물로 이뤄진 세상 이라고 그대는 내게 물었었죠 지구의 사랑은 영원하냐고 그래서 대답했죠 지구의 사랑은 끝이 있다고 이제 우리별로 다시 돌아가요 눈물과 괴롬 없는 떠나요 그곳으로 그대는 내게 물었었죠 지구의 사랑은 영원하냐고 그래서 대답했죠 지구의 사랑은 끝이 있다고 우리 이제 이 별을 떠나요 우리의 사랑이 영원한 그 곳으로 떠나요 그 곳으로 영혼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느끼고 사랑을 말한다는 사랑을 말한다는 영혼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느끼고 사랑을 말한다는 사랑을 말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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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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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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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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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달빛
무르익은 새벽에 춤을 추는 한 소년과 그를 바라보는 소녀 이야기 부드럽게 내 볼을 적시는 너의 입술 너의 입술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년 소녀 눈을 감는다 우리 마음 속에 시냇물의 리듬이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숨을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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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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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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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에 비가 내리고
술에 취한 날 씻긴다 날 씻긴다 나약한 내 모습 벗어던지고 새 술에 취한 날 입는다 날 입는다 날 입는다 날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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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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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어느 날 처음 만났던 밤을 기억하나요 밤을 기억하나요
비 오던 날에 한 우산 아래서 우린 입을 맞췄죠 우린 입을 맞췄죠 시간이 지나고 우리 둘 사이에 큰 벽을 느꼈죠 큰 벽을 느꼈죠 그대가 좋아한 작은 술집에 나 혼자 있어요 나 혼자 있어요 그대가 좋다던 금요일 밤에 나 홀로 있어요 나 홀로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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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 자기만의 방 :: 2008-02-12 16:23:45
Subject : 뮤지스탤지아에서 들어본 - 레오폰(내 손을 잡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