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했으며, 1971년에는 최초로 ‘디너쇼’를 시도했다.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길옥윤과 결혼했다가 남편의 도박벽과 음주벽으로 이혼하여 헤어졌으며, 음주나 흡연·철야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곡 <이별>이 김정일 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이라는 소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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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56년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후 1959년에 미국 제8군 무대에서 본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 미국에 진출하였고 쟈니 카슨의 투나잇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1978년에는 대중 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패티김 리사이틀 - 서울의 연가’를 성공적으로 공연했으며, 1989년에는 한국인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였다.
1962년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했으며, 1971년에는 최초로 ‘디너쇼’를 시도했다.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길옥윤과 결혼했다가 남편의 도박벽과 음주벽으로 이혼하여 헤어졌으며, 음주나 흡연·철야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곡 <이별>이 김정일 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이라는 소문이 있다 .... ![]() ![]() 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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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스테레오 하이라이트 VOL.3 : 하얀집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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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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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보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사월이 가면 떠나야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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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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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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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간주>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잠시도 못 잊을 보고픈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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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내 사랑아 저 먼곳에 있는 내사랑
그 언젠가 또 만나련가 아름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곱게 피어난 내사랑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사랑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리 내사랑 내사랑아 부디 안녕히 부디 안녕 부디 안녕히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사랑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리 내사랑 내사랑아 부디 안녕히 부디 안녕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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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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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d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dream of the old days Life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Every street 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Someone mutters and the streetlamp sp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o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Burnt-out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A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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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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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하는 까닭에 다 타버린 내 마음을 별들은 알고 있어 별들은 알고 있어 사모하는 까닭에 울어버린 내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미워도 고운 당신 때문에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되 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반 복*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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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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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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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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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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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I Did It My Way - 45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live] (2004)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