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orizons는 하노버 출신의 각자가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두 사람의 멀티 플레이어 Ralf Droesemeyer와 Mark Foh Wdtzler로 구성된 팀으로 Ralf는 Cunnie Williams, Randy Crawford등의 걸출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이전부터 이미 명성을 얻고 있었고, 이 강력한 듀오의 다른 한 축을 이루고 있는 Foh 역시 왕성한 음반 수집가이자 탁월한 시퀀서이다.
두 사람이 처음 내놓은 싱글 'Yes Baby Yes'와 'Foto Viva'는 발매와 동시에 클럽뮤직의 클래식으로 등극했을 뿐 아니라, Nicola Conte, Swag, Bobby Hughes, Only Child, Fort Knox Five 등 많은 뮤지션들의 리믹스로도 선보여졌고, 자연히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짧은 시간 안에 Mo'Horizons는 댄스 음악뿐 아니라 감상용 음악 씬까지 그 명성을 떨치게 되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꾸며지는 이들의 음악들은 다수의 TV 다큐멘터리에 삽입되었을 뿐 아니라, 진보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플레이하는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단골 손님이 되었다. 또한 Ikea, 기아자동차 등의 TV CF,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등의 각종 TV 쇼, 전 세계 각국의 500여장이 넘는 편집 음반들에 이들의 음악이 수록되었다. 마침내 99년에 선보인 첫 번째 정규 음반 “Come Touch The Sun”이 기존의 클럽튠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그들만의 사운드로 큰 호평을 받은 이래, 후속 작 “Remember Tomorrow”, “Sunshine Today”에 이르기까지 Mo’Horizons표 그루브 칵테일은 리스너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