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희망을 노래하다!
데뷔 이후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켜 왔던 ‘타이푼’이 이번 여름 아름다운 “희망가”를 들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희망가”는 코요태의 ‘빙고’를 작곡한 박성진과 타이푼의 ‘기다릴게’의 작곡가 정훈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서로 함께 헤쳐 나가고자 하는 희망을 담고 있는 미디엄의 밝고 희망찬 곡이다. 최근 AI, 쇠고기 파동, 유가 파동 등 정치적,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우리나라 상황에서 힘을 주고자 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IMF이후 최대의 경제적 위기를 겪으며,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급속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 파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의 목소리와 의지로 서로 간의 함께 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곡을 통해 ‘타이푼’은 모두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희망‘을 전하고 있다.
1년 만에 새로운 싱글 “희망가”로 돌아온 타이푼, 그들이 세상에 외치는 희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를 헤쳐 나가는 용기와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