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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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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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진해 뭉탁GO 지껄여 Show 눈 딱감고 목을 비트는 쿵짝Go 아 지금 우리 상태는 Out of Control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Hey Let's Go Party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Hey Let's Go Party 우리 삶의 Actor 난 랩을 뱉어 거침없이 쏘아대지 우리 배포 현실의 이치에 반기를 들어 무시하는 작자의 목을 비틀어 앞으로 전진해 뭉탁GO 지껄여 Show 눈 딱감고 목을 비트는 쿵짝Go 아 지금 우리 상태는 Out of Control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Let's Go Party 온몸을 가려드는 느낌 Hey 온몸에 파고드는 눈빛 Hey 이 음에 녹아나는 몸짓 Hey Let's Go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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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배치기yo 더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다시 돌아온 뭉탁 보여줄께 너희 눈앞 바로 여기서 모두 투하 가진게 없어 배짱만 꽉 찼다 무식해서 앞뒤 몰라 덤볐다 하루살이 급급한 나지만 기회는 온다 믿었으니까 아직은 내 힘이 모자라 고갤 낮춰 네 눈을 보지만 걸어온 내 뜻에 무게에 나 아직 포기가 안돼 때마침 죽고 못살던 그녀도 떠나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내게 말했지 너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머릿속엔 구정물만 고여가잖아 계속 떠나가라 날 차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여러번의 무시 지치지 않아 비록 헛걸음이라도 뒷걸음 치지않아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벌써 눈칫밥만 세끼째 아직도 미운 일곱살의 털이 박힌채 살아내고 있어 인생 카드의 돌려막기 같아도 죽지 않아 인생 그림의 떡마저 도려간데도 땅에 무릎이 닿지 않아 나의 맘대로 노파심에 고파진 배 움켜쥐고 내 속에 전부를 매꿨어 나 계속해서 세상에 attack 세상에 멍든 나 매일이 외톨인듯해 매정히 삶에 외침을 쉽게 내치며 날 깔보는데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나의 선택 지켜나갈께 나의 모태 홀로 건 내 약속에 그 끝이 눈물로 바래지 않게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가슴 안에 불을 지펴 꿈같은 세계로와 매일 계속된 이 불발의 끝에도 열정은 내 품안에 웃네 가슴벅찬 내일에 꿈을 꾸며 내게로와 현실 박자에 어긋나도 더 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can 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nobody nobody nobody nobody no can't nobody hold me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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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4 | ||||
그 누구를 만나도 두 눈은 꼭 허물을 찾잖아 가십거리를 쫓아가 반짝이는 두눈 fire ya 책잡힌 얘기를 캐다가 뒤에서 수근대는 재미가 습관이돼 또 구린내를 찾아 오늘밤을 지샌다 목젖까지 차올랐지 내 화가 때려버리고 싶어 그놈의 이마빡 다짐을 거듭하는 뒷담화 허나 면전에선 왜 그게 안될까 시원하게 질러버리기엔 내 앞길이 길이 길이 막혀 고생이고 비리비리한 내 자존심에 앞에선 미리미리 웃어주라고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남욕이라는게 내 가슴의 앙금을 덜어주네 아주 요기나게 씹고 씹어도 곱창보다 질겼어 남걱정을 다 즐겼어 남의 아픔만이 더 달콤했지 앞뒤 비대칭 데칼코마니 큰소리는 여기까지요 면전에선 맞춰 오만가지 비유 거창한 말들이 같잖아 마치 선거판 같잖아 부풀어 버린 말들을 주체 못해 가잖아 너의 친구를 조심해 뒤에서 너를 보며 웃잖아 선량한 미소 속지마 다음은 니 차례 될거야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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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7 | ||||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아직도 매 앨범이 처음 같아 얼마나 더 백지위 내 시는 찢겨져 갈까 눈뜨며 내가 제일 두려운건 어제와 다름 없는 공간안에 오늘을 맞은 나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수없는 길에 끝인걸까 어렇게 또 헤매는 나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 볼 때면 나 가엽기만 해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않아 기억 속 묻혀 진다면 돌아 갈곳 없는 나 여기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모든게 알수도 갈수도 없는 미로라하면 나 찾아가볼께 다시 또 처음으로 조금에 희망 속에 오늘을 나 바라볼래 내일에 눈을 뜰 땐 편안할 수 있게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음악이 기습한 어린날의 한순간 그냥 겉멋이었을 때 그 쯤 해둘 껄 그랬어 어머니 쓴웃음지며 말리려 했을 때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그쯤 해둘 껄 그랬어 이 못된 습관 속에 숱한 나를 기록해 갔어 내 딴엔 팔이 휘게 젓는 물갈퀴는 그저 현실의 땅에서 멈춘 네모난 바퀴 같아서 소리만 우렁찰 뿐 나 속으론 울어 자꾸 딴따라짓 하며 남들만큼 살고 싶었지 아니 더 멋지게 살려 발버둥을 쳐댔지 무대위는 전쟁 나 살기 위해 부르는걸까 많이 두려워 환호 마저도 무채색의 물감 쌓인 피해의식은 곧 이기적인 기도로 끝이 두려운 노여움 속 내 존재에 아우성도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었던 것 만큼은 내 자신에 족쇄는 좀더 굳게 채워져갔음을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오늘은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모든게 아름다워 세상에 중심에 서서 외쳐 이 선택에 책임을 졌던 많은 날들이 갈수록 무게를 더해 솔직히 내려놓고파 나 아직도 너와나 걸어야 할길이 너무나 많기에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건내네 그토록 행복했었던 무대위의 추억도 한낱 쓸때 없는 젊은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슴에 난 상처가 목을 죈다 하여도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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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7 | ||||
흐름에 빗겨나간 지난 걸작들이 땅에 묻쳤는데 난 더 시대에 적합치 않단 물음 속에 내 뜻 뭉쳐보네 확실한 믿음 아래 선을 또 긋네 스스로 문을 열어 내맘에 묻네 이번엔 끝까지 정상을 꿈꾸지 나만의 길따라 난 다시 떠난다 솔직함을 말해 마지막 나의 기회 지금의 관심사는 명확한 종지부 별중에 별 만이 삶의 모티브 또 다른 한계선에 내 몫이 커져 가 방황이 길수록 더 기회는 꺼져 가 마지막이다 적자생존자 이것이 지금남은 나의 의지다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넌더리난 장단에 입을 또 맞췄어 목소리가 이작은 방구석에 ?슷떳?다 속히 라임들을 적선 포화상태로 이끌어서 마인드로 적셔 yo 365일 일년간의 지독한 공백 속에서 기록한 발자취들의 발악 속에 세번째 신호탄 비로소 종지부를 찍어 fight ya 무통분만의 가사로 대한 적은 없었지 2번의 열매의 인내는 썼었지 허나 결국 소외된 나를 위로 받았네 수많은 좌절 번뇌 속에서도 이제 내 자아의 완성도를 그려본다 지키지 못한 각성들이 나를 노려본다 주제 넘게 받았던 악수나 박수는 성장하는 나를 막는 악순환임을 알자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엥꼬난 내 머리 속도 지긋한 보릿고갤 넘는것에 지쳤어 막다른 길의 페노메논 때론 괴로움을 삭히지 못해 엇갈리는 걸음속에 휘갈기는 펜 삶의 끝에서 움켜잡은 마지막 찬스 아직 못다핀 꽃한송이 손을 못떼 그래도 나는 곧게 뻗어나간다 let me go 또다시 시작이다 발을 맞추고 먹통 인생의 한끝의 빛을 미약한 이 목소린 정곡을 가르켜라 이길위로 불을 켜라 또 다른 파란 쉼없는 발악 속에 태어난 이가락 할수있는것 이것 밖에 없어 갈수있는 길 이길 밖엔 없어 타는 목을 내 눈물로 채우는 시간 뿐이라도 나의 목소리 시들지 않게 나의 삶 모든 것을 태워버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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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0:13 | ||||
7. |
| 3:38 | ||||
한 집안의 기대주 예견된 성공을 대기중 서른이 넘어가도 직장은 없지만 이제 금방 될거야 대지주 오늘도 세상과는 대치중평 사람들을 얕잡는 대피증 넌 또 현실을 회피해 파랑새를 잡고자 허상에 dash 중 설레발이 매꿔 너의 하루는 핑계 핑계 핑계 out of control 이젠 잔소리도 입아픈데 배째라고 들이대며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네 무작정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우라통 터져버려 미쳐버리지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이까짓꺼 우두커니 지도 밖으로의 걸음만 꿈꿔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 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아무런 대책 없이 부려보는 객기야 홀로 골로 가는 바다 위의 외기러기야 넌 연거푸 마시는 고배 속에도 허상만으로 부푼 배 속에는 none 매사에 투정투성이 직시못한 현실에 마구 부려보는 주접이 밥벌어 먹기 바쁜 세상 속에서 꿈의 발판이라 착각해 니 자신 속여서 연한 기대 속에 부풀은 맘이 현실을 져버리네 왠 기대감이 그리도 높아만 지는지 죽지도 않는 그 기세가 의문일 뿐 튼튼한 뒷배경은 니 아버지꺼야 모든게 네것이라 착각하는 거야 잡히지 않는 네 미래를 그리며 꿈속을 헤매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 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 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리듬 속에 모두다 춤추자 아하 아하 착각에 늪에서 넌 놀아나 질투와 시기가 또 늘어나 주위를 봐 널 돌아봐 널 찾는 그 자리로 돌아가 너는 입에 달고 살어 미동없는 너의 삶에 답을 제시 해줄꺼라고 그 놈의 핑계 핑계 핑계 니 삶엔 허풍에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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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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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끝 없이 뛸 것 같았던 맘이 날 이리 데려왔어 시간이 왜 인지 겁이 나 무척이나 왜 두려워져만 가나 사랑도 도전도 분쟁도 내 꿈도 점점 작아져가네 지키고 싶은게 많아서 나 너무 약해져 내 모습 가여워 아주 안락한 늪에 빠져 난 나오기를 겁네 예전에 내 모습 기억하나 지금에 날 보면 알아볼까 가차 없는 이 시간앞에 나 아쉬움만 메워지네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스무살에 꿨던 꿈이 나지막히 들려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 하루같은 일년을 살아 온듯해 살아 갈듯해 뜻하지 않는 내 모습과 늘 갈등해 웃으며 울 수 있고 울며 웃을 수 있어 꿈의 무게 만큼 실려온 내 미래의 불안함과 다투고 다투다 현실의 타협점에 쓴 웃음은 내 얼굴의 타투다 아 yes맨이 되어야지 불신이 격해져도 역행하진 말아야지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돌아가고 싶다 아우성을 질러도 이젠 허무한 메아리만 들려줘 때가 탄 모습에 애가 타도 다신 변하지 말자는 약속은 하지 말기로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현실에 박자에 난 늘 벅차게 노래 불러도 세상은날 뻥차네 성공이란 새로 달아야할 명찰에 이리저리 어리버리 체여 얼차레 어지럽게 돌아 갈뿐 결과는 거품 허튼 꿈을 꾼거라며 날 위로하는 비아냥 짙은 모두에 비웃음 꾹 참고 뒤돌아 눈물 누구나 숨을 쉰다는건 누구나 꿈을 꾼다는 건 아 직은 낮익은 어린 날 내 다짐을 품고 나 숨쉬어 어디 까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Plz 풀리지 가 않는 문제 난 여전히 미로위 제자리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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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1 | ||||
언제나 음악은 말야 내게 있어 일순위 헌데 지난 밤 날 스쳐간 그녀 모습이 떠올라 자제가 안돼 색에 미친 악대 부러지는 잣대 그녀와 또 잤네 때론 멋진 비트보다 나를 더 만족시킬 그녀가 필요해 두근두근대는 일탈일 뿐이야 수근수근대며 let me talk tonight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pick up the phone 할일은 전부 구석에 꾸겨넣고 만취하고파 방을 나선다 애타게 나를 불러 저기 어디에선가 이제 몸의 반은 여자 찾는 애꾸눈으로 변해가네 난 적당히 대꾸들을 다 생각한 뒤에 작업은 작업이야 이빨까는 작업 팬과 종이 없이 여자 깃발 꽂는 작업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참말로 지긋지긋 하게 단순한 쿵짝에 염증을 느낀 내 모습에 나는 목이 타네 역시또 역마살은 나가라고 날 부추겨 그래도 공과사는 구분해라 타일러도 저물은 해만큼이나 꺽인 오늘의 작업열 빈노트의 끝을 장식해줄 나의 작업녀 이빨을 까고 깃빨을 꽂는 순간 머릿 속 영감들도 비로소 마누라를 만족시켰수다 따끔한 가시방석 앉은듯 해 엉덩이 나 들썩이며 전화번호 뒤적이네 금세라도 자릴박차 나갈테세 작업은 이미 텄어 날 위로할 여인찾네 나나 네박자 쿵짝 리듬만큼 따져 난 속궁합 작정하고 작전을 펴 오늘밤 내 덫에 걸릴 그녀와 꼭 맞길바래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이 밤에 끝을 잡네 이렇게 매번 나를 바꿔 얘기를 나눠 밤새 사심을 감춰 눈높이를 낮게 나도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아무도 모르게끔 이 거리를 나서네 난 오늘도 또 이렇게 이 밤을 보낼래 이 목석같은 가슴에 넌 불을 짚히지 오늘밤은 나의 음악보다 너가 일순위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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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1 | ||||
hey 덕배씨는 날마다 허풍을 내뱉지 hey 나라씨도 말이 많아 이래저래 허영속에 만취 이런 고민속에 빠져 들어가 좌충우돌 갑남을녀 얘길 들어봐 hey 기막힌 네 추잡한 인생 인천에 덕배씨 근황이 너무나 궁금해 나 찾아 갔어 인천 지역에 20회 모학교 동문회 헌데 그는 아직 없고 온 사람들 덕배씨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잖아 듣다 보니까 친구들 등쳐먹고 사기치고 다니나봐 요샌 사채 빛에 쫓겨 어디서 사는지 알 수 없어 또 어떠한 돈벌이를 찾는지 헌데 누군가가 인천 근처에 한여자와 동거 하는걸 봤나봐 곧죽어도 여자품 그 곳에서 품은 야망에 꿈 내 눈 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너를 가늠하지 못할 인생 요즘엔 출신을 숨긴다는 얘기가 있어 의정부 출신 나라씨 허나 그 버릇이 어디가겠어 나잇살에 되바라진 그래도 frequency는 남자품에 착지해 아직까진 쏠쏠해 인연의 고리를 놓지않은 끈은 그녀의 가방 처럼 sa급 이것저것 재다가 낚시줄에 매달아 그 속까지 애닳으게 떡밥을 남잔 목 매달아 그 땐 못 깨달아 화장속에 감춰진 공갈을 미니홈피 다이어린 슬프고 심오하게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어장관리 능력도 실은 진실하게 찾는 사랑의 꿈이래 내 눈 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 삶에 끝까지 간거 같아 쓰디쓴 인생을 달콤히 마셔데는 넌 이미 현실밖에 있잖아 훗날 말로가 훤히 보이는 이 뻔한 이야기에 주인공 그게 자신인지 조차 모른체 인생에 삐딱선을 긋고 있네 언제나 너를 대신 하는 허영의 그림자 그건 순간의 우월만을 그린다 빚내가며 목매는 골빈 니 남자 잘난 젊음이 끝나면 횡하니 떠나 맞긴 잘맞았지 속궁합이 낚이도 많이 낚았지 it's a lie 주제 파악 못한 허영의 무인도 속 꿈을 꾸는 신데렐라 주인공 내 눈속에서 보았어 그들에 말로 흔치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 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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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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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불같은 사랑은
꼭 한 번에 그치기로 해 망나니 같은 날 봤을 땐 난 마치 기로에 서있는 어리둥절한 내 모습은 처량했잖아 이미 꿇은 무릎에 욕정만큼 치솟은 내화의 이유 무시된 내 직소는 점점 날 기울기 시작했어 텅빈객석 홀로 쓰는 백서 불을 붙혔어 한에 부쳐서 눈물을 머금은 댄서 주식처럼 알수 없어 히스테리 노파심은 무식해서 그런거다 그래 그것 까지는 누가 누구를 손가락질 하네 뒤에서만 그게 모두를 위한거라고 아서라 양날을 갈아온것 같애 떠날때를 아는 철새 아우성에 귀를 막고 덤벼보네 많은 억쌘 바람에 보호색을 입어 나는 곱게 화에 그을린 종이위로 나를 포게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즐기지 못해 노력했어 너를 사귈 때 성과에 못미쳐 애써 분노를 삭힐때 빡쌔게 더 빡쌔게 그렇게 밤을 새 그 끝에 터진 내 글에 난 또 자책해 책임을 물어 나에게 다시 자학이 시작됐어 왜 그리도 이리 못났니 내자신 윽발질러 구석까지 몰아갔어 쌓였던 내 자괴감이 좀 덜어지니까 내 안에 내 화화의 불씨야 가슴 속 움쿠린 내 화는야 꽃이야 거짓된 내항로를 바로잡을 돛이야 이것이 내가 찾은 분노로의 도피야 새겨둬 나를 찾는 열등에 불을 짚는 자학은 계속돼 이건 도약에 출발점 이게 나의 방식 자신을 폄하하는 거울 속에 비친 미친 나와 갖는 독대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삶에 대한 후회들은 매일마다마다 일과 음악 땀과 노력은 가끔하다마다 꿈과 희망 과대망상은 매일 밤마다 얕은 너의 속샘은 그칠줄 몰라 애정어린 충고 역시 말을 하나마나 존경할 것 하나 없는 넌 나이만 많아 꼬마들이 보기에도 너 아주 만만한 기억속에 지워져가 Hey Hey Hey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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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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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간다네
우리 인생사 그렇지 구름 따라서 간다네 날 이끄는 빛을 따라서 구름따라 내 꿈을 따라 꿈을 쫓는 name is 배치기 무대에 올라 관객을 내려봐 한구석 두눈에 독기품고 날 조롱해 한녀석 잡친 기분으로 썩은 웃음 가려 맘 다스리려 찾아보네 아리따운 한여성 Hey Hey 눈빛을 피하지마 씹쌔 불온한 태도 널 물로봤어 분하잖아 갈등에 휩싸이네 나와 나 그 사이에 선택은 늘 그렇듯 날 또 비웃네 벗어나고파 선택에 기로를 벗어나고파 아무렇지 않은척 대범한 척하지만 당당하고픈 자위일 뿐이야 지금은 순진한척 웃어주면 돼 그놈은 뒷담화에 재물이 곧 돼 수수한 가면 속에 비열함을 감춘 난 잘난거 하나없는 그놈과 같아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알다시피 나는 니들을 지핀 무대위 타짜다 때로는 지친 모습 숨겨 미친척 맞추는 박자가 한계에 다다랐을때 애들은 바라는게 많아 졌어 인내들을 바닥에 내칠만큼 들이대고 있어 오니상 날좀 보라고 아뿔싸 그세 변한 거냐고 난 초일류의 강태공 늘 낚고 다니지 좆같아도 강제로 다 입을 귀에 걸치지 달라진 대우들은 가끔 만족합니다만 솔직히 갈라진 내 자아의 척도를 망각하고 주제를 넘게 행동합니다 그게 SHINY Star 착각 속에 빠진 삼류 가수다 하루종일 몇번의 가면을 바꿔 쓴건지를 모르겠어 혼돈에 빠져 허우적 대는 기철씨는 순수함 그 열정뒤에는 먹어치워 버릴꺼야 앞으로 몇접시는 아무도 눈치 못채게 바람을 잡네 속아 넘어 가네 너희 모두다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무대위 Jiggy Jiggy 모습은 이미 이미 계산된 비밀비밀 가면을 썼네 무대 밖 지친 지친 모습은 깊이 깊이 숨긴채 나는 다시 가면을 썼네 나조차도 몰라 나조차도 몰라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얼굴은 sling sling 어디에도 없네 신사숙녀 여러분 정치보다 더러운 이바닥에서 가식이란 제일 중요한 자격증 오늘도 내 모습은 bling bling 당신의 진짜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고 All the ladies N gentlemen 너도 나도 정체를 숨긴채 가면 쓴 내 슬픈 얼굴은 어디에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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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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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굳게 맘 먹었지 나이 보다 생각 깊은 딸들과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아들을 보며 그와 영원을 다짐했던 마을을 뒤로 한채 가족의 앞날의 염원만을 빌며 도시에 올라와 정착한 곳은 방이 두개 딸린 다세대 주택 작은방은 딸들에게 안방은 아들과 함께 참으로 다행이야 빚은 남기지 않고 떠나서 영정사진 앞에 안도의 숨이 쉬어져 친구 도움으로 보험 회사에 취직했고 겁이 났던 운전면허는 일곱번만에 붙었지 그래도 벅차 애들 셋을 감당하기엔 기댈곳도 없어 더이상 물을 이도 없어 주렁 주렁 자식들은 그녀의 살을 쓸어 결국 염치없게 시어머니께 수화길 들어 만이라도 잠시 맡아 달라며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 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영문도 모른체 난 울기시작했지 누나들도 있는데 왜 나만 떨어져야 되는데 난 엄마품이 아니면 금세 울잖아 엄마도 누나들 보다 내가 더 좋다 그랬잖아 말이 안돼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아들 밖에 없다 노랠 불러줬는데 반찬을 가려서 그런거라면 더 이상 안가릴께 친구들 괴롭히지도 않고 선생님 말도 잘들을께 새벽 기도 갈때 따라간다며 보채지 않을께 엄마가 늦는 날에도 밤새 기다리지 않을께 누나들과 싸우지 않고 잘지낼께 손님들 집에 와도 돈달라 그러지 않을께 1층사는 내 친구 원광이는 어떻게 해 2주전에 전도해서 나 아님 교회엔 친구도 없어 내가 왜 싫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말썽 부리지 않고 엄마 말만 정말 잘들을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내 손 제발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제발 내 손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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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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