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S와 SBS에서 MC로 활약중인 이수근이 제작과 프로듀서로 자작곡 첫 앨범 “아이스케키 디지털싱글 –동대문 남대문”을 선보인다 . 2006년 고음불가로 개그앨범을 내기도 했던 그가 제대로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강변가요제 본선에 올랐던 “동대문 남대문”을 2007버전으로 편곡하여 올 여름 가요계에 도전을 한다.
현재 공중파 3사를 통틀어 노래개그로 가장 잘 나가는“개그콘서트”의 메인 코너 “뮤지컬”팀의 이동윤과 이수근, 류담, 추대엽이 처음으로 슬픈 발라드 곡과 신나는 힙합댄스 곡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기존에 개그맨들이 발매했던 재미있는 앨범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맴버들이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기존의 틀을 벗어 내고 지금까지 보여 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GAG무대에서 만이 아니라 가요 무대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나설 것이다
제13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에서 최우수 희극프로그램상을 수상한 MBC강변가요제 출신의 “이수근”, “고음불가”디지털 싱글로 개그계와 가요계를 오가며 고음으로 불러야 할 부분을 저음으로 부르는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앨범에는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동대문 남대문”으로 “고음불가”버전이 아닌 정식 앨범을 가지고 다시 도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