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하늘의 비처럼 항상 내게로 다가와 시들어가던 내 맘을 깨워주고 날 다시 살게했네 넌 내 맘에 울리는 금빛 생명의 종소리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다워 너무나 아름다워 *내가 눈을 감고 너의 모습을 부정하며 거짓의 칼날을 하얗게 세우고 서로를 망치며 서있어도 넌 어두운 새벽을 깨우는 태양처럼 날 지켜줘 넌 날 지켜줘 그 찬란한 빛으로 날 이끌고 있네 그 찬란한 빛으로 날 비춰주고 있네 그 찬란한 빛으로 날 이끌고 있네 그 찬란한 빛으로 날 비추고있네
이제 비는 그치고 겨울은 지나갔네 난 자유로워 난 자유로워 cos my savior your my savior cos my savior 고마워 그대 어둠에 결박됐던 날 낭떠러지로 추락하던 날 날 그대의 날개로 받아줬네 받을 수 없던 이 기쁨이 나에게도 값없이 인정하지 않았던 절망은 사라지네 저 하늘에서 들려오는 들려오는 변치않을 사랑노래 버려진 나의 마음속에 행복으로 가득채워준 너 Again help me forgive me Again hold me love you Again Again heal me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