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도 어김 없이 신년맞이 기념 500개가 넘는 블로그 글을 통째로 날렸다. 매년 이렇게 해와서 별 감흥도 없구나. 2 얼마전 입수한 맥북에서 720p가 쌩쌩 돌아주셔서 새해 첫날 부터 유튜브 삼매경에. Roseland NYC Live 이 녀석도 인연이 참 기구하다. 98년 발매된 CD를 듣고는 정규 앨범 보다 특별히 좋다거나 뭐 그런 생각이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4년 뒤에야 발매된 DVD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말 그대로 뻑~ 가버렸었다. 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