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싱글 타이틀 곡인 <오늘…그녀가>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안타까운 이별에 아파하며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강한 기타 사운드와 파워 넘치는 드럼은 80년대의 POP적인 성향이 가미된 락발라드의 느낌을 되살려 주고 있다. 또한 거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웅장한 느낌을 강하게 살려주며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감미로운 듯 강한 루그 멤버들의 보이스는 1집때 보다 더욱 성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SG워너비의 “죄와벌” , 휘성의 “With Me” , 거미의 “기억상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도훈씨와 휘성의 “일년이면” , 린의 “사랑했잖아” 등으로 히트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김세진씨의 공동 작업으로 최상의 멜로디에 LUG 멤버 최강호의 락 발라드에 잘 어울리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김호람의 성숙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2008년 봄 여심을 흔들며 발라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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