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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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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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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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말하면서 돌아선
너의 두뺨에 흐른 눈물자욱 나는 보앗네 가지말라 그 한마디 입가에 맴돌아 하지 못햇네 그대 혼자 떠나벌니 텅빈 자리에 남겨진 고독 내 가슴에 젖어드는데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도 없이 떠난 사람아 그대 멀리 떠난뒤에 외로움을 난 느꼈네 이제와서 생각하니 진실한 살아이었네 그대 다시 돌아오면 말해주리라 진실한 사랑 헤어질순 없는 거라고 그대만을 영원토록 사랑한다 말해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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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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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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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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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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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바람에 지던 어느날 길목에
우리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없이 돌아섰네 어두운 밤하늘 우리의 사랑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일곱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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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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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에 푸른 잎들이 한잎두잎 떨어지던날 안녕을 말하면서 쓸쓸히 웃던 그사람 헤어지명 아쉬움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고 내곁을 맴돌다가 말없이 떠난 그사람 가만히 손내밀면 맞잡아 줄것같은 그런 느낌 여전하네 그님은 멀리서 내님은 멀리서 바라만보나 그리움은 몰래감추고 그대 오길 바라는 마음 철없는 내마음에 사랑을 느낀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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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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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않는 버스 정류장
막차로 떠나버린 정류장에서 ※ 누가일까 누구일까 이름모를 그사람 그누가 정을 두고 떠나갔기에 언제나 그 자리를 떠나지 않네 아 누구일까 아 누구일까 밤 깊은데 떠나지 않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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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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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요한 밤하늘에 별님하나 내려와 꽃나무 풀섶마다 속삭이다가
모두 잠든 한밤에 별님하나 내려와 방울 방울 꿈이되어 산이슬로 맺혔네 새벽잠 바람결에 흔들리까 두려워 꽃날개 깊은품에 고이숨는 산이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