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서에 잘 어울리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케미스트리 최고의 발라드 곡만을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더하여 크리스마스의 명곡으로 불리는 불후의 명곡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LOVE IS OVER]를 케미스트리가 커버하여 새롭게 탄생 시켰다. 그리고「IT TAKES TWO~'08 WINTER VER.~」는 CHEMISTRY CLUB에서 "CHEMISTRY 곡 중에서 발라드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곡" 1위로 선정되어 발라드로 재 탄생한 곡. 단지 단순한 발라드 베스트 앨범과는 다른 케미스트리만의 발라드 베스트 앨범! 몇 번을 들어도 다시 듣고 싶게 만드는 훌륭한 수록곡의 구성의 발라드 베스트 앨범! .... ....
혼자 있는 밤에 생각나는 그대가 있어. 이 방에서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 그대가 남긴 얼룩과 거짓의 흔적. 내게 남겨진 애처로운 어둠. 우울함이나 성가심. 「일단은」하고 놓고 가거나 「지금이었다면」하고 후회한다면 상처를 주더라도... 거짓을 말하는 걸 가르쳐 준 게 최후의 상냥함이었으니까. 상처 받은 척 하며 잠자코 있던 최후의 교활함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혼자뿐인 밤에는 찾는 게 있어. 언제나 이 방에 들려왔던 노래. 그대가 남긴 작은 목소리. 내게 남겨진 고요한 어둠. 사랑스러움과 소중함을 「그 때는 그랬지」하고 깨닫거나 「다시 한 번」하고 위로하고 있다면 상처를 받더라도... 변한 건 나 뿐이야. 그렇게 생각했는데 나만이 아직 그대로란 걸 깨달은 허무함을 억지로 끌고 가는 외로움만이 지금도 남아 있어. 일부러 언짢아 하는 태도. 용서하는 그대의 거짓말에 넘어간 겁 많은 나의 외로운 속박. 거짓을 말하는 게 그대가 남기고 간 최후의 상냥함이었다면 상처 받은 척 하며 용서하고 있던 최후의 교활함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상처 받은 척 하며 달아났던 거짓 눈물의 흔적은 지금도 남아 있어.
キャンドルを暗くして スロ-な曲がかかると (캰도루오 쿠라쿠시테 스로-나 쿄쿠가 카카루토) 촛불을 어둡고 하고, 느린 곡이 연주되니 君が彼の背中に 手をまわし踊るのを壁で見ていたよ (키미가 카레노 세나카니 테오 마와시 오도루노오 카베데 미테 이타요) 그대가 그의 등에 손을 감고 춤추는 걸 벽에서 보고 있었어요…
振られるとわかるまで 何秒かかっただろう (후라레루토 와카루마데 난뵤- 카캇타다로-) 차이리라는 걸 알기까지 몇 초 걸렸던걸까요? 誰か話しかけても ぼくの眼は上の空 君に釘づけさ (다레카 하나시카케테모 보쿠노 메와 우와노 소라 키미니 쿠기즈케사) 누군가가 얘기를 걸어도, 내 눈은 건성이에요,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