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orful Sensibility]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섯 멤버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 수록!
* 전 멤버의 보컬 및 레코딩 참여로 진일보한 파워풀&성숙해진 음악!
올 하반기 FTIsland표 감성 바이러스에 많은 가요팬들이 또 한번 중독될 지 주목된다!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 팬클럽 10만명 이상을 모으고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온,오프라인 차트 1위 및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FTIsland(에프티아일랜드)!
신인으로서 한창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할 때 음악 공부를 위해 돌연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후, 단기 음악 유학의 성과물로 멤버들이 전곡의 레코딩에 참여한 음반은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평가와 더불어 타워레코드 월드 부문 차트 및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문가들 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크게 어필한 바 있다.
2008년 8월,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FTIsland가 2집 앨범 [Colorful Sensibility]를 발표한다. 1집이 십대들이 퍼트리는 감성 바이러스의 [Cheerful Sensibility]였다면, 2집은 FTIsland가 직접 레코딩에 참여해 다양한 느낌의 감성을 보여주는 [Colorful Sensibility]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탄생되었다.
이번 앨범 역시 FTIsland의 제작자이자 인기작곡가 한성호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말랑한 십대밴드라고만 여기지 말아달라는 시위로 느껴질 정도의 탁월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감성 락발라드와 톡톡 튀지만 신선한 화법을 담은 락 넘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애절함을 더해 FTIsland표 감성 락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타이틀곡 ‘사랑후애(?愛)’, ‘한사람만’의 작곡가 한승훈의 곡으로 FTIsland의 색깔이 강한 도입부 연주와 함께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귓가를 맴도는 강한 느낌의 ‘여자는 몰라’, 명랑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듣는 듯 개성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Troublemaker’, 평소 베이스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던 이재진이 직접 보컬에 참여하고 FTIsland 본인들을 멋쟁이로, 그들의 팬을 지칭하는 프리마돈나를 예쁜이로 비유한 톡톡 튀는 가사로 1집의 ‘Primadonna’에 이어 팬들에게 바치는 두 번째 곡 ‘멋쟁이vs예쁜이(FTvsPRI)’ 등 또래세대의 절대적 공감을 이끌어낼 총 12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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