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즈들에게의 열렬한 헌정
따분한 주류 음악에 대한 통쾌한 어택!
스크류 어택(SKREW ATTACK)발매!
스크류 어택(SKREW ATTACK)은 홍대 펑크 클럽 드럭(drug)의 인기 밴드였던 <18크럭(cruk)> 베이시스트 출신 황정익(Guitar)을 주축으로 1998년부터 결성된 10년 차 멜로딕 펑크 록 밴드입니다. 여러 번 멤버가 교체되고 인디 레이블을 통해 몇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하던 중 2007년 5월부터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LOCKSMITH by SHYOSHYO type)의 소속 아티스트로 자리하였습니다.
현재 스크류 어택(SKREW ATTACK)은 홍대 펑크 신에서 유명했던 리더이자 기타 포지션의 황정익, 유명 기획사에 소속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학원 출신의 고연경(vocal), 2003년 후지 록 페스티발에도 초청받았던 그룹 <검엑스(GUMX)> 출신의 이응균(dru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의 ep와 컴필레이션 작업을 해 왔던 이들에게 뒤늦은 최초의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유통 구조로 판매 될 이 앨범을 통해 스크류 어택은 인디 출신이면서도 치열한 음반 판매 시장에 어떤 포지션으로 접근할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영리하고 실력 있는 록 밴드라는 사실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펑크와 스케이트 코어로부터 시작된 자신들의 스피릿을 손상 없이 계승하면서도 주류 시장을 포섭할 세련미 가득한 멜로딕 록을 담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류 어택의 음악들은 앨범 제목처럼 어떤 말로도 충분히 표현되지 않습니다 (Not Enough Transla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