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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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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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지 않아 그 사람
사랑을 해도 해도 난 외롭다 Go go 다 필요없어 네겐 사랑이 없어 나를 바라보겠다던 너의 전혀 느껴지질 않아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 널 기다리다 울고만다 가슴 아프게 여잔 외로움이 많아 남잔 그런걸 너무 몰라 꼭 말하고 말해줘야 알수가 있니 외롭다 늘 니가 그립다 날 사랑한다 말해도 내 곁에는 없어 너 이러면 안돼 넌 내 남자인데 너 자꾸 이러면 나 울 것만 같아 정말 내가 사랑했던만큼 니가 점점 멀어지잖아 내가 외로웠던만큼 이젠 버틸 수가 없잖아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지켜내질 못할거면서 왜 했어 이제 더 이상 필요없어 떠나버려 바람부는 날엔 내가 너를 떠나가 더 이상은 미련없잖아 내게 두손 빌고 무릎 꿇고 꿇고 꿇어 봐도 내가 용서하지 않을거야 절대 그래 내 앞에서 울며불며 잡게 너를 만들거야 후회하며 살게 마지막이야 내가 기횔줄게 이젠 너 없이도 살아 그게 익숙하고 좋아 널 기다리다 지쳐간다 나도 모르게 여잔 눈물이 너무 많아 남잔 그런걸 너무 몰라 왜 뒤늦게 헤어지고 후회하는지 외롭다 늘 니가 그립다 날 사랑한다 말해도 내곁에는 없어 너 이러면 안돼 넌 내 남자인데 너 자꾸 이러면 나 울 것만 같아 정말 내가 사랑했던 만큼 니가 점점 멀어지잖아 내가 외로웠던 만큼 이젠 버틸 수가 없잖아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지켜내질 못할거면서 왜 했어 이제 더 이상 필요없어 떠나버려 날 사랑했냐고 날 버린거냐고 내가 살 수 없는걸 누구보다 넌 잘 알잖아 나 떠나간다고 날 잡지 말라고 내가 널 잡을지 몰라 내가 사랑했던만큼 니가 점점 멀어지잖아 내가 외로웠던만큼 이젠 버틸 수가 없잖아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지켜내질 못할거면서 왜 했어 이제 더 이상 필요없어 떠나버려 사랑을 해도 사랑을 해도 나는 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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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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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럴 수 있어
니가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믿었는데 전부 믿었는데 그 남잔 그랬다 희뿌연 담배를 꺼내들더니 날 울렸다 그리곤 날 울린 뿌연 연기 사이로 그 여자 얘길 꺼내 놓았다 그 여잔 그랬다 내 남자옆에서 거짓 눈물 흘린다 그의 품에 안겨 내가 흘릴 눈물 내 남자 품에 그녀가 있다 그 여자 거짓말에 내 남잘 뺏기고 있다 그걸 알면서 그 남잔 그녈 챙긴다 그녀 편든다 난 이미 그에겐 없다 내 남자였던 니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 너는 나에게 그러면 안돼 그 여자 내 친구였단 걸 잊지마 나에게 시간이 필요한 걸 왜 몰라 걱정하지마 붙잡지않아 그만해 이번 한 번만 니가 나를 제발 용서해줄래 이런 거짓말은 정말 없도록 할게 다시 그런일이 없게 사랑했던 내 마음을 버리고 갈게 내게 한 번만 니가 용서할 수만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이렇게 빈다 다시 용서해 줄래 니가 정말 나를 사랑햇다면 제발 그 남자 내 앞에 무릎을 꿇으며 거짓말 미안하데 그녀도 옆에서 무릎을 꿇었고 난 다들 착한 척만 하냐고 소리친다 그 여자 거짓말에 내 남잘 뺏기고 있다 그걸 알면서 그 남잔 그녈 챙긴다 그녀 편든다 난 이미 그에겐 없다 내 남자였던 니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 너는 나에게 그러면 안돼 그 여자 내 친구였단 걸 잊지마 나에게 시간이 필요한 걸 왜 몰라 걱정하지마 붙잡지않아 너였니 너도 많이 힘들었다 나에게 그런 동정 바라지마 그 남자 거짓말 보다도 아픈건 그 여자가 너란 사실이야 그만해 그 남자 거짓말에 그녀와 함께 울었다 그 남자 나쁘다고 헤어지라며 여자가 생긴게 확실하다 나에게 니가 말해줬잖아 그런데 너였니 그 여자의 거짓 용서 않겠다고 말하며 내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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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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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떠난 널 생각하며 원망도 많았지
하지만 그럴수록 떠난 이유 알겠어 나만 생각 했었지 널 사랑한다고 말해도 사실 너의 생각따위는 아무 관심 없었어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 흘려 왔던 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 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 못해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아프면은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 말을 하지 니가 날 사랑한듯이 나도 널 너무 사랑 했는데 조금만 더 니 마음을 내게 열어줄 순 없었니 네게 미안하고 고맙단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 흘려 왔던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 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 못해 미안해 내가 정말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나 있잖아 그저 서툴렀던 우리 사랑이었다 기억할께 내리는 이 눈물에 모든걸 지울거야 많이 아팠니 얼마나 눈물 흘려 왔던거니 아무것도 모른체 나는 왜 그랬는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럼 안되는 거였어 무관심한 나였어 알지 못해 미안해 사랑한단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