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으려고 했어 정말 마지막 술 한잔 모두 비워버리며 아무리 피워내도 안 돼 자꾸 눈물이 흘러서 술잔을 채웠어
널 지우려고 했어 정말 마지막 한 개비 모두 피워버리면 연기처럼 저 하얀 연기처럼 너란 사람도 기억에서 사라지면 좋을텐데
단 한사람 그 많은 사람중에 내가 사랑하던 한 사람 다 잊어도 잊어도 사라지지 않는 한 사람 정말 사랑했던 만큼 아무리 미워해봐도 미워할 수 없는 한 사람
널 미워하려 했어 정말 마지막 차가운 니 목소리 들으며 잘 가라고 이젠 안녕이라고 떨리는 너의 목소리가 나를 더욱 아프게 해
단 한 사람 그 많은 사람중에 내가 사랑한 한 사람 다 잊어도 잊어도 사라지지 않는 한 사람 정말 사랑했던 만큼 아무리 미워해봐도 미워할 수 없는 한 사람 그대 기억해둔게 낫겠어 내가 아픔 마저 끝내며 눈물 마저 마르며 우린 너무도 사랑했던 흔적조차 사라지니까 단 한마디 그 많고 많은 말중에 내가 건내지 못한 말
초라해서 너무나 자신없어 하지못한 말 너를 사랑해 결국에 이 말대신에 아무데나 하고싶은 말 사랑해요
조금은 서운해 잡지 속 사진을 멍하니 보는 니 모습보며 그런 남자 없냐고 왜 날 보며 묻니 더 아프게 부족한 나지만 그런걸 알지만 한번만 날보면 안되겠니 니가 바라는 만큼 멋지지 않지만 너 하난 지켜줄께
힘들어도 널 보며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 모든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있어 너밖에 모르는 내가 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만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니 곁에 있어도 널 보고 있어도 결국 넌 날보지 못하는데 항상 이렇게 나만 또 혼자 남아서 널 그리고 그러다 지치면 그렇게 지치면 나혼자서 너무 아플까봐 다가가지 못했어 내가 다칠까봐 그런데 너만 보여
힘들어도 널 보면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 모든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있어 너밖에 모르는 내가 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천천히 와 걱정말고 니 앞에 그 아픔들을 나 혼자서 버틸게 쉬어가 Every Day 그게 내 사랑이야
좋아해달라는 말 하지 않아 부담스럽다면 귀 막아도돼 그냥 널 좋아했다는 걸 그것만 알아줘 부탁이야
혼자서는 몇 번씩 생각했어 어리석게 거울 속 나만 보면서 멋진 남자 될거라는 누구보다 더 널 위해 힘들어도 널 보면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 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 모든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있어 너밖에 모르는 내가 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만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널 지켜왔어 yeh
알아요 그 맘 알아요 그냥 말없이 돌아서요 떠나려 하는 그대를 찾지 못하게 멀리 가세요 내가 내가 불러도 대답 하진 마요 바보같이 난 그대를 붙잡고 싶을 테니까 내가 잘해준게 하나 없어 미안 했어요 그대 두 눈에 눈물 고이게 한 남자라서 다시 어디선가 우연처럼 마주친대도 모른 척 할게요 못 본 척 할게요 행복해요 그녀가 나의 그녀가 오늘은 왠지 슬퍼 보여요 매일 매일 날 보면 웃던 그대인데 보잘 것 없는 나 하나 때문에 울고 있네요 내가 잘해준게 하나 없어 미안 했어요 그대 두 눈에 눈물 고이게 한 남자라서 다시 어디선가 우연처럼 마주친대도 모른 척 할게요 못 본 척 할게요 행복해요 나만 사랑해줘서 나만 바라봐줘서 난 행복했어요 나만을 믿어준 그대 가슴에 상처만 남겨주네요 다시 사랑 할수있는 사람 없을 거에요 그댄 내가 사랑한 마지막 사람이니까 내가 두 눈 감는 그날까지 잊지 못해도 어쩔 수 없어요 나에게 사랑은 그대니까
안녕이란 인사만 내게 남기고서 멀어져 가는 널 미워했었는데 차디차게 식어만 가는 커피잔에 우리가 사랑한 추억들이 떠오르는걸 잊을래 사랑했던 널 조금씩 나는 잊을래 가슴에 남은 한 조각도 지울래 슬픈 영화의 우리 사랑얘기 모두다 다 남김없이 나 잊을래
함께했던 그 많은 날을 잊지 못해 아직 내 손엔 반지의 흔적 남아 행복하란 마지막 말도 못 해준 게 마음에 걸려서 다시 한번 널 찾아봤어 잊을래 사랑했던 널 조금씩 나는 잊을래 가슴에 남은 한 조각도 지울래 슬픈 영화의 우리 사랑얘기 모두다 다 남김없이 나 지울래 자꾸만 니 손을 붙잡고 싶어져 널 내 품에 안고 다시 아껴주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작은 추억까지 모두 지워 가야 해 잊을래 기억해 사랑했던걸 나에겐 너뿐이란 걸 이렇게 너를 보내지마 사랑해 나를 떠나는 너의 모습까지 모두다 나의 두 눈에 널 담을게 부탁해 다신 우연히 널 마주치지 않도록 다른 하늘 아래 살아줘 미안해 가끔 떠오른 너의 마지막 미소까지 또 남김없이 나 지울래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미안해마요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니까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도 말아요 내겐 아직도 못한 말 뿐이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기다릴게요 그런 사랑은 다시 할 수 없을 테니까 사랑도 이별도 모두 가져간 그 사람에게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녈 사랑해줘요 눈물이 많은 착한 여자죠 내 맘 가져간 나쁜 여자죠 못난 내 사랑보다 더 잘해줘야 해요 아프지 않게 숨쉴 때 마다 생각이 나서 숨쉴 때 마다 눈물이 나죠 내가 사랑한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울지마 꼭 행복해줘요
내 품에 안긴 그대 모습 눈에 선한데 어떻게 내게 잊으란 말 할 수 있나요 사랑도 이별도 모두 가져간 그 사람에게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녈 사랑해줘요 눈물이 많은 착한 여자죠 내 맘 가져간 나쁜 여자죠 못난 내 사랑보다 더 잘해줘야 해요 아프지 않게 숨쉴 때 마다 생각이 나서 숨쉴 때 마다 눈물이 나죠 내가 사랑한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울지마 꼭 행복해줘요 태어나 처음으로 했던 사랑이었죠 애써 그 사랑을 되찾으려 아무리 외쳐도 가지마 가지마 내 사랑아 한번만 한번만 돌아봐요 정말 내 맘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고 날 떠나나요 숨쉴 때 마다 생각이 나서 숨쉴 때 마다 눈물이 나죠 내가 사랑한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울지마 꼭 행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