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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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젖은 불빛에 고개숙인 내모습 바라보지 말아요 눈물자욱이 남아있는 그곳을 보이기가 싫어요 오늘도 외로우면 나홀로 추억을 마셔버리고 그래도 그리울땐 남몰래 눈물을 마셔버린다 지금 내곁에 앉아있는 당신은 옛사랑이 없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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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7 | ||||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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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0 | ||||
어느 날 문득 그대 부르던 옛 노래가 생각이 났어
어둠에 묻힌 창가에 앉아 내게 불러주던 그 노래 뜨겁게 타오르던 벽난로처럼 우리의 사라도 깊어 갔지만 소리 없이 다가왔던 이별의 아침 굳게 닫힌 입술로 돌아섰었지 그대 떠난 후 나는 잊었어 그대 불러주던 옛 노래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 길을 걷다가 뜨겁게 타오르던 벽난로처럼 우리의 사랑도 깊어 갔지만 소리 없이 다가왔던 이별의 아침 굳게 닫힌 입술로 돌아섰었지 그대 떠난 후 나는 잊었어 그대 불러주던 옛 노래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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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5. |
| 3:49 | ||||
6. |
| 3:46 | ||||
7. |
| 2:34 |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 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함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함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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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8 | ||||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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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0 | ||||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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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8 | ||||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당신의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 아~~ 그~리~움 미움되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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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4 | ||||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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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5 | ||||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 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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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5 | ||||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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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55 | ||||
1.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2.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