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아트 퍼포먼스팀 EE의 첫번째 싱글 [CURIOSITY KILLS]한국 일렉트로니카 여신이자 삐삐밴드의 보컬 이윤정과 미술작가 이현준의 새로운 토털 아트 퍼포먼스팀 [EE]는 Entertainment, Eternity, Everybody 등 알파벳 'E'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패션, 퍼포먼스 등 모든 예
술분야 속에서 서로 시너지가 된 작품을 보여주는 팀이다.그 중 [EE]의 음악은 '[EE]가 할 수 있는 소리이자, 소리로 낼 수 있는 [EE]가 하고 싶은 것'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 음악을 기반으로 하지만, 한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EE]가 원하는 사운드를 자유롭게 표출하고 있다.[EE]는 속으로만 고민하는 고급스럽고 값비싼 예술이 아닌 우리의 삶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무겁지 않은 예술, 적당히 키치스럽고 기존 틀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뉴 제너레이션의 화려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자 한다.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이자 첫 번째 곡인 'Curiosity Kills'는 80년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초창기 전자댄스음악의 향수를 [EE]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창조한 곡으로 "모든 '호기심'에서 사건이 시작되고 진리가 시작되듯 모든 창작분야에 있어서 '호기심'이라는 단어는 필요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그것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자신에게 작용하여 그에 따른 자극이 반작용이 되어 돌아온다면, 호기심에 대한 재미는 맛 본 자들만이 알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감정이 되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 될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수록 곡들은 일렉트로니카와 락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이윤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이현준의 저음이 어울리는 신나는 트랙들로 롤러코스터 DJ 지누의 독특한 리믹스 또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EE는 2008년 9월5일부터 3일간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펼쳐진 [EE]의 첫번째 전시회 'Curiosity kills'를 통해 단순히 미술과 음악의 나눠진 장르적 개념이 아닌 비쥬얼, 영상, 오브제, 사운드, 퍼포먼스 등의 나눠지지 않은 Arts의 복합적인 부분을 한가지의 주제 '호기심'으로 풀어 그들의 첫번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