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Emotional Machine’이라는 이름으로 올해1월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 바 있는 그들이 'The September’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들의 두 번째 싱글 역시 덕윤웨이브(http://www.d-wave.co.kr)에서 제작을 하였으며, 처음보다는 좀 더 정갈해진 사운드로 다가왔다. 첫곡 ‘The Letter’는 ‘The September’ 특유의 감성이 Rock과 함께 잘 섞여 있는 곡으로 항상 그들의 주제였던 이별에 대해 그 표현을 편지로 남긴다고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차분하게 시작하여 점점 고조되며, 절정을 치닫는 그들의 곡을 들으면서 자신이 이 편지를 쓴다면 누구에게 썼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두번째곡 ‘Pink Rain’. 그들의 새로운 시도로 약간의 펑키함을 섞은 곡이다. 마치 무한대를 무한대로 이어놓은 것처럼 달라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드럼과 베이스가 화려한 듯 하나 투박한 요리처럼 중심을 지키고 있고, 그 위에 고명처럼 올려져있는 심플하면서도 물결치는 기타, 그리고 마치 랩과 같은 보컬이 마무리 소스로 뿌려져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The September 2기 (2008)
- 황진오 : 보컬 - 정규호 : 기타 - 이시 : 베이스 기타 - 권진원 : 드럼 All Songs Produced, Written, Arranged by The September All Tracks Performed by The September Recorded by 김명훈 at D-Wave Studio Mix & Mastered by 권민욱 at D-Wave Studio Designed by The September Executive Producer:권민욱 at Dukyun Wave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