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배출한 최고의 애시드 재즈-일렉트로니카 밴드 모 호라이즌스"MO' HORIZONS" 그들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3집 앨범랄프 드로에세마이어"랜디크로포드와 작업"와 마크 포흐 웨츨러"DJ" 2인이 들려주는 훵크, 재즈, 보사노바, 소울, 트립합 등 장르의 경계선을 무너트린 문제의 앨범.전자 사운드와
라틴-쿠반 리듬의 조화, 요리오 다 코스타 곤잘레스의 보컬이 매력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COMO E O AR’ 과 어쿠스틱 리듬과 여성 보컬의 보컬 스킷이 훌륭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AFRICAN SUNSET’, 아프리칸 리듬과 재즈 비트, 쿠바 음악이 잘 믹싱된 멋진 파티 뮤직 ‘MAMBULOO’, 몽환적인 여성 보컬과 잔잔한 그루브가 자극적인 ‘TOUCH OF HOPE’ 등이 수록되어있다이들의 음악을 애시드 재즈"ACID JAZZ"라는 통상적 틀에 얽매여 부르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 이들의 음악 속에는 세계의 모든 소리의 샘플들이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열린 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