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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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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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꽃바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난 그댈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떳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면 오는대로 그까짓거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난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떳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면 오는대로 그까짓거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난 그댈 사랑하니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난 그댈 사랑하니까~ 난 그댈 사랑하니까~ 난 그댈 정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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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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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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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 질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 질때 안아줄 그런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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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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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 간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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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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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2.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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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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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 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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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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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만은 그대
나를 따나 가지마라 깊어가는 이밤 토요일밤에 그대 이 순간을 느껴봐 날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패 다정했던영자와 욱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날 따라 해봐 미친척하고 소릴질러봐 삶이 날 나를 힘들게하고 열받게해도 이시간이 간이 다가기전에 내 품에 안겨 안겨봐 날 괴롭히는 사장부장님 사랑했던 미자와 숙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 밤 토요일밤에 날 따라 해봐 양손을 들고 힘껏 뛰어봐 삶이 나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해도 소리 질러봐 이 시간이 간이 다가기전에 내품에 안겨 안겨봐 날 따라해봐요 미친척하고 소리리질러봐 나 나 나 크게 더 크게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내 품에 안겨 안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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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 |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져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녘하늘 산마루에 걸리였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나는 그대 이름 부 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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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 | ||||
만약에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빠지면 그사람을위해서 무엇할수있나 텅빈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한번의사랑이 만약에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더많이 외로워해야 널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더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이유로 널못본다면 나살아가는 의미도없지 만약에널위해 나죽을수있다면 날받아주겠니 텅빈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한번의사랑이 만약에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더많이 외로워해야 널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더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마음조차 없는데 또다른이유로 널못본다면 나살아가는 의미도없지 만약에널위해 나죽을수있다면 날받아주겠니 만약에널위해 나죽을수있다면 날받아주겠니 만약에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빠지면 그사람을위해서 무엇할수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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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 | ||||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사람 그대는 내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하는 워우워우워어 내어깨를 안아주는 사람 살짝쿵 살짝쿵 스리살짝다가와 단한번 윙크에 난 끌려버렸어 살짝쿵 살짝쿵 은근슬적 다가와 내맘을 사로잡은 그사람 살짝쿵 살짝쿵 스리살짝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나를 갖어버렸어 살짝쿵 살짝쿵 은근슬적 다가와 내맘을 사로잡은 그사람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사람 그대는 내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하는 워우워우워어 내어깨를 안아주는 사람 살짝쿵 살짝쿵 스리살짝다가와 단한번 윙크에 난 끌려버렸어 살짝쿵 살짝쿵 은근슬적 다가와 내맘을 사로잡은 그사람 살짝쿵 살짝쿵 스리살짝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나를 갖어버렸어 살짝쿵 살짝쿵 은근슬적 다가와 내맘을 사로잡은 그사람 내맘을 사로잡은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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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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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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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에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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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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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난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난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여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 다 내것예요 뭐 던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난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난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여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예요 그대의 모든것들 다 내것예요 뭐 던지 다 그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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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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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다고 워워
나를 놀리지 마 나이 상관없다고 워워 나는 상관있어 주위의 시선을 봐 워워 우릴 비웃잖아 결혼하자는 말로 워워 나를 울리지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니 맘은 알지만 우린여기까지야 결혼이 뭐야 구속이 뭐야 지금까지 좋았잖아 지금 이대로 나는 행복해 나를 구속하지말아 그대 나를 원하면 워워 나는 곁에 있어 사랑이라는 말로 워워 나를 붙잡지마 주위의 시선을 봐 워워 우릴 비웃잖아 결혼하자는 말로 워워 나를 울리지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니 맘은 알지만 우린여기까지야 결혼이 뭐야 구속이 뭐야 지금까지 좋았잖아 지금 이대로 나는 행복해 나를 구속하지마라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니 맘은 알지만 우린여기까지야 결혼이 뭐야 구속이 뭐야 지금까지 좋았잖아 지금 이대로 나는 행복해 나를 구속하지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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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 | ||||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진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 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진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진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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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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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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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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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둥실 둥실 둥실 떠 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떡 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둥실 둥실 둥실 떠 오면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떡 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 오면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떡 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 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떡 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두근 두근 이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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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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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쑈 이별도 쑈
웃음도 쑈 눈물도 쑈 세상사 모두가 텔레비전 쑈 같은것 고달픈 인생길 울면 뭘하나 마음껏 마시고 마음껏 즐겨봐 인생은 황홀한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돈 많다고 그렇게 잘난체 마라 돈 없다고 그렇게 기죽지 마라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사랑도 쑈 이별도 쑈 웃음도 쑈 눈물도 쑈 세상사 모두가 텔레비전 쑈 같은것 가슴이 답답해 눈물이 나면 춤추고 소리쳐 노랠 불러봐 인생은 황홀한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오르막길 있으면 내리막 있고 내리막길 있으면 오르막 있듯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돈 많다고 그렇게 잘난체 마라 돈 없다고 그렇게 기죽지 마라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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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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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 인가 정말 인가요 날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시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 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 한내가 바보였구나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 인가 정말 인가요 날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시려거든 내 몸속에 남아있는 눈물도 가져가야지 처음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 한내가 바보였구나 처음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 한내가 바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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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 | ||||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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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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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사랑 내게 와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있고 소풍가는 애처럼 도시락 들고 점심도 함께 하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일곱살 닮았어요 이사람 특히 그래요 나를 만나면 뭐가 신난지 끝없이 장난만 쳐요 같이 있자고 놀아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얼래 보아도 달래 보아도 철이 없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있고 햇살좋은 날에는 김밥을 들고 공원에 놀러 가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사랑해요 어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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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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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된다고 (다음은 반복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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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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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사람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사람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사람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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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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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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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짠 깜빡깜빡 깜빡이는 네온싸인 불빛아래 짜라라짜짜짜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내님은 오질 않네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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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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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때 잘해 있을때 잘해 <간주중>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때 잘해 있을때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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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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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둘러 보아도 저리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꺼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당신을 꽃처럼 이뻐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별처럼 빛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둘러 보아도 저리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꺼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먼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둘러 보아도 저리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꺼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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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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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그 사람 잡을 수는 정말 없는가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 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네 떠나려하네 떠나려 하네 떠나려하네 정 주든 그 사람 떠나려 하네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내가 싫어졌나봐 내가 미워졌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난 아직 사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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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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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 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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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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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람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찾을 수 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이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내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앞에 서성거릴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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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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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사랑했던 날은 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 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 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 꺼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 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정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간 주 중~ 날마다 봄날인줄 알았던 나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던 나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 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 꺼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 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정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 있잖아 예쁜 여자 만나면 멋진 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 생애 마지막 정열 그 사람 찾으러 간다 그 사람 찾으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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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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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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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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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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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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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사랑은행복이였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이었답니다 누가누가 말을 해줘요 내사랑은 내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2. 내 사랑은 시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남이남이 사랑하면 까만색 내가내가 사랑하면 하얀색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누가 말을 해줘요 내사라은 내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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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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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 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밤 아 깊어만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 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밤 아 깊어만가는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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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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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좋구나 에라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 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실바람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 버리고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사랑의 불꽃 빨갛게 빨갛게 물 들어 가는 밤 실바람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마라 날이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실바람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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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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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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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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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오색등 깜빡이는 이 거리를 잊으셨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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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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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노래하세 노래하세 모두모여 꾀꼬리 같은 노래 한곡좀 불러보세 독양새 서쪽새 원앙새 봉황새 소리로다 닐니리 노래하세 얼쑤 좋다 놀아보세 놀아보세 흥겨웁게 한잔술에 물탄듯이 놀아보세 어재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같은새월 둥글둥글 놀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여보시오 여보시오 날좀보소 나를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사람 저사람 요사람 그사람 찾아봐도 내님이 최고로다 얼쑤 좋다 안아주소 안아주소 안아줘요 동지섯달 처달래미 무심하오 재성이면 감천이라 꽃이 피네 찰떡궁합 우리 로다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내 새랑 아리아리 내 새랑 쓰리쓰리 내 사랑 쓰리쓰리 내 사랑 날두고 떠나면 십리도 못가서 돌아와요 내사랑 아리 쓰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못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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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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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