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과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은 "피에르 푸르니에"의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로 그의 풍성한 표현력과 시적 감수성을 통해 위대한 명연들을 남겼다. 그 명연들의 목록에 또 하나의 전설로 기록될 1957년 "남서독일방송"을 위한 "슈만" 녹음과 1956년 "함
부르크 방송"을 위한 "드보르작" 협주곡 녹음이 추가된다. 특히 "드보르작" 협주곡은 "푸르니에" 스스로 스튜디오 녹음보다도 더 아꼈던 명연으로 그 가치는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