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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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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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모르게 떠나요 헤어져야 한다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아픔은 달랠수가 없는데 그대의 얼굴을 한번 더보면 무슨 소용있나요 2.미소짓지 말아요 떠나라고 한다면 다정스런 모습은 내마음만 울려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눈물은 씻을수가 없는데 그대와 나누는 이야기들이 무슨 소용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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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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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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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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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애인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도 사랑했는데 전우의 품에 안겨 님은 잠들고 추억은 여기 남아 있어요 뜨거운님의 숨결은 내마음에 살아있어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2.긑없이 강물은 흐르고 철따라 꽃들은 다시피는데 지금도 불어오는 바람속에는 그리운 그목소리 들려요 뜨거운 니므이 사랑은 내 마음에 메아리쳐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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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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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 마주칠대면
나의 마음이 빠져드는데 우린 서로가 모르는게 많아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아무말없이 앉아있어도 눈을감으며 돌아 앉아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 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까지 나는 그대를 오~ 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간~주~중 그대 속삭임 들려올때면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데 우린 서로를 책임질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흘려나오는 노래소리에 모든생각을 묻어버려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없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 까지 나는 그대를~ 오~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사랑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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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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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릴때면 이가슴은 젖어들어
알수 없는 외로움이 고인다 지난날 내사랑은 무심한 꿈이었어 이별을 아쉬워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세월은 가고 추억은 잊혀져가네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안개비가 내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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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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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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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거치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떻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정 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 길에 그리운 연말이 남았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songhebok(송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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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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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밤 그대와 나는 우울하고
서로가 할 말을 다 잊었는데 떠나지 못하는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가 갈 곳은 강건너고 우리는 헤어져야 했는데 머물지 못하는 이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꺼져가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 사람은 외로운 연인 2-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가도 내일은 너무나 멀라 멀리있어 서로가 아쉬운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의 목마른 눈동자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기에 끝없이 조용한 내 모습이 이처럼 뜨거워지고 있을까 아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사람은 외로운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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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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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우리는 한마음 언제나 같이가자 했었지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가슴엔 희망이 한아름 찬란한 태양처럼 피었지 때로는 외로워 슬플때도 있지만 불타는 사랑에 즐거움도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 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우~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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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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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한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하늘 저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송이 두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마음 두마음 함께 느끼며 사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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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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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난날이 슬퍼져요.
떠오르는 기억들이 외로워요. 사랑에 빠졌던 이마음을 그대는 모른척했지요 내모든것 다주어도 이별을 해야 했기에 하고싶은 많은얘기를 바람속에 던져버렸죠 떨어지는눈물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에 난처음울어요~ 간~주 잃어버린시간들이 아쉬워요 남아있는 추억들이쓸쓸해요 사랑에 빠지면빠질수록 나에겐 아픔이있었죠. 바라보면 안타까운 그대의 침묵때문에 하얀밤을 지워버리며 표정없이 뒤돌아섰죠 떨어지는 눈물 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엔 난처음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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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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