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T중 D(준용,태구)의 전자음과 Clap음을 이용한 현대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댄스음악과 T(치호,병규)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따뜻한 발라드를 적절히 섞은 독특한 컨셉의 앨범 “두사람 그리고 그후”는 발라드힙합이란 장르를 탄생시킨 가수 MC한새가 프로듀싱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박주현과 기타리스트 샘리 싱어송라이터 가수 박소연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서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1번 트랙 타이틀곡 “두사람 그리고 그후”
두사람 그리고 그후는 T(치호,병규)의 노래 “두사람”과 D(준용,태구)의 노래 ”그후”를 믹스한 노래로 T(치호,병규)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이어지던 사운드는 T(치호)의 목소리가 전자음으로 믹스되며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함께 펼쳐지는 D(준용,태구)의 퍼포먼스가 압권인 곡이며, 발매 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연인의 외도에 대한 충격 그리고 헤어짐과 그리움 등을 노래한다.
2번 트랙 “꿈속에서”
‘락과 힙합의 만남’ 모던한 드럼의 느낌과 강한 기타의 선율이 오묘한 리듬을 만들어 내며 D(준용)의 달콤한 랩핑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다.
3번 트랙 “ So Fall in Love”
So Fall in Love은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D(준용,태구)의 So in Love 와 T(치호,병규)의 Fall in Love가 믹스된 곡으로 7번 트랙 Fall in Love의 리얼연주와 6번트랙 So in Love의 일렉스토닉 연주가 화려하게 어우러져있다.
So in Love과 Fall in Love의 공통된 뜻처럼 사랑에 깊게 빠져버린 마음을 담고 있다.
4번 트랙 “그후”
최신 스타일의 댄스 곡 “그후”는 D(준용,태구)의 노래로 화려한 전자음이 특징이며 곡 중간 비트에 선보이는 준용의 국내 최초 Krump댄스가 특징이다
5번 트랙 “두사람”
오리지널 발라드 트랙 “두사람”은 T(치호,병규)의 노래로써 이들의 가창력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연인의 외도를 “난 헤어진 후에 혼자지만 그대는 여전히 두사람”에 비유했다.
화려한 엔딩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