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지혜와 함께하는 작곡가 조영수 와 올스타의 네번째 이야기.
이번엔 신나는 여자 가수들의 파워를 보여준다.
조영수 작곡가의 올스타 프로젝트 4탄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씨야와 이지혜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미워요, 결혼할까요로 인기 정상의 여성3인조로 자리매김한 씨야는 이번엔 신나는 정통 하우스댄스에 도전한다.
씨야는 SG 워너비, KCM 에 이어 작곡가 조영수 가 길러낸 대표적인 가수로서 이미 조영수 의 올스타 1집에서 타이틀 곡인 "미워요"를 통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씨야의 노래 "바보"는 이별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만, 옛 연인을 닮은 그사람을 보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바보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씨야가 하우스 댄스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지혜는 신나는 보사 리듬의 "내사랑 곰돌이"라는 곡을 부른다.
잘생기거나 몸매가 좋지는 않지만 푸근하고 듬직한 곰돌이 같은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마음을 재미있게 담은 이번 노래가사는 조영수 작곡가의 푸근한 모습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이다. 이지혜는 그룹 ’샵’ 활동을 통해 "스위티", "내입술 따뜻한 커피향 처럼" 의 메인보컬을 맡다가 솔로 데뷔 이후, 발라드를 불러보지 않겠냐는 조영수 의 러브콜을 받고 "에버그린"이란 곡의 피쳐링에 참가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조영수 작곡가와의 음악적인 유대감과 친분을 다져왔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