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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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31 | ||||
ちょっとぐらいの汚れ物ならば
좃도 구라이노 요고레모노 나라바 더러운 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殘さずに 全部食べてやる 노코사즈니 젠부 다베테 야루 남기지 않고 전부 먹어 줄 꺼야 Oh darling 君は誰 키미와 다레 신지츠오 오~ 달링 당신은 누구? 眞實を握りしめる 니기리시메?br> 진실을 꼭 쥐고 있는 君が僕を疑っているのなら 키미가 보쿠오 우타갓테이루노 당신이 날 의심하고 있다면 この喉を切ってくれてやる 나라 코노 노도오 킷테 쿠레테 야루 이 목숨을 줄께 Oh darlin 僕はノ-タリン 보쿠와 노-타링 오~ 달링 나는 바보 大切な物をあげる 다이세츠나 모노오 아게루 가장 소중한 것을 줄께 苛立つような街竝みに立ったって 카타츠 요-나 마치나미니 탓탓테 비참하게 서 있는 듯한 거리에 서 있는 感情さえも リアルに 持てなくなりそうだけど 칸죠-사에모 리아루니 모테나쿠나리 소-다게도 감정조차도 리얼하게 느낄 수 없게 된 듯하지만 こんな不調和な生活の中で 콘나 후쵸-와나 세-카츠노 나카데 이런 조화롭지 않은 생활의 가운데 たまに 情緖不安定になるだろう? 타마니 죠-쵸후안테-니 나루다로-? 때로는 정서가 불안하게 되겠지? でも darlin 共に惱んだり 데모 달링 토모니 나얀다리 하지만 달링 함께 고민하기도 하는 당신께 生涯を君に捧ぐ 쇼-가이오 키미니 사사구 한 평생을 당신에게 바칠께 あるがままの心で生きられぬ弱さを 아루가마마노 코코로데 이키라레누 요와사오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없는 나약함을 誰かのせいにして 過ごしている 다레카노 세-니시테 스고시테이루 누군가에게 떠넘기며 살고 있지 知らぬ間に築いていた 自分らしさの艦の中で 시라누 아이다니 키즈이테이타 지분라시사노 칸노 나카데 알지 못하는 사이에 쌓인 자신의 새장 속에서 もがいているなら 僕だってそうなんだ 모가이테 이루나라 보쿠닷테 소-난다 허우적대고 있다면 바로 내가 그래 どれほど分かり合える同士でも 도레호도 와카리아에루 도-시데모 어느 정도 서로 알 수 있는 친구가 있더라도 孤獨な夜は やってくるんだよ 고도쿠나 요루와 얏테쿠룬다요 고독한 밤은 찾아오기 마련이지 Oh darlin このわだかまり 킷토 키세와 시나이 다로- 오~ 달링 이 씁쓸한 기분 きっと 消せはしないだろう 코노 와다카마리 분명히 삭히지는 못하겠지 いろんな事を踏み台にしてきたけど 이론나 코토오 후미다이니 시테 키타케도 여러 가지 일들을 발판으로 해 왔지만 失くしちゃいけない物が やっと見つかった氣がする 우시나쿠 시챠이케나이 모노가 얏토 미츠캇타 키가스루 잃어버려선 안 되는 것을 겨우 찾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君の仕草が滑稽なほど 키미노 시구사가 콧케-나 호도 당신의 움직임이 재미있는 만큼 優しい氣持ちになれるんだよ 야사시- 키모치니 나레룬다요 다정하게 되겠지? Oh darlin 夢物語 유메 모노가타리 오~ 달링 꿈 얘기 逢う度に聞かせてくれ 아우타비니 키카세테쿠레 만날 때마다 들려줘 愛はきっと奪うでも 與えるでなくて 아이와 킷토 우바우데모 아테에루데 나쿠테 사랑은 분명 빼앗는 것도 주는 것도 아니야 氣が付けば そこにある物 키가 츠케바 소코니 아루모노 정신이 들면 저기에 있는 것 街の風に吹かれて 唄いながら 마치노 카제니 후카레테 우타이나가라 거리의 바람에 날려 노래부르며 妙なプライドは捨ててしまえばいい 묘-나 푸라이도와 스테테시마에바 이이 묘한 자존심은 버려버리면 되는거야 そこからはじまるさ 소코카라 하지마루사 거기에서 시작하는 거겠지 絶望 失望 (Down) 제츠보- 시츠보- 절망 실망... 何をくすぶってんだ 나니오 쿠스붓텐다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 거야? 愛 自由 希望 夢 (勇氣) 아이 지유 키보- 유메 (유-키) 사랑 자유 희망 꿈 (용기) 足元をごらんよきっと轉がってるさ 아시모토오 고란요 킷토 코로갓테루사 발밑을 봐 분명 구르고 있을껄 成り行きまかせの戀におち 나리이키 마카세노 코이니 오치 될 대로 두는 사랑에 빠져 時には誰かを傷つけたとしても 토키니와 다레카오 키즈츠케타 토시테모 때로는 누군가를 상처입힌다 하더라도 その度心いためる樣な時代じゃない 소노 타비 코코로 이타메루요-나 지다이 쟈だ?br> 이젠 마음 아프 게 하는 시대는 아니야 誰かを相いやりゃ あだになり 다레카오 소-이야랴 아다니 나리 누군가를 서로 싫어한다면 원수가 되는 거야 自分の胸につきささる 지분노 무테니 츠키사사루 내 가슴에 못 박히게 되는 거니까 だけど 다케도 그래도 あるがままの心で 아루가마마노 코코로데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生きようと願うから 이키요-토 네가우카라 살아가요 라고 원하기에 人はまた傷ついてゆく 히토와 마타 키즈츠이테 유쿠 사람은 다시 상처 입게 되는 거지 知らぬ間に築いていた 自分らしさの檻の中で 시라누 아이다니 키즈이테이타 지분라시사노 칸노 나카데 알지 못하는 사이에 쌓인 나라는 새장 속에서 もがいているなら 誰だって そう 모가이테 이루나라 다레닷테 소- 허우적대고 있는 게 누구냐면 僕だってそうなんだ 보투닷테 소-난다 바로 내가 그래 愛情ってゆう形のないもの 아이좃테 유- 카타치노 나이모노 애정이라 하는 모양도 없는 것을 傳えるのは いつも困難だね 츠타에루노와 이츠모 곤난다네 전하는 것은 언제나 힘들어 だから darlin この 「名もなき詩」を 다라카 달링 코노 나모 나키 우타오 그래서 달링 이 ‘이름 없는 시’를 いつまでも君に捧ぐ 이츠마데모 키미니 사사구 언제까지나 당신에게 바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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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9 | ||||
3. |
| 3:02 | ||||
Mirror
Words & Music by 櫻井和壽(Sakurai Kazutoshi/on vocal) Arranged by 小林武士(Kobayashi Takeshi) & Mr.Children いつの間にやり場もなくこんな想いを抱いてた Itsunomani yariba mo naku konna omoi wo idaiteta 언제나 들어서, 둘곳도 없는데...이런 생각을 갖었어 ありふれて使い古した言葉をならべて Arifurete tsukaifurushita kotoba wo narabete 평범하고 흔해빠진(진부한) 말들을 늘어 놓지. oh Love love love...... oh Love love love...... 窓際に腰を下ろしてフォ-クギタ- ならしては Madogiwa ni koshi wo oroshite fookugitaa narashite wa 창가에 앉아서 포크 기타(folk guitar)를 연주하고, 風立たぬ 夕暮れの空に向け歌う Kazedachinu yuugure no sora ni muke utau 바람없는 저녁하늘을 바라보며 노래하지. そりゃ ロックでもなく ポップでもなく Sorya roku demo naku poppu nante mono demo naku 이건 멋진 락도 아니고, 유행하는 것(pop)도 아니야. ましてヒットの兆しもない Mashite hitto no kizashi mo nai 더구나 hit 예감도 없어. ただあなたへと想いをはしらせた單純明快な Love song Tada anata e to omoi wo hashiraseta Tanjunmeikaina Love Song 단지, 너에 대한 생각을 보내는 간단하고 분명한 사랑노래일 뿐이야. 步道にそって幸せそうに Hodou ni sotte shiawasesou ni 보도를 따라 행복한 듯이 步きだした戀人たちを Arukidashita koibito tachi wo 걷기시작한 연인들을 羨むように 稱えるように Urayamu you ni tataeru you ni 시기하는 것처럼, 부러워하는 것처럼, そっと君を待っている Sotto kimi wo matteiru 가만히 너를 기다리고 있지. 人前で泣いたことのない そんな强氣なあなたでも Hitomae de naita koto no nai Sonna tsuyokina anata demo 사람들 앞에서는 결코 울지 않을 정도로, 강한 너라고 해도, 絶望の淵に立って迷う日もあるでしょう Zetsubou no fuchi ni tatte mayou hi mo aru deshou 깊은 절망에, 서성이며 방황한 날들이 있쟎아, 그치? 夢に架かる虹の橋 Yume ni kakaru niji no hashi 꿈에 놓은 무지개다리, 希望の光の矢 Kobou no hikari no ya 희망에 찬 빛나는 화살과 愛を包むオ-ロラのか-テン Ai wo tsutsumu oorora no kaaten 사랑을 감싸는 오로라 커튼 その全てが噓っぱちに見えて 自分を見失うような時は Sono subete ga usoppachi ni miete Jibun wo miushinau you na toki wa 그 모든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여서, 너 자신을 잃어버릴 듯한 때는, あなたが誰で何のために生きてるか Anata ga dare de nan no tame ni ikiteru ka 네가 누구인지, 또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 하는 その謎が早く解けるように Sono nazo ga hayaku tokeru you ni 그 의문을 빨리 풀 수 있도록 , 鏡となり 傍に立ち あなたを映し續けよう Kagami tonari Soba ni tachi Anata wo utsushitsudzukeyou 거울이 되어 곁에 서서 그대를 계속 비추리라고 そう願う今日この頃です Sou negau kyou kono goro desu 그렇게 바라는 오늘의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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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4 | ||||
世間知らずだった 少年時代から 自分だけを信じてきたけど
세상물정 모르던 소년시절부터..... 나 자신만을 믿어 왔지만, 心ある人の支えの中で 何とか生きてる現在の僕で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후원 속에서 간신히 살고 있는 지금의 난... 弱音さらしたり グチをこぼしたり 他人の痛みを 見て見ないふりをして 약한 소리 해대고 푸념을 늘어놓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고도 못 본 척하고... 幸せすぎて 大切な事が 解りづらくなった 今だから 너무나도 행복해서 소중한 것을 깨닫기 힘들어진 현실 때문에 歌う言葉さえも見つからぬまま 時間に追われ 途方に暮れる 적당한 노랫말조차 찾질 못한 채, 시간에 쫓겨서 어렵게 살고 있어 愛すべき人よ 君も同じように 苦しみに似た 想いを抱いてるの 사랑해야할 사람아, 그대도 나처럼 이런 괴로움 비슷한 감정을 안고 사는지? STAY........ 머물러 줘....... 何を犧牲にしても 守るべきものがあるとして 그 무엇을 희생해서라도 지켜야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 僕にとって今君が それにあたると思うんだよ 나에게 있어서 그건........그대라고 생각해....... 愛すべき人よ 君に會いたい 사랑해야할 사람아 그대를 만나고파...... 例えばこれが 戀とは違くても 설령 이게 사랑과는 다르다 하더라도........ STAY....... 머물러 줘..... 僕が落ちぶれたら 迷わず古い荷物を捨て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망설임 없이 묵은 "짐"을 버려버려...... 君は新しいドアを 開けて進めばいいんだよ 그대는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면 돼 STAY........ 머물러 줘.......그대여....... 自分を犧牲にしても いつでも 守るべきものは ただ-つ 나을 희생해서라도 언제든지 지켜야할 것은 오직 하나뿐......... 君なんだよ 그대 인거야... いつでも 君なんだよ 언제까지나........그대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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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43 | ||||
この感情は何だろう 無性に腹立つんだよ
이 느낌은 뭘까, 이유없이 화가 나 自分を押し殺したはずなのに 성질을 억지로 죽였었는데... 馬鹿げた仕事を終え 시시한 일을 끝내고 環狀線で家路をたどる車の中で 삥 둘러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속에서 全部おりたい 寢轉んでたい 그냥 내리고 싶어, 뒹굴거리고 싶어 そうぼやきながら 今日が行き過ぎる 그렇게 투덜대면서 오늘이 지나간다 手を汚さず奪うなんて 손을 더럽히지 않고 훔친다는 건 傷つけずに毆んだよ 상처없이 때린다는 것 それがうまく生きる秘訣で 그게 잘 사는 비결이지 人類は醜くても人生ははかなくても 인류는 추악해도, 인생은 덧없어도 愛し合える時を待つのかい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는가? むだなんじゃない 大人氣ない 쓸모없잖아, 유치하잖아 知っちゃいながら さぁ 行こう 잘 알면서... 자, 가자 夢はなくとも 希望はなくとも 꿈은 없어도, 희망은 없어도 目の前の遙かな道を.. 눈앞의 까마득한 길을.. やがてどこかで 光は射すだろう 이제 곧 어딘가에 빛은 비추겠지 その日まで魂は燃え 그 날까지 영혼을 불태우리라 誓いは破るもの 法とは犯すもの 맹세는 부서지는 것, 법은 어기는 것 それすらひとつの眞實で 그것조차 하나의 진실로 받아들이고 迷いや惱みなど 방황과 번민따윈 一生消えぬものと思えたら 평생 지울수 없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ぼくらはス-パ-マン 우리들은 수퍼맨이겠지 怖いものなんてない 胸を張ったたい 두려울 거 따위 없어, 가슴을 펴고 싶어 そして君と さぁ 行こう 그리고 너와 함께... 자, 가자 意味はなくとも 步は遲くとも 의미는 없어도, 걸음은 늦어도 殘されたわずかな時を... 남겨진 얼마 안되는 시간을... やがて荒野に花はさくだろう 이제 곧 황야에 꽃은 피겠지 あらゆる國境線を越えて 모든 국경선을 넘어서... さぁ 行こう 자, 가자 報いはなくとも 救いはなくとも 보답은 없어도, 구원은 없어도 荒れ果てた險しい道を.. 몹시도 거칠고 위험한 길을.. いつかポカッリ 答えが出るかも 언젠가 쩍 하고 해답이 나올지도.. その日まで魂は燃え 그 날까지 영혼을 불태우리라 夢はなくとも 希望はなくとも 꿈은 없어도, 희망은 없어도 目の前の遙かな道を.. 눈앞에 있는 까마득한 길을.. やがて荒野に 花はさくだろう 이제 곧 황야에 꽃은 피겠지 あらゆる國境線を越え... 모든 국경선을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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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00 | ||||
また 君の中の常識が揺らいでる
知らなきゃ良かったって 思う事ばっかり そして いつしか慣れるんだ 当たり前のものとして 受け入れるんだ 片一方は天使 もう一方は悪魔で 分裂しそうなんだ 抗鬱剤をちょうだい 暗い未来を防ぐんだ 永い迷宮みたいな 青春だ 張り付けの刑になったって 明日に向かっていきてくんだって ただじゃ転びやしませんぜって 非常事態ってやつも歓迎です ニシエヒガシエ 受け売りの知識 教養などをほうばり 胸やけしそうなら この指とまれ こんな やっかいな人生だ おまえが信じてる道を 進むんだ 愛だ恋だとぬかしたって 所詮は僕等アニマルなんです 人は悲しい性をもって 破裂しそうな悩みを抱えて 必死で 猛ダッシュです 夢や理想にゃ 手が届かないが 不満ならべたって きりがないし 昨日の僕になんて バイバイ 明日を担って 風にまたがって ニシエヒガシエ 張り付けの刑になったって 明日に向かっていきてくんだって ただじゃ転びやしませんぜって 非常事態ってやつも歓迎です ニシエヒガシエ 必死で 猛ダッシュ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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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6:53 | ||||
蜘蛛の巣の様な高速の上
目的地へ5km 渋滞は続いてる 最近エアコンがいかれてきてる ポンコツに座って 心拍数が増えた 社会人になって 重荷を背負って 思い知らされてらぁ 母親がいつか愚痴る様に言った 「夏休みのある小学校時代に帰りたい」 夕食に誘った女の 笑顔が下品で 酔いばかり回った 身振り手振りが大袈裟で 東洋人の顔して 西洋人のふりしてる ストッキングを取って すっぽんぽんにしちゃえば 同じもんがついてんだ 面倒臭くなって 送るのもよして 独りきり情熱を振り回す バッティングセンター 僕らは夢見たあげく彷徨って 空振りしては骨折って リハビリしてんだ wow wow いつの日か 君に届くならいいな 心につけたプロペラ 時空を越えて 光の射す方へ 「電話してから来てちょうだい」って 慣れた言い回しで 合い鍵をくれんだ マスコミが恐いから 結局は 貯金箱の中にそいつをしまった 誰を信用して 何に奮闘して この先歩けばいい? デキレースでもって 勝敗がついたって 拍手を送るべき ウィナーは存在しない 僕らは夢見るあまり彷徨って 大海原で漂って さぶいぼたてんだ wow wow もっとこの僕を愛して欲しいんだ 月夜に歌う虫けら 羽を開いて 光の射す方へ 散らかってる点を拾い集めて 真直ぐな線で結ぶ 闇を裂いて海を泳ぎ渡って 風となり大地を這う 限りあるまたとない永遠を渡って 最短距離で駆け抜けるよ 光の射す方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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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7:09 | ||||
終わりなき旅
끝없는 여행 숨을 멈추고 달려나온 길을 뒤돌아보거나 하진 않아. 저 미래만을 바라보며 날려보는 바램 대패처럼 말이지 목숨을 깍아가면서 정열에 불을 붙여 또다시 빛과 그림자를 끌고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커다란 목소리로, 목소리가 갈라지도록 [사랑받고 싶어]라고 노래하고 있어 이젠 어린 아이가 아니라고, 자신에게 타일러봐도 또 답을 찾으려고 하고 말아. 닫혀진 문의 저편에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어 혹시,혹시 하며 날 움직이고 있어 좋은 일만 있었던건 아니야 그래도 다음번 문을 두드리고 싶어 좀 더 커다랄게 분명한 자신을 찾는 끝없는 여행.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누구와 함께 있어도 외로움은 몰려들지만 어딘가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어 우울한 사랑에 마음이 아파 [사랑받고 싶어] 하며 울고 있었지? 걱정하지 마, 시간은 무정할 정도로 모든것을 씻어 없애 줄테니까. 어렵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싫어져서 조금씩조금씩 도망치고 싶어지지만 오르기 힘든 높은 벽일수록 오른 후의 기분은 더 좋은법이잖아. 아직 한계라고 인정하진 않았으니까 세계는 계속 혼란스럽고 그 대가를 찾으려고 해 사람들은 이치에 맞춰산다는 듯이 겉모습에만 치중해가지 누구의 흉내도 내지마 넌 그대로도 좋아 살아가기 위한 비법따윈 없어 없는거야 숨을 멈추고 달려나온 길을 돌아보거나 하진 않아 그저 미래에 꿈을 실어봐 닫혀진 문의 저편에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어 혹시,혹시 하며 널 움직이게 하지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야 하지만 다음번 문을 두드려보자 좀 더 멋질게 분명한 자신을 찾는거야 가슴에 끌어안고 있는 괴로움이 플러스의 힘으로 바뀔수 있도록 언제나, 오늘도 우리들은 움직이고 있어 나쁜 일만 있었던건 아니야 자, 다음 번 문을 두드려 보자 좀 더 커다랄게 분명한 자신을 찾는 끝없는 여행 끝없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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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23 | ||||
ちっぽけな綠起かついで 右足から家を出る
사소한 미신에 사로잡혀서, 오른발부터 집을 나서지. 電車はいつもの街へ 疲れた身體を運ぶ 전철은 변함없는 거리로 이 지친 몸을 나르고. 昨日と違う世界 あったっていいのに 어제와 다른 세상, 있어도 될텐데, 僕も欲しいのに 나도 원하는데...(없어...) 單純そうに見えてややこしく 단순한 듯 보여도 까다롭고 困難そうに思えてたやすい 곤란하게 생각되도 손쉬운, 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 그런 라라라, 그런 라라라를 探してる 探してる 찾고 있어, 찾고 있어. [葡萄酒が體にいいぞ]と 竝ぶ週間誌の見出し [포도주가 몸에 좋다]고 써있는, 늘어선 주간지의 헤드라인. 長生きはしたくもないけど なにげに酒屋をのぞく 오래 살긴 원치도 않지만 무심코 술가게를 기웃거리네. いろんな情報が行き交う 다양한 정보가 오고 가지만 要りもしないのに 手を出してみたり 필요도 없는데, 손을 내밀어 보기도. 參考書よりも正しく 참고서보다도 올바르고 マンガ本よりも樂しい 만화책보다도 재미있는, 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 그런 라라라, 그런 라라라를 探してる 探してる 찾고 있어, 찾고 있어. ラララ~~ 라라라~~ ニュ-スは連日の樣に 崖っぷちの時代を寫す 뉴스는 매일같이, 이미 벼랑끝인 시대를 보여주고 悲しみ 怒り 憎しみ 無操作に切り替えて行く 슬픔과 분노와 증오를, 아무렇게나 바꿔가지. 明日を生きる子供に 何をあたえりゃいい?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뭘 물려줘야 좋을까? 僕に出來るだろうか?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太陽系より果てしなく 태양계보다 끝없고 コンビニより身近な 편의점보다 가까운, 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 그런 라라라, 그런 라라라를 探してる 探してる 찾고 있어, 찾고 있어. 無くてはならぬものだと あんまり見あたらないけど 없어선 안될 거라곤,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愛する人も同じように 今日も元氣で暮してる 내 사랑하는 사람도 똑같이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 一人じゃない喜び 혼자가 아닌 기쁨, なにはなくとも それで良しとしようか? 거기서 뭔가 빠진다해도 그걸로 좋다고 할까? 簡單そうに見えてややこしく 간단한 듯 보여도 까다롭고, 困難そうに思えて容易い 곤란한 듯 생각되어도 손쉬운, 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 그런 라라라, 그런 라라라를 探してる 探してる 찾고 있어, 찾고 있어. 赤い夕日が燃えて沈んで 붉은 노을이 타오르다 저물고 長い夜を越えて昇る 긴긴 밤을 지나 해가 뜨네. 今日も La La La 明日も La La La 오늘도 라라라, 내일도 라라라를 探してく 探してく 찾아갈꺼야, 찾아갈꺼야. ララ~~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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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0 | ||||
つよがり(허세)
凜と構えたその姿勢には古傷が見え 리응토카마에타소노시세이니와후루키즈가미에 의젓한 그 모습에는 옛상처가 보여... 重い荷物を持つ手にもつよがりを知る 오모이 니모츠오모츠테니모 츠요가리오시루 무거운 짐을 든 손에서도 허세인가 느껴져 笑っていても僕にはわかってるんだよ 와랏테이테모 보쿠니와 와캇테룬다요 웃고 있어도 난 알 수 있어요. 見えない壁が君のハ-トに立ちはだかってるのを 미에나이 카베가 키미노 하-토니 타치하다캇테루노오 보이지 않는 벽이 그대의 마음을 가로막고 있는 걸... 蚊の泣くような賴りない聲で 카노나쿠요우나타요리나이코에데 모기가 우는 것처럼 의지할 곳 없는 작은 목소리로 君の名前を呼んでみた 키미노나마에오 욘데미타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요. 孤獨な夜を越えて 眞直ぐに 고도쿠나 요루오코에테 맛스그니 고독한 밤을 넘어 곧바로 向き合ってよ 抱き合ってよ 早く 무키앗테요 다키앗테요 하야쿠 마주봐요, 껴안아요 어서... 着かず離れずが戀の術でも傍にいたいのよ 츠카즈하나레즈가 코이노쥬츠데모 소바니이타이노요 어중간한 사랑의 방법이지만 곁에 있고 싶은거에요 いつ君が電話くれてもいいようになってる 이츠 키미가 데응와쿠레테모 이이요우니낫테루 언제 당신이 전화를 해도 이젠 괜찮아 話す相手も自ずと挾まってくんだよ 하나스아이테모 오노즈토하사맛테쿤다요 말할 상대도 자연스럽게 폭이 좁아졌어, ちっちゃな願いをいつもポケットに持ち步いてるんだ 칫챠나 네가이오 이츠모 포켓토니 모치아루이테룬다 작은 소원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優しいね なんて買被るなって 야사시이네 난테 카이카부루낫테 '친절하시네요(다정하시네요)' 란 말로 과대평가된 怒りにも似ているけど違う 이카리니모 니테이루케도 치가우 분노와도 닮아 있지만 다른 悲しみを越えて 眞直ぐに 카나시미오 코에테 맛스그니 슬픔을 넘어 곧바로 向き合ってよ 抱き合ってよ 强く 무키앗테요 다키앗테요 츠요쿠 마주봐요 껴안아요 힘껏 愛しさのつれづれで かき鳴らす六弦に 이토시사노 츠레즈레데 카키나라스로쿠겐니 사랑을 지루하게 연주하는 기타 6줄에 不器用な指が絡んで震えてる 부키요우나유비가 카란데 후루에테루 서투른 손가락이 얽혀 흔들리고 있어 たまにはちょっと自信に滿ちた聲で 타마니와 죳토 지신니 미치타 코에데 이따금 조금은 자신있는 목소리로 君の名を叫んでみんだ 키미노 나오 사켄데 민다 당신 이름을 외쳐봐요 あせらなくていいさ 一步ずつ僕の傍においで 아세라나쿠테이이사 잇포우 즈츠 보쿠노 소바이 오이데 서두르지 않아도 돼 한걸음씩 내 곁으로 와 そしていつか僕と 眞直ぐに 소시테 이츠카 보쿠토 맛스그니 그리고 언젠가 나와 곧바로 向き合ってよ 抱き合ってよ 무키앗테요 다키앗테요 마주봐요 껴안아요. 早く つよく あるがままで つよがりも捨てて 하야쿠 츠요쿠 아루가마마데 츠요가리모 스테테 어서 힘껏 있는그대로 허세도 벗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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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51 | ||||
口笛
賴り無く二つ竝んだ不ぞろいの影が 타요리나쿠 후따츠 나란다 후조로이노 카게가 의지할데 없이 둘이 늘어선 가지런하지 않은 그림자가 北風に搖れながら延びてゆく 기타카제니 유레나가라 노비떼유쿠 북풍에 흔들리며 길어져가네 凸凹のまま膨らんだ君への想いは 데코보코노마마 후쿠란다 기미에노 오모이와 울퉁불퉁한채로 부풀어오른 너를 향한 생각은 この胸のほころびから顔を出した 코노 무네노 호코로비카라 카오오 다시따 이 가슴의 갈라진 틈새로 얼굴을 내밀었어 口笛を遠く 永遠に祈る樣に遠く 響かせるよ 구치부에오 도오쿠 토와니 이노루요오니 도오쿠 히비카세루요 휘파람을 멀리 영원함에 기원하듯 멀리 울려퍼지게 하네 言葉より確かなものに ほら 고또바요리 타시카나모노니 호라 말보다도 확실한 것에 그래 屆きそうな氣がしてんだ 토도키소오나 키가시뗀다 닿을듯한 기분이 들어 さあ 手を繁いで 사아 떼오 츠나이데 자- 손을 잡고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樣に 보쿠라노 이마가 토기레나이요오니 우리들의 현재가 멈추지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體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그 향기 그 육체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스베떼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전부에 의해 나는 다시 태어나네 夢を摘むんで歸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 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따마마 꿈을 꺾고 돌아오는 밭둑길에 멈춰선채로 そしてどんな場面も 二人なら笑えますように 소시떼 돈나 바멘모 후따리나라 와라에마스요오니 그리고 어떤 장면에서도 두사람이라면 웃을 수 있도록 無造作にさげたかばんに タネが詰まっていて 무조오사니 사게따 카방니 타네가 츠맛떼이떼 아무렇게나 든 가방에 씨앗이 가득차있어 手品の樣 ひねた僕を笑わせるよ 테지나노요오 히네따 보쿠오 와라와세루요 요술처럼 조숙한 나를 웃게하잖아 形あるものは次第に姿を消すけれど 카타치아루 모노와 시다이니 스가따오 케스케레도 형태가 있는 것은 차츰 모습을 없앤다해도 君がくれた この溫もりは消せないさ 키미가 쿠레따 코노 누쿠모리와 케세나이사 네가 주었던 그 따뜻함은 사라지지 않을거야 いつもは素通りしてたベンチに座り 見渡せば 이츠모와 스도오리시떼따 벤치니 스와리 미와따세바 언제나 그냥 지나쳐버렸던 벤치에 앉아 바라보면 よどんだ街の景色さえ ごらん 愛しさに滿ちてる 요돈다 마치노 게시키사에 고란 이또시사니 미치떼루 가라앉은 거리의 풍경조차 봐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차있어 ああ 雨上がりの遠くの空に虹が架かったなら 아아 아메아가리노 도오쿠노 소라니 니지가 카캇따나라 아- 비가 내리는 먼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다면 戶惑いや 不安など 簡單に吹き飛ばせそうなのに 도마도이야 후안나도 칸딴니 후키토바세소오나노니 당황스러움이나 불안 쯤은 간단히 불어 날려버렸을 텐데 乾いた風に口笛は 澄み渡ってゆく 카와이따 카제니 구치부에와 스미와땃떼유쿠 매마른 바람에 휘파람은 맑게 개어가고 まるで世界中を優しく包みこむように 마루데 세까이쥬우오 야사시쿠 츠츠미코무요오니 마치 온세상을 부드럽게 둘러싸듯이 子供の頃に 코도모노 코로니 어린 시절에 夢中で探してたものが 유츄우데 사가시떼따 모노가 꿈속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 ほら 今 目の前で手を廣げている 호라 이마 메노 마에데 떼오 히로게떼이루 그래 지금 눈앞에 팔을 벌리고 있어 怖がらないで踏み出しておいで 코와가라나이데 후미다시떼 오이데 두려워하지말고 내디뎌봐 さあ 手を繁いで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樣に 사아 떼오 츠나이데 보쿠라노 이마가 토기레나이요오니 자- 손을 잡고 우리들의 현재가 끝나지 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體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소노 스베떼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향기 그 육체 그 전부에 의해 나는 다시 태어나네 夢を摘むんで歸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 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따마마 꿈을 꺾어 돌아오는 밭둑길에 멈춰선 채로 そしてどんな場面も二人で笑いながら 소시떼 돈나 바벤모 후따리데 와라이나가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두사람으로서 웃는다면 優しく響くあの口笛のように 야사시쿠 히비쿠 아노 구치부에노 요오니 부드럽게 울리는 저 휘파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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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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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FOUND
Mr.Children 僕はつい見えもしないものに賴って逃げる 난 그만 보이지도 않는 것에 기대어 도망치지 보쿠와쓰이미에모시나이모노니다욧테니게루 君はすぐ形で示してほしいとごねる 넌 눈앞에 보여달라며 금새 투덜거려 기미와스구가타치데시메시테호시이도고네루 矛盾しあった幾つもの事が正しさを主張しているよ 서로 모순된 수많은 일들이 정당함을 외치고 있어 유주시앗타쿠스모노코토가가타시사오슈쵸시테이루요 愛するって奧が深いんだなぁ 사랑한다는건 심오한 거구나.. 아이스룻테오쿠가카이응다나아 あぁ 何處まで行けば分かりあえるのだろう? 아~ 어디까지 가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아아 도코마데이케바와카리아에루노다로오 歌や詩になれない この感情と苦惱 노래나 시로는 표현못할 이 감정과 고뇌를 우타야시니나레나이 고노칸죠토도코오 君に觸れていたい 痛みすら伴い 널 느끼고 싶어 아픔조차도 함께 기미니우레테이타이 이타미스라토모나이 齒痒くとも 切なくとも 안타깝다해도 슬프다해도 하나야쿠토모 세쯔나쿠토모 微笑みを 微笑みを 미소를.. 미소를.. 호호에미오 호호에미오 愛という 素敵な噓で騙してほしい 사랑이라는 멋진 거짓말로 날 홀려줘 아이토이우 스테키나유스데타마시테호시이 自分だって思ってた人格が また違う顔を見せるよ 나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 또 다른 얼굴을 보이고 있어 지붕닷테오못타히토가 마타치가우카오오미세루요 ねぇ それって君のせいかなぁ 있잖아, 그건, 너 때문일까? 네에, 소렛테기미노세이까나아 あと どのくらいすれば忘れられんのだろう? 이제 얼마나 더 있어야 잊을 수 있을까 아토 도노쿠라이스레바와스레라레응노다로오 過去の自分に向けた この後悔と憎惡 과거의 자신을 향한 이 후회와 증오를 가쿄모노지붕노무케타 고노코카이토도코오 君に觸れていたい 優しい胸の上で 널 느끼고 싶어 다정한 네 품 안에서 기미니우레테이타이 야사시이무네노우에데 あの覺束無い子守唄を もう一度 もう一度 그 어릴적 자장가를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아노모스카나이고오유오오 모오이찌도 모오이찌도 昨日探しがってた場所に 어제 찾다 만 자리로 키노오사가시갓테타바쇼니 今日もジャンプしてみるけれど 오늘도 점프해 보지만 쿄오모쟘푸시테미루케레도 なぜか NOT FOUND 今日は NOT FOUND 왠지 NOT FOUND 오늘은 NOT FOUND 나제카 놋파운 쿄오와놋파운 *1) ジェットコ一スタ一みたいに浮き沈み 제트 코스터처럼 올라갔다가는 내려오고.. 젯코스타미타이니우키스미 あぁ 何處まで行けばたどり着けるのだろう? 아~~ 어디까지 가면 다다를 수 있을까? 아아 도코마데이케바다도리스케루노다로오 目の前に積まれた この絶望と希望 눈 앞에 가득 쌓인 이 절망과 희망 메노마에니쓰마레타 고노데스도토쿄오 君に觸れていたい 痛みすら伴い 널 느끼고 싶어 아픔조차도 함께 기미니우레테이타이 이타미스라토모나이 齒痒くとも 切なくとも 안타깝다해도 슬프다해도 하나야쿠토모 세쓰나쿠토모 *2) 微笑みを 微笑みを もう一度 微笑みを 미소를.. 미소를.. 한번 더 미소를.. 호호에미오 호호에미오 모오이찌도 호호에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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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6:47 | ||||
Hallelujah
どんなに 君を 想っているか (얼마나 너를 생각하고 있는지) 돈나니 키미오 오못떼이루까 分かってくれていない (알아주지 않네) 와캇떼크레테이나이 どうやって 君を笑わそうか (어떻게 너를 웃게 만들까) 도-얏떼 키미오 와라와소-까 なやんで暮してる DAYS (고민하며 지내온 days) 나얀데 크라시테루 days 君に逢う前は ALONE きっとひとりでした (너를 만나기 전에는 alone 분명 혼자였어) 키미니아우마에와 alone 킷또 히또리데시다 霧がはれるように 路を示してくれるよ (안개가 걷히듯 길을 보여줘) 키리가하레루요-니 미찌오시메시테크레루요 DON'T ASK ME このこいの行方は 神樣すら知らない (이 사랑의 행방은 신조차도 알지못해) 코노 코이노 유크에와 카미사마스라 시라나이 DON'T LEAVE ME 捕らえ樣のない不安が 影を落とす日も (잡힐 것 같지 않은 불안이 그림자를 드리는 날도) 토라에요-노나이 후안가 카게오 오토스히모 信じれば きっと この願いは かないますか? (믿는다면 분명 이 바램은 이루어질까요?) 신지레바 킷또 코노네가이와 카나이마스까? 奏でるメロディ-は 明日に放つハレルヤ (연주하고 있는 멜로디는 내일에 놓아주고 할렐루야) 카나데루 메로디-와 아스니하나쯔 하레루야 ある時は 僕の存在が (어떤 때는 나의 존재가) 아루토끼와 보쿠노 손자이가 君の無限大の 可能性を 奪うだろう (너의 무한한 가능성을 빼앗기도 하겠지) 키미노 무겐타이노 카노-세이오 우바우다로- 例えば 理想的な もっと 官能的な (예를들어 이상적인 좀더 관능적인) 타또에바 리소-테키나 못또 간노-테끼나 こいを 見おくったりして (사랑을 그냥 보내거나 하기도 하고) 코이오 미오끗따리시떼 たけど これだけは ずっと承知していてくれ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타케도 코레다케와 즛또 쇼-치시떼이떼크레 僕は君を不幸にはしない (난 너를 불행하게는 하지 않을거야) 보쿠와 키미오 후코-니와시나이 生きているその理由を互いに見い出すまで (살아있는 그 이유를 서로 찾아낼 때까지) 이키떼이루 소노리유-오 타가이니 미이다스마데 迷ってなやんで つかもう (헤매고 고민하여 손에 넣어 보자) 마욧떼 나얀데 쯔까모- いつの日か 年老いていっても (언젠가 나이를 먹었더라도) 이쯔노히까 토시오이테잇떼모 この視力が 衰えていっても (시력이 약해졌더라도) 코노 시료크가 오토로에테잇떼모 そう 君だけは見える (그래 너만은 보일거야) 소- 키미다케와 미에루 もしかして地球が 止まっても (만약 지구가 멈춰도) 모시카시테 치큐-가 토맛떼모 人類が 滅亡に 向かっても (인류가 멸망을 향해 가더라도) 진루이가 메쯔보-니 무캇떼모 そう この想いはつづく (그래 이 생각은 계속될거야) 소- 코노오모이와 쯔즈끄 僕は世の中を はかなげに歌うだけの (나는 이 세상을 부질없이 노래하기만 하는) 보쿠와 요노나까오 하카나게니 우따우다케노 ちっちゃな男じゃなく (작기만 한 존재가 아니고) 찟쨔나 오또코쟈나크 太陽が 一日中 雲におわれてたって (태양이 하루종일 구름에 뒤덮혀 있어도) 타이요-가 이찌니찌쥬- 크모니 오-와레테탓떼 代わって 君に 光を射す (그 대신 너에게 빛을 비출거야) 카왓떼 키미니 히까리오 사스 優秀に 暮していこうとするよりも (우수하게 살아가려고 하기보다는) 유-슈-니 크라시테이꼬-또스루요리모 君らしい 不完全さを愛したい (너다운 불완전함을 사랑하고 싶어) 키미라시이 후칸젠사오 아이시따이 マイナスからプラスへ (마이나스에서 플라스로) 마이나스카라 푸라스에 座標軸を渡って 無限の希望を (좌표측을 건너서 무한한 희망을,) 쟈효-지크오 와땃떼 무겐노 키보-오 愛を夢を 奪いに行こう 捕らえに行こう (사랑을, 꿈을 사로잡으러 가자, 붙잡으러 가자) 아이오 유메오 우바이니이꼬- 토라에니유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