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5:33 | ||||
Verse1)
기억해 너는 나의 첫사랑 시간이 참 많이 흘렀지만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영원해 잊을수 없는 단 한사람 중학교 중2때 그래, 철없던 그때 내 생애 처음으로 천사같은 그대 내 앞에 나타나 하루 종일 따라 다녔어 그땐 왜 그리 순진하고 그리 어렸었는지 수줍은 고백을 할 수가 없었지 마음을 담아 종이에 적었지 책속에 껴넣곤 하루 종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 숨키네 친구들 앞에선 애써웃으려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했지 몇시간뒤 수줍던 니 미소를 난 기억해 오늘같은 날 비가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떄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않고 활짝웃어줄 그대.. Verse2)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해 항상 사람들의 눈치에 손한번 잡기 어려웠던 용기내 잡았던 그손의 온기 아직까지도 기억할 수 있는 숨막히는 또 콩닥이는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 또 서툰 몸짓 차칫 마음이 다칠까 조심 조심 지금 내옆에 그때의 너만큼 멋진여자가 있어 그리고 나 그때 보다 더 한참 많이 컸어 지금의 나는 사랑을 알아가 너도 멋진 남자를 만났겠지 아주 가끔 나 생각이 나기는 해 간만에 봤더니 꽤 예뻐졌더라 감기조심하고 행복해 사랑한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새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수있게.. |
||||||
2. |
| 5:34 | ||||
3. |
| 5:32 | ||||
가끔 눈을 감아
그럼 더 생각이 많이 나 매일밤 전화기의 문자메세지를 이리저리보다 지새는 밤 그러다 잠드는 나 이런 기분이 대체 뭘까 이게 과연 사랑일까 종일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보게될지 하루종일 재밌는 이야길 외우면서 지냈어 그랬는데 세상의 모든게 아름답게만 보였지 너 앞에선 우물쭈물 바보같아 하지만 너로써 행복했단 걸 알았을지 버스비를 쪼개가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었어 학교가 끝나면 널 볼거란 생각에 공부가 안돼 너무 설래 너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펐어 그래 그때 너는 나의 첫사랑 오늘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 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너를 위해 쓴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쟤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준 그대 언제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활짝 웃어줄 그대 사실 너와 나 같이 있었던 모든게 떠오르진 않아 그저 분명한건 마음이 따뜻했었던 것 널 머릿속보다 가슴속에 더 각인됐어 내게 누구나 그렇듯 잊지 못하는 예전의 기쁜 추억이 되어 시간이 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됐어 지금은 이유없이 날 미소짓게 만드네 그때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과 함께 책상 밑어 있던 사진을 꺼내 보내 그땐 정말 좋았었는데 그리고 많이 고민했는데 이젠 서로 각자의 사람을 찾아다녀 너도 아주 가끔 나를 기억할지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 언제나 너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나의 어렸던 사랑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햇었는데 그때 모든날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새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 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 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 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준 그대 언제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활짝 웃어줄 그대 늘 한결같음으로 변치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 수 있게 오늘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 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너를 위해 쓴 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쟤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