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음악을 추구하는 Dragon (준용,태구) 과 발라드음악을 추구하는 Tiger (치호,병규) 로 이루어져 있는 DNT(Dragon n Tiger)는 발라드와 댄스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타입의 신인이다.
DNT는 Dragon팀의 리더 준용의 “용”자의 이니셜(D)과 Tiger팀의 리더 치호의 “호”자의 이니셜(T)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DNT의 타이틀곡 “두사람 그리고 그후”는 곡의 반이 발라드 그리고 나머지 반이 댄스로 이루어져 있어 특히 네티즌들에게 굉장히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한 네티즌은 발라드와 댄스 두 곡이 한 곡에 믹스되어 있는 것이 무척 신기하다며 장르를 발라드라고 소개해야 할지 댄스라고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이토록 DNT의 타이틀곡 “두사람 그리고 그후”가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대에 주어진 4분 동안만으로도 DNT의 놀라운 가창력과 춤 실력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DNT는 국내최초 초등학생 소녀3인조 그룹 오렌지를 탄생시킨 오렌지 엔터테인먼트가 3년 동안 준비한 비장의 무기이다.
어린 학생 이였던 DNT가 많은 이들에게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출 수 있을 때까지 철저히 준비한 후 데뷔를 할 수 있던 건 연습생 시절 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교공부와 음악에만 전념하며 실력 있는 가수가 되기만을 꿈꿔왔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 준비 끝에 데뷔한 DNT 발라드와 댄스 두 곳에서 많은 활동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