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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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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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홀로 듣는구나 저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울게 하여라. 2. 땡그렁 울릴제면 더울릴까 맘조리고 끊일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더리고 잠못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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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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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금전벽의 잔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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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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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이 아이 아이 마음을 바치겠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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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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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에 별빛을 바라보라 한가 헛되이 해는 지나 이밤에 남모를 허공인데 꿈길에 잠긴 귀여운 벗 들어 주겠나 나의 고운 노래 부질 없었던 근심 걱정 그대의 얼굴에 미소띄며 오시요 꿈깨서 내게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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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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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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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대에게 내말전해 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하므로서 내맘에 평화 다 잃어 버린것을
그앞에 내맘떨리여 말할수 없도다 내맘에 맺힌 이말을 전해주게 내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알리는가 그 고운 두눈 내마음 사로잡아 아무리 홀러 애쓰나 내 수고 첫될뿐 내맘에 맺힌 이말을 전해 주게 내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알리는가 그 고운 두눈 내마음 사로 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왜 들려주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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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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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 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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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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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어 정답게 속삭이던 그 때 그 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갔건만 내 마음에 사무친 이름 그일 그리워라 사랑의 노래 소리에 아~ 기쁜 우리 젊은날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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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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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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