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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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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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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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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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 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2.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 꿈도 와이키키 해변에 뱅서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아~~가 버린 그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나 여기 웁니다 나 여기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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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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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며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 준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 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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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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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 달빛아래 반짝거리는 진주빛 눈물에 밤이 깊으면
다시는 만날수 없는 두사람 이별의 거리에서 안녕 안녕! 사랑하고 있는데 2. 흩어지는 꽃잎 시들은 꿈들 새빨간 그라스에 밤이 깊으면 이제는 할말이 없는 두사람 불꺼진 거리에서 안녕 안녕! 사랑하고 있는데 3.푸른 달빛아래 사라져가는 쓸쓸한 뒷모습에 밤이 깊으면 다시는 만날수 없는 두사람 눈물의 거리에서 안녕 안녕!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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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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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푸른 푸른 호수가에서
사랑 사랑 사랑을 했네 둥군 둥군 둥군 달이 뜨며는 당신 품에 단꿈을 꾸네 ※ 호수 위에 배를 띄우면 살랑 살랑 물결의 노래 그대 위해 부푸른 가슴 언제 언제 언제까지나 라~~ 라~~ 푸른 사랑의 호수가에서 푸른 푸른 푸른 호수가에서 사랑 사랑 사랑을 했네 사랑 사랑 사랑을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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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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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이 핍니다 사랑의 불은 꽃이
산에도 들에도 불타는 가슴에도 죽도록 그리워서 애타게 보고파서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의 노래를 2.새들이 웁니다 행복의 파랑새가 숲에서 강가에서 불타는 마음에서 이다지 사무치게 당신을 그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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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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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한다고 목숨걸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리운 님아 야속한 님아 주야장장 긴긴밤 삼경도 넘었는데 독수공방 외로운 정이 몸부림치네 아~ 아 이밤도 눈물로 지새워야하나 2. 진정이라고 손을 잡고 진정이라고 뜨거웠던 님의 맹세가 나를 울리네 주야장장 긴긴밤 얼키는 이마음 독수공방 서러운 정이 목놓아 우네 아~아 이밤도 눈물로 지새워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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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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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 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 젖은 먼 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 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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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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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에 입맞춘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기억을 찾아볼길이 없어라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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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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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 마음
다정했던 젊은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 흘러가는 강물이 바다에서 만나듯 물결위에 두 마음 사랑이여 다시한번 창가에 한 송이꽃 외로운 내 마음 앞뜰에 새 한마리 어디서 날라왔나 멀리떠난 그대를 기다리는 이 마음 다정했던 젊은날 사랑이여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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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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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예 예 예 예 사랑이란 두 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우는소리 예 예 예 예 사랑이란 두 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사랑이란 두 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이 이 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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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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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하는 까닭에 다 타버린 내 마음을 별들은 알고 있어 별들은 알고 있어 사모하는 까닭에 울어버린 내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미워도 고운 당신 때문에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되 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반 복*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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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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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는 들~국화 소~스로이 피~고
길에는 코~스모스 수련 수련 피었네 높~푸른 하~늘에 흰구름 떠~가면 그~얼굴 그리워라 보~고 싶~어라 아~아 아 아~ 가~을 인~가 음~~ 음 음~ 사랑의 계절 - 간주중 - 하나둘 낙엽이 포도에 뒹굴고 바람은 스산이 옷깃을 스~치네 가~을빛 노~을이 산마루에~ 지면 그~이름 내가슴에 포근이 안~겨라 아~아 아 아~ 가~을 인~가 음~~ 음 음~ 사랑의 계절 음~~ 음 음~ 음~~ 음 음~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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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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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시네 나를 울려놓고
길손처럼 떠나시네 정만 남기고 세월이 흐르면 잊을 수 있다고 냉정하게 말한마디 떠나가시네 떠나가시네 마음도 모르고 두번다시 못올길을 걸어가시네 아무리 운다고 슬퍼한다고 걷잡을 수 없는 사랑 떠나가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