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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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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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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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8년
모든게 바뀔줄 알았던 새로운 새해 변한건 없어 나도 그대로 세상도 그대로 예전 그때로 순수했던 그그그 그대여 내곁을 떠나지 마오 상처를 남긴채 나를 농락했던 바보 이대로 끝내버린 바오 다시는 보지않길 바라오 진실과 거짓 이시점에 따지는건 바로 변명을 털어놓는 과오 나는 이미 삶속 깊이 묻어 놓은 당신을 꺼내놓은 바요 내삶이 인가 가요 처럼될진 상상도 못했다오 참 좆같은 인생사요 어찌이리 됐는지 난 모르겠소 씨발 행복하길 빌겠어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빌어먹을 머리속이 복잡해 온갖 네 생각으로 가득차 불안해 혹시나 내가 잘못아는건 아닐까 수상해 하는 지금 내가 실수는 아닌가 이러면 안되는데 기억이 나를 붙잡네 귀찮게 구는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러다 말겠지 웃기지마 이대로 쉽게 끝날꺼라 생각지마 확실한 대답이면 차라리 편하겠어 내눈으로 보이는 좆같은 글씨 쪼가리들 말고 당신 목소리에서 나오는 그말로 직접 듣고 싶은 거야 바로 난 미치광이 처럼 혼자 화내고 혼자 괴로워 하며 씨발 밤을 지샌다고 이런 내맘을 조금이라도 이해 할수있다면 날 사랑했다면 당당하게 말해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그녀가 떠났다 말없이 떠났다 남은 사람병신되서 미친놈됐다 심심풀이 였을진 모르지만 정말로 고맙다 새로운 경험을 줘서 그녀가 떠났다 말없이 떠났다 남은 사람병신되서 미친놈됐다 심심풀이 였을진 모르지만 정말로 고맙다 새로운 경험을 줘서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태양은 날보고 그냥 보내주래 하늘은 날보고 말없이 살래 성냄도 벗고 탐냄도 벗고 물같이 바람같이 그녈 그냥 보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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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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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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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XL
잠들수없어 꿈꿀수 없어 넌 어떤데? 1)GLV 끈적거려 인연의 선이 만지면 만질수록 여기 저기 맞붙어 꼬이고 꼬여 어지럽지 정신없이 엉킨 이놈의 현실 손을 놓지 난 그저 웃고 싶어 아닌척 하는것도 지쳐 이젠 나도 내가 싫어 익숙해진 생활에 조금씩 잊어 둔해지는 모습과 흐릿한 기억 기대해선 안될 허황된 기적 어딜가고 있어 뭐가 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애써 담담해 지려 미소를 지어 현실에 찌들어 내가 누군지 조차 잊어 정해진 규칙에 이용되는 쓰임새 생각이란건 복잡하게 만든 그림책 튀거나 거슬리면 안돼 웃기네? 하면서도 오늘또 내자신을 죽이네 2)XL 소금이 필요해 몸이 건조한 여행 아직 내 속에 자리 잡은 한방 요행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나라는 놈은 원채 왠만해선 바뀌지않는걸 어떻해 똑같은 날들의 반복 하는것없이 바뻐 그나마 쉬쉬하는건 서툰작곡 자꾸 날 관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부 벗어버리고 싶지 가끔은 숨이 턱턱 막혀 턱까지 애써 웃으며 그러지 않은척하지 구지 발전하지 못할 상태라면 관두는것도 좋더라며 애통하지 남는건 없어 그저 내 걱정만이 적고 다니는 내머리 또 날기다리는 다음에 종착지 어쨋든 그곳으로 곧 가리 기억해줘 내가쓴 한편엔 아직 3)GLV 지금 시간은 4시반 지독한 불면증은 눈을 붉게 만든다 담배연기 가득한 방구석 나른한 몸으로 꿈틀대며 핸트폰을 잡는다 . 몽롱한 머릿속은 그저 그냥 그래 복잡한 일들은 내눈과 귀를 통해 아무런 필터없이 내생각들과 통해 실망이란 손이 내발을 잡고 욕해 어디로 어떻게 흐르긴하는데 오랜 시간의 끝은 고통, 고뇌 누군가 그래 굶지않는것만으로 족해 많은걸 바랄수록 많은것을 잃게돼 난 일확천금이나 요행을 바란게 아냐 운따위역시도 믿지 않아 복권이나 로또도 사지않는 내가 대체 어떤걸 뭘 보고 있던 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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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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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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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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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ito 요즘은 x와 z 넘어서 인터넷 세대 익명으로 사람죽이는 킬러들이 대세 난 이런일이 대체 왜 일어났는지 알지 다 문제점을 파악해 다시 기준점을 잡지 한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모든걸 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은 base on the 믿음을 바탕으로 길은 서로간의 인연이란 따뜻한 그 기운 it's the Beautiful Things 나는 hate보단 love 여긴 painful 한 world 잘 살아가는 법은 메타형이 말했듯이 고리와 고리 respect으로 부터 붙혀 여긴 소문의 거리 서로 통하는지 아닌지는 알아서 판가름 시간이 지나 가면서 맘을 그저 따름 끼리 끼리 논단말이 존재하듯이 믿음을 배푼자가 믿음을 받을수있겠지 Hook)넋업샨 누가 뭐라던 간에 갈래 이길을 수천번의 실음 널 찢어 버리게 만드는 명백한 새이름 GLV Zito 넋 we got the rhythm get by get shine get up 누가 뭐래던 간에 확고한 믿음 어떠한 기준 널찢어 버리게 만드는 명백한 새이름 GLV Zito 넋 we got the rhythm get by get shine get up and get down let's go 2)GLV 사람과 사람속에서의 만남 남자와 남자와의 악수 서로의 진심으로 인한 박수 믿음이란 관계에선 왜? 이단어의 의미는 오해란 끝없는 수렁을 낳게돼 한번 시작된 관계는 끝까지 가 그사람이 날 속이고 버리기전까지는 봐 맘껏 비웃어 날 병신이라 욕해도 뭐래도 내믿음의 기본은 태도 머리 굴리지말고 명심 해둬 이것은 도원결의 거창한 형식없이 이뤄질수있는 마음의 법칙 이간질도 깰수없지 머리가 아닌 심장과 심장이 답한 시간 누구에겐 희망 누구에겐 실망 손해를 따지는 잔머리 따위도 그만 이득이나 따지며 등처먹는 쓰레기들도 이젠 stop 바뀌지 않아 바꾸지 않아 내믿음의 기준이 바뀌는 순간 두팔 두다리 내모든 행동은 중단 Hook)넋업샨 Bridge) 사람속의 믿음 그 믿음속의 기쁨 기쁨속의 실음 실음속의 지금 발딛고있는곳을 잃음 모든건 욕심이란 욕망이 부은 기름 남은건 상처받은 가슴과 따스한 감정을 잃어버린 한순간 변해버린 얼굴과 표정 거울을 보며 처음과 현재 어떤게 진짜 모습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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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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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햇살 뜨거운 태양 불타는 열정을 쏟아볼텐가 맨날 떠오르는 머리속에 생각 언제까지 하고있을껀데 제발 바보짓은 이제 그만 세상 이 넓고 광대한 무대 열어줄께 인생이란 숙제 많은 문제들이 너의 발걸음을 주시해 걱정따윈 무시 시도하지않은 목적의 표적은 두려움을 노려 상식이 널 속여 지식의 파묻혀 입으로만 떠드는 넘들의 꼴은 현실이 곧 증명 고갤 높이 들어 크게 한번 숨셔 젊음이란 너를 완성시키는 연습터 서둘러 세월이란 시간은 널 기다리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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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5 | ||||
2006년 하고 2년이 더 지나서 이젠 2008년 어떤것들은 변하고 어떤것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이거리어디에도 사랑은 보이지않는것 같지만 GLV와 Paloalto는 아직도 절친한 친구사이이고 우리 어머니들은 매일 새벽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지 어릴적 기억나? 그때를 추억하며 다시 불러보는 이 노래 ok! 가자! 1)GLV 내가 살던 곳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나에 맘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예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예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무너져야할때 내게 힘이되는건 그때 시절의 상상 이것이 나를 지금껏 지탱해주는 힘 이세상을 떳떳히 살아가게하는 길 ..... 내가 존재하는것에 대한 자부심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Hook)Paloalto 우리동네엔 무슨일이 돌이켜보면 다 우스운 일이지 아픔조차도 이젠 아름답기에 두려울께없어 난 남자이기에 x 2 2)GLV 제대로된 옷한벌 못입었어 자식들 챙기느라 정신없어 맛있는것 조차 못먹었어 아이들 하나더 먹이려고 자신들은 웃으면서 굶주렸어 21세기로 바뀐 이시점에 폰없는 사람은 우리어머니밖에 없대? 헌대 내주머닐 아직도 걱정해 다달은 구두를 신으면서 내가 먼저래 .. 혹시나 잘못되진 않을까 아버지의 잔소리는 계속되고 가장이란 외론 직책을 어깨에 매고 해고와 냉소적인 대접을 받으면서 미솔 보내고 이제는 더이상 숨기지않아도돼 구지 내앞에서 웃지 않아도돼 한없는 두분의 따스한 사랑속에 자란 내가 어깰 감싸 안아줄께 Hook)Paloalto 우리동네엔 무슨일이 돌이켜보면 다 우스운 일이지 아픔조차도 이젠 아름답기에 두려울께없어 난 남자이기에 x 2 bridge) 나는 마이크를 꽉잡어 아직은 놓을수없어 펜을 꽉잡어 오로지 할수있는것이 하난걸 이것이 내가 보답하는 답인걸 ........ 3)GLV 그래 내게준 관심과 사랑 나는절대 잊지못해 끝까지 평생 언제 까지고 간직할께 이제 나에게 기대 모두들 힘내 다시는 당신의 두눈의 눈물 고이지않게 할테니 웃어봐 슬픈 일따위는 잊게 .행복에 들뜬 내맘이 담긴 노래 그대들에게 보내 ..... Hook)Paloalto 우리동네엔 무슨일이 돌이켜보면 다 우스운 일이지 아픔조차도 이젠 아름답기에 두려울께없어 난 남자이기에 x 2 outro) -b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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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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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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