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젠가 내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가숨에 정만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
||||||
2. |
| - | ||||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밤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까만 두눈 당신께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사랑하는 이 맘을 밤하늘의 떠가는 달처럼 하얀얼굴 당신께 장미같은 그 입술 백합같은 그 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장미같은 그 입술 백합같은 그 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
||||||
3. |
| - | ||||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
||||||
4. |
| - | ||||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
||||||
5. |
| - | ||||
아카시아 파란잎 입에물고
무지개 뜬 하늘을 바라보다 진아의 그 꿈많은 눈빛이 잊어지지 않아서 걷는다 꿈많아 외로운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기나긴 꿈속의 얘기하겠지 하얀손을 흔들어 안녕하며 행복하자 우리는 행복하자 남겨놓은 진아의 그말이 생각이 나 오솔길 걷는다 꿈많아 행복한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행복한 꿈속의 얘기하겠지 안개속의 기적이 울릴때면 나를 찾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린 마음에 그려보는 진아의 그 활짝핀 그 미소 밀리는 안개속 가로등 밑에 밀리는 안개속 모퉁이길에 진아의 모습이 있을것 같애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
||||||
6. |
| - | ||||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더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
Side B | ||||||
1. |
| - | ||||
그대 향한 그리움 촛불처럼 타오르고
내마음 바람되어 거~리를 헤메이네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대 떠나가고 낙엽만 쌓~이네 그대 향한 그리움 촛불처럼 타오르고 내마음 바람되어 거~리를 헤메이네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대 떠나가고 낙엽만 쌓~이네 |
||||||
2. |
| - | ||||
예쁜 미소 고운 얼굴(고운얼굴)
가슴에 새겨넣은 그녀(그녀) 안녕이란 말도 없이 빗속을 멀어져간 그녀(그녀) 낙엽진 숲속길을 다정히 걸어었고.... 눈송이를 맞으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그녀(그녀) 쏘아지는 빗속을(빗속을) 말없이 사람져간 그녀(그녀) 무지개처럼 사랑만(사랑만) 창가에 남겨놓은 그녀(그녀) |
||||||
3. |
| - | ||||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영아 |
||||||
4. |
| - | ||||
오늘처럼 외로울땐
길목에 서성이면 잃어가는 기억들을 소중이 챙겨보네 누구라도 날 찾아와 나의 문 두드리고 반가운 엽서라도 한아름 두고가요 웬일인지 오늘은 아주 멀리 떠나버린 그녀라도 돌아올까 빈골목만 지켜보네 행여 날 찾아줄까 바램이 생기는 날 웬일인지 오늘은 아주 멀리 떠나버린 그녀라도 돌아올까 빈골목만 지켜보네 행여 날 찾아줄까 바램이 생기는 날 |
||||||
5. |
| - | ||||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떠났네 작은 손 내밀어 안녕하며 먼훗날 우리는 만날거야 말하는 미라의 눈빛에서 꿈을 보았네 수줍어 고개숙인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돌아서 갔네 어젯밤 꿈속에 오던 미라 진달래 꽃길로 오던 미라 하얀손 흔드는 미라모습 꿈을 꾸었네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올거야 웃고 올거야 |
||||||
6. |
| - | ||||
1. 봄이오면 산에들에 꽃들이 피고 꽃을찾아 저나비는 춤을 춥니다
찬바람에 꽃이 시들면 나비도 갈텐데 저나비는 마른가지에 앉아서 왜 떠날줄을 모르나 2. 진달래꽃 철쭉꽃이 활짝피며는 꽃을찾아 하얀나비 춤을 춥니다 서리내려 꽃이지면 나비도 갈텐데 하얀나비 마른줄기에 앉아서 왜 돌아갈줄 모르나 |
||||||
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