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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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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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은 누구나 즐거운 밤
사랑이 가득 찬 주말의 밤 어느 누구나 즐거운 음악에 휩싸이네 어느 누구나 즐거운 음악에 춤을 추네 주말은 언제나 즐거워라 멋있는 음악이 날 부르네 멋진 춤추는 모습에 매료된 눈동자들 왠지 내 발에 춤추는 신비한 힘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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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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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가슴에 미운정 고운정을 남겨 놓았네
정말 놀랍죠? 그러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자, 이번엔 콧소리의 거장, 김부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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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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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 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참말로 희한하죠? 이번엔 깜찍한 가수 계은숙이 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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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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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꼐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 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혹시 고개를 갸우뚱하고 계신 분은 안계십니까? 혼자 불렀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영화 혼자서 노래하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자, 말해주세요. 정말 똑같게 잘 부른다고 말해주세요. 이번엔 임종 님의 말해주세요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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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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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요 나에게 말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해주세요 말해요 말해주세요 나를 좋아한다 말을 해주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마음 그대 정말 몰라요 새희망의 꿈을 안고서 난 날아보고 싶어요 말해요 나에게 말해 그대 사랑한다 말을 해주세요 말해요 말해주세요 나를 좋아한다 말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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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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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자, 이번엔 목에다 echo기계를 달고 다닌다는 가수, 김상희 차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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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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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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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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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꽃이 피는 아리 아리랑 라..................노래하는 아리 아리랑 방미! 방미! 이번엔 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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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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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 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 오세요 오- 오 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이쯤 되고 보니까 정말 흥겨워지죠? 계속 나가 봅시다! 이번엔 다시 임종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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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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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해서 잡지못 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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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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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임아 언제 오려나
자꾸 자꾸만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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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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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해서 잡지못 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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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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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뒤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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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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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 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섭이 너무도 미워서 둘인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신들린듯이 온몸으로 노래하는 가수, 윤시내도 빼놓을 수가 없죠? 윤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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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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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뜬 구름이 말하는걸 난 모르겠네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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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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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이번엔 원로가수, 백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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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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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나는야 꿈을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다시 김부자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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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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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이번엔 들고양이들의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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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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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이번엔 남자가수의 모창, 함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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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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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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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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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마지막 잡은 손- 정말 너무 똑같은가요? 그래서 너무합 니다. 김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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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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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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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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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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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껄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던 해볼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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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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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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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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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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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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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 있을까 내곁에 있을까
얼굴만 보고 알 수 있나요 말좀 해주세요 라-- 라라라-- 라--- 또 새로운 목소립니다. 장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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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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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만나나 생각했죠 어쩐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 보아 반가워요 라--- 라-- 라- 이영화는 또다시 윤복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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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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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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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야 또다른 목소리, 김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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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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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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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자, 이번엔 누굴까요? 윤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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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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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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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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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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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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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자, 두번째 윤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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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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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자, 이번엔 그 음색이 너무나 독특해서 쉬울듯 싶으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남자 가수, 윤향기가 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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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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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던 그 말을 별빛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던 밤에 별이 빛나던 밤에 자, 다시 이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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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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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나 ♪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 약 간은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 계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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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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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유일한 강화도 출신의 가수인가요? 이 분이? 자, 김부자- 가 아닌 이영화의 당 신은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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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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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마음 - ♪ 이렇게 시작하는 "나는 어떡하라구" 를 부른 가수가 과연 윤복희이든가요? 아 니면 이영화이든가요? 우선은 듣고나서 판단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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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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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했는데 자, 다음은 "이슬비"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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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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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또다시 김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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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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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마음 - ♪ 이렇게 시작하는 "나는 어떡하라구" 를 부른 가수가 과연 윤복희이든가요? 아 니면 이영화이든가요? 우선은 듣고나서 판단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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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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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을 두고 어딜가 남을 두고 어딜가
백년이고 천년이고 당신곁에 살아 갈거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가도 내 사랑은 하나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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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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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아세요 내이름을 아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자, 이영화는 다시 남자가 됩니다. ♪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 장재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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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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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다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이승연이라는 가수는 이제는 그리운 가 수가 됐나요? 이번엔 이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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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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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여기서 이영화는 잠깐 자기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이영화의 실비오는 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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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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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오는 소리에 임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이은하! 이은하도 대단한 가수의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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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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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가장 열정적인 가수 윤시내! 윤시내의 열애는 이영화가 어떻게 부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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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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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이문성과 야생마의 "벌써 나를 잊으셨 나요" 이번엔 이문성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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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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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이 가수도 참 정감이 가는 가숩니다.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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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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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다시 앞에 앞에 노래로 이어집니다. 이 문성의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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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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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이 가수도 참 정감이 가는 가숩니다.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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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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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내마음을 몰라주나요 내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그래, 이제야 모창이 얼마나 희안한가 를 아셨나요? "그래", 장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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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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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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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 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또 이은하, "한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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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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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신기에 가깝도록 완벽한 모창을 해낸 가수 이영화에게, 여러분, 박수를! 그리 고 더우기나 그것을 메들리로 불렀다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 다시 한번 더 뜨 거운 박수를! 이제 이영화는 자기 본디 모습으로 돌아 가서 자기 노래를 불러봅니 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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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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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 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