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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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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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워 보자.. 맘을 딱 먹고 발버둥을 쳐봐도..
사랑이란 몹쓸 병이 너를 그리워하게 한다..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난 너.. 야속했던 너 인데.. 못해준것 보다 잘 챙겨 주던 기억만 살아난다..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고마운 사람을.. 맘을 다해 믿어 주고 아끼면 될 것을... 딱 한번만.. 딱 한번만 이라며.. 참아왔던..니 홈피를 보고 있구나..... 딱 지금쯤 딱 전화를 걸어..보고파도.. 그냥 울다가 잠이 든다 이야.. 하루 종일 니 생각 딱 안하려고 별의 별것 다해도..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되려 걱정 스런 맘뿐야.. 오늘 아침 처럼 비가 딱 내릴 때.. 우산은 챙겼을까.. 예전처럼 바쁘다며.. 끼닐 거르지는 않을까.. 왜 그때는 보고픈 너를.. 지키지 못했나.. 끝내 헤어지고 나서.. 후회만 할 것을.... 딱 한번만.. 딱 한번만 이라며.. 멀리했던... 니가 선물한 옷을 입고... 딱 눈감고.. 딱 연락 할 테니.. 자주 가던.. 우리가 처음 본곳.. 거기서 잠깐 보자.. 딱 마지막.. 딱 마지막 이라며.. 우두커니.. 너의 얼굴 마주 하다가.. 딱 한번쯤 딱 살아 보다가.. 행여라도.. 내가 보고플 땐 전화 하라고.. 말해주고 그만 보내려 한다 이야 이야 이야 이야.. 잘 지내란 너의 그 말이.. 딱 오늘밤도 또 울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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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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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워 보자.. 맘을 딱 먹고 발버둥을 쳐봐도..
사랑이란 몹쓸 병이 너를 그리워하게 한다.. 아픈 상처만 남기고 떠난 너.. 야속했던 너 인데.. 못해준것 보다 잘 챙겨 주던 기억만 살아난다..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고마운 사람을.. 맘을 다해 믿어 주고 아끼면 될 것을... 딱 한번만.. 딱 한번만 이라며.. 참아왔던..니 홈피를 보고 있구나..... 딱 지금쯤 딱 전화를 걸어..보고파도.. 그냥 울다가 잠이 든다 이야.. 하루 종일 니 생각 딱 안하려고 별의 별것 다해도..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되려 걱정 스런 맘뿐야.. 오늘 아침 처럼 비가 딱 내릴 때.. 우산은 챙겼을까.. 예전처럼 바쁘다며.. 끼닐 거르지는 않을까.. 왜 그때는 보고픈 너를.. 지키지 못했나.. 끝내 헤어지고 나서.. 후회만 할 것을.... 딱 한번만.. 딱 한번만 이라며.. 멀리했던... 니가 선물한 옷을 입고... 딱 눈감고.. 딱 연락 할 테니.. 자주 가던.. 우리가 처음 본곳.. 거기서 잠깐 보자.. 딱 마지막.. 딱 마지막 이라며.. 우두커니.. 너의 얼굴 마주 하다가.. 딱 한번쯤 딱 살아 보다가.. 행여라도.. 내가 보고플 땐 전화 하라고.. 말해주고 그만 보내려 한다 이야 이야 이야 이야.. 잘 지내란 너의 그 말이.. 딱 오늘밤도 또 울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