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의 감성적 조화, 레비(REVI)의 싱글 앨범 [You]
런던 거리의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 벌이는 합주를 연상케하는 레비의 음악
자극적인 디지털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잔잔한 감성을 호소하는 오아시스 같은 어쿠스틱 신인이 등장했다. 올 한해의 첫 시작인 1월, 작사, 작곡, 편곡, 연주까지 모든 것을 혼자 소화하는 대형 신인 레비가 내놓은 첫 번째 싱글앨범 "You"는 마치 겨울이 지난뒤 새싹이 돋는 생명의 시작과 같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에 희망을 스며들게 하는 느낌의 감성적인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을 깨우는 맑은 종소리 같은 레비의 첫 싱글은 올 한 해에 음악뿐 아니라 패션, 영화까지 전세계적으로 예상되는 런던 붐의 시작을 알리는 듯 깊은 런던의 향기를 내고 있다.
특히 런던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항상 내곁에'의 뮤직비디오 감독 니키타와 토비용, 요나스는 2007년 명품 루이뷔통의 영상감독으로 그 감성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담긴 레비의 감성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니키타와 토비용, 요나스가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그들이었지만 레비의 음악을 들으면서 깊은 영감이 불어지며 감성이 강하게 자극되어 음악 자체에 큰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레비의 싱글은 총 4개의 트랙으로서 타이틀곡 '항상 내곁에', 'Savior' 두곡과 영화 OST를 연상케 하는 각곡들의 Instrument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고 상업적인 음악에 지친 대중들과 침체된 음악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서 대한민국의 감성세대들을 자극할 신인 레비의 음악 세계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