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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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6 | ||||
Hook)
도시속의 슬픈 거리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걸~ 아직 준비되지 않은 빛의 순간에 내 모습을 찾고 있는데~ verse1) 근심 걱정의 머리를 새 세상이 웃겨 원래 넌 안 이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박혀버린 상처가 이렇게 오래도록 독이 될 줄은 몰랐으니 어쩐지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가질 않고 남아있는 것 같애 뭐 같애 참 힘들게 뛰어다닌 나의 모습 여전히 언제나 똑같애 세상 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멋진 성경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을 가진 애처럼 정말 준수한 언변과 예의를 맞이해 하지만 세상에 예외란 있는데 정말로 돌아보면 예외가 많은데 앞길에 다 미치지 못한 내가 보는 미래란 또 걱정에 미치지 Hook) verse2) 인생은 새치기 세상은 밀치기 그렇게 싸우다가 보면 금세 성공에 있겠지 그냥 가던 길을 조용히 걸을까 그래도 금세 자라나는 내 불안감에 감을 잃어버린 감각적인 벗 (but) 이렇게 배우는 어른이 되는 법 (법) 세상 살에 지친 하루살이에 고통스런 비명에 오 이건 너무해 나의 지성에다 물을 줬던 때 그때부터 키워왔던 그 꿈을 기억해 어쩌면 이뤄질 수 없는 그런 환상처럼 나는 꿈이 아닌 환상에 물을 줬는지도 모르는 일 왜 나는 다 그런지 이해조차 못하겠지만 왜 늘 이런지 인생은 새치기 세상은 밀치기 그렇게 싸우다가 보면 금세 성공에 있겠지 Hook) bridge) 항상 미소 속에서 힘내자고 나 자신에게 소리치고 오늘도 또 힘내자고 거울을 보며 박수치고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든 건지 나는 뭐가 그리 두려운 건지 다시 일어나서 힘내자고 열심히 싸워 다시 시작하자고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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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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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세상의 중심에서 꿈을 외치던 꿈틀대던 꾸밈없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참 동화 같은 이야기에 나의 반을 걸어 반의반이라도 반을 얻었으면 좋겠어 누구나 안 된다는 쉽게 하는 말 그리고 나를 보며 비웃었던 사람들의 맘 전부 돌릴 능력은 안돼 절대 그래도 흔들려선 안돼 이 말끝의 반대편에 안개에 내가 반해 안해라는 말을 내뱉은 게 수년의 해 그래도 또 돌아보면 내가 돌이 될까? 불안함에 처진 어깨 펴고 자 시작할까? 하고 싶은 말에 나의 생각을 더 보태고 살아오며 느낀 나의 철학을 또 보태줘 보고싶다 할 때 나의 이름을 또 부르고 내가 게을러졌을 때 내 이름을 불러줘 Hook) 가끔 나는 외로움에 미친 사람들의 소음의 그림자에 지친 척하며 멍하니 처음을 그리면서 첫맛의 쓴맛을 오늘도 기억하지 자꾸 나는 거울 속에 비친 내 자신을 바라보며 슬픈 미소를 짓지 모든 걸 이겼다고 한숨이 섞인 채로 돌아가고 싶은 맘에 그저 나는 웃지 verse2) 웃기 전에 이기적인 생기가 돋는 미끼로 널 유혹하기 믿기 전에 위기감을 느낌 미친 척 그를 의심하기 절대 안돼 하며 새돼 라고 개떼들이 내게 짖어댈 때 난 백보 천보 날고뛰고 웃고 무시하고 나아가기 세상에는 어려운 게 너무 많아 가끔은 웃으면서 뛰놀 때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 뒷모습을 나 홀로 상상하면 결국엔 슬픔만이 내 영혼을 감쌀 거야.. 난 아직 꿈을 찾지 못해 홀로 방황하고 연구하고 다 못한 살짝의 나를 찾기 위해 나 홀로 자신에게 소리치고 또 하루를 마감하며 아주 짧은 인사로 나 자신에게 웃어보고 또 하루를 시작하며 활짝 웃는 인사로 나 자신에게 소리치고 Hook)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웃으면서 인사하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웃으면서 소리치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밝게 웃어주기 나는 나 자신에게 언제나 용길 심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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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4 | ||||
intro)
A-YO MY Name is R to the P Ha Ha Ha OK yo Sang Won A- Yo Spin that Shit com On verse1) 사람들이 많이 지나치는 거리 너두 알지? 니가 지금 걸어가는 거기 거기에서 지금 내 얘기는 시작돼 메말라 버린 눈물 따윈 없어 그래 됐어 냉정한 서울의 도시 가운데에 서서 서성거리다가 사람들을 쳐다 보다 말까 하다 보다 보니 눈물샘이 자극돼 수많은 뇌파의 화살이 한가운데 집중 그것은 바로 돈과 이성의 가슴에 대충 성공과 지위라는 물음에 답하지 못한 너가 묻는 꿈이란 건 너무나도 유치해 지나간 시간들을 돌릴 수 있기는커녕 대답의 냉정함을 피하지 못하며 정녕 모든 꿈과 이상의 개인의 이력서에 좌절과 실패가 또 물음표를 치는데 지나간 거리에 머물면 뭐가 생길까? 자유와 평등이란 진짜 의미 는 뭘까? 막막한 20대의 중반에 다다른 나의 지름길에 가파른 하락 곡선에 미칠 때 그때라는 사정에 따른 물음 각자의 자신에 맺힌 나의 믿음 신나게 놀다가 지나가는 아픔 그 뒤에 성공이란 소수자의 기름 때마다 꺼져버린 그 열정과 씨름과 사람과 상처에 묻혀버린 상처가 전부 합체돼 모두가 너무 지칠 때 상큼한 자극제가 우리에겐 필요해 Hook) 당신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시에서 꿈꿔 지나간 도시에서 목을 매던 여기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아 모두 뭉쳐 사람들이 살아가지 못한 내일이란 모든 시간들이 지금 여기에서 춤춰 지나간 시간에서 돌아오지 못한 어른들의 동화들을 여기까지 묻어 verse2) 묻어버린 당신의 해와 달과 꿈꾸다 죽은 사람들의 혼 모든 것을 여기 손바닥에 모아 움켜쥐고 모두 폼 나게 사는 꿈 세상에 몰아치는 바람 따위란 누구나 견뎌보지 못한 너의 믿음과 모두 안 된다고 했던 사랑 방식에 사라져가는 네 주머니의 Phone 짐승같이 모아 써버리는 푼돈 헷갈리는 너와 나는 금세 빨리 혼돈 에 빠져버린 죄의 댓간 포기라는 것 참 이해 못할 사람들의 삶의 방식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용기라는 설득은 누군가를 일으키는 무언의 해결 지친 눈 비비며 피지 못한 기지개 세상을 만든다는 무언의 해법 bridge) 누군간 이곳에서 눈물을 또 닦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며 울고 또 누군간 이곳에서 큰 꿈을 또 그리며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며 웃고 또 누군가 이곳에서 성공에 또 미치고 사람을 지나치며 어깨를 부딪치고 누군가 이곳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버리고 또 사랑에 또 빠지고..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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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6 | ||||
verse1)
오, 수많은 시간들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가 가다듬지 못하는 가사 한 줄이라도 완성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들 너무 쉽게 믿어버린 사람 하나셋둘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했을 텐데 세상이 온통 미쳤지 하며 어둠속에 머릴 박고 지냈지 또 걱정하던 우리 부모님에게 쓴 소리도 많이 하고 살았지 글쎄 그때 내가 철없을 때 이성에게 목을 매고 살았을 때 그대가 성공에 미쳤을 때 나는 내 꿈만 믿고 살았는데 Hook) 가슴에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 시간은 대답 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자라는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릿속 그림들 살수만 있음 얼마나 좋아 날 데리고 오늘도 그 꿈속으로 verse2) 하늘하늘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문득 문득 들어오는 추억사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짓는 미소 눈물을 훔치면서 만든 미소가 나를 살게 해 나를 웃게 해 언젠가 삶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 Yes or No란 기로에 있을때 nothing in my mine i wanna to or die 수많은 세상의 물음표 수많은 지식의 마침표 오늘도 매일 매일의 일상과 현실의 공존 속에 살아가겠지 그렇게 또 하룬 지나가겠지 그렇게 또 하룰 살아가겠지 어제는 추억이 되겠지 오늘도 추억 되어버리겠지 Hook) Bridge) 나 어릴 적 갖고 팠던 커다란 로봇과 다 커버린 지금 타고픈 자동차 세상만사 새옹지마 공수래공수거 모두가 그렇지 우리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희망이 있기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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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1 | ||||
내 평생을 다 바쳐
음악 안에 모든 걸 다 바칠게 좀 더 깊게 생각하면 짙게 모든 걸 움직이게 해줄 거야 내게 빚졌던 모든 것 이곳으로 오기까지 쉽지 않은 건 인내라는 것 버티기 힘든 것 누구보다 쳐진다는 두려움 때문인걸 누구보다 빨리 노래하길 원한것관 달리 높게 날리기보다도 좀 더 굳게 곧게 믿게 해줄게 그리고 또 또는 누구보다 짙은 그리움을 감싸질 수 있게 해주기를 하늘에 빌었어 높은 곳에 서서 내 노랠 함으로서 좀 더 사람들이 귀를 귀울이기를 좀 더 나에게 더 관심 가져주기를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나를 담은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나를 담은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내 목소리 하나에 믿고 달린 내 지금에 심장은 벅차게 뛰고 있어 (keep going!!) 내 진실한 열정에 의심 없어 내 자신에 믿음은 끝이 없이 이어졌어 (that`s right!!) -Hey one 주먹을 -손머리위로 흔들라며 노래하던 -2005년 시도 친구의 머릴 치며 -(노래했던 라임 쎄션에서 어이없이 낚여버린 난) 청탁을 받은 -CEO 의 욕심 앞에 등 돌리고 또 어른이 된 나 그렇게 쉽게 소속이 된 나는 -형제들과 기다림과 fight! 난 시간이 -흘러가도 지금 이대로면 -괜찮아 또 우릴 가로 막는 자 가있어도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아 난 어떤 일들이 있어도 우리들의 -대화 속에 묻는다 우리라는 이름 안에 Savor란 레이블이 우리들의 우정을 또 묶는다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영혼이 담긴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제발 나를 잡아줘 난 무대 위에 있으니 시간이란 두 글자는 가만있질 않으니 쉽게 써내려간 노트 가사의 한 구절에 영혼이 담긴 메세지를 모두 다 담았으니 내 목소리 하나에 믿고 달린 내 지금에 심장은 벅차게 뛰고 있어 (keep going!!) 내 진실한 열정에 의심 없어 내 자신에 믿음은 끝이 없이 이어졌어 (that`s right!!) 대중들에 내게 원하는 건 달라 높은 곳을 바라보다 떨어지는 찰라 몇 번의 실팰 경험함으로서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언제든지 사람이란 맘은 달라 누구보다 견뎌 내는 나만큼은 달라 주먹을 움켜쥐고 내게 어서 와라 일어설 수 있는 자의 부활은 더 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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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0 | ||||
verse1)
당신이 시련 속에 지쳐 숨을 죽일 때 무언가 당신 귀에 속삭일지 몰라요 당신이 아픔 속에 쓰러지고 있을 때 무언가 당신에게 힘을 줄지 몰라요 그대는 어떤 것을 아껴본 적 있을까? 숨 쉬지 않는 것을 사랑해 본적 있을까? 나는 내가 뱉은 두 가지의 말들에 책임질 어떤 것을 경험 해본 적 있어요 그때가 92년 신선했던 가을 앤지 모를 외로움에 고단했던 마음 기억이 나지 않는 어렴풋한 일에 나는 축쳐진 어깰 움켜지고 걸었었던 마을 아 누군가 나를 바라보며 얘기하는데 어? 아무리 주윌 둘러봐도 이 나무뿐인데 오~ 혹시 너가 나를 보며 말은 건넸니? 응? 신기한 일이지 왜 나를 불렀니 응 ? 응~난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며 나무는 나의 귀에 속삭이고 있어요 언젠간 누구보다 크게 자랄 거라며 나무는 자신의 큰 꿈을 얘기 하네요 사람의 사랑을 꼭 배우고 싶다면서 난 나의 마음의 큰 꿈을 너에게 줄께 난 그때 나무의 큰손을 함께 잡으며 나무의 친구가 될 것을 맹세 했어요 (chorus) 꿈이 많던 어린 시절에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던 나의 소중한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칠게 나를 지켜봐줘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편한 친구가 되어 준 나무처럼 추억 속에 담으며 예~ 날 믿어줘~ bridge) 기억이 나지 않는 어렴풋한 기억에 셋의 샘을 세며 날려 보낸 나의 나무라는 아인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나의 실수였던 것을.. 시간이 흘러 좀 더 소중한 것들이 생기고 그 소중함이 언젠가 사라지고 없을 때 잊었던 소중함에 눈물이 흐를 때쯤 그때는 이미 늦어버렸다는 것을 슬픔에 잠겨 지금 시들어버린 나무에 남의 남보다 소중한 지쳐가는 친구여 verse 2) 너무 앞만 보고 내가 걸어가던 날 잠시 난 쉬어가고 싶은 맘이 생기고 지쳐 쓰러지며 허전함을 느낄 때 그때 잠시 잊던 무언가 또 올라요 내가 가진 것의 영광을 돌릴 때쯤 숨을 허덕거리는 내 친구가 보여요 친구는 오늘도 내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속삭이네요 (chorus) 꿈이 많던 어린 시절에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던 나의 소중한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칠게 나를 지켜봐줘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편한 친구가 되어 준 나무처럼 널 추억 속에 담으며 예~ 날 믿어줘~ bridge 2) 당신이 시련 속에 지쳐 숨을 죽일 때 무언가 당신 귀에 속삭일지 몰라요 당신이 아픔 속에 쓰러지고 있을 때 무언가 당신에게 힘을 줄지 몰라요 그대는 어떤 것을 아껴본 적 있을까 숨 쉬지 않는 것을 사랑해 본적 있을까 나는 내가 뱉은 두 가지의 말들에 책임질 어떤 것을 경험해본 적 있어요 내가 날아가며 이뤄냈던 꿈들 또 내가 걸어가며 잠시 허덕이는 숨들 이제는 잊혀진 그 겨울의 봄은 아직도 나 하나를 기억하는 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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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6 | ||||
<VERSE 1>
그때 그 잊을 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 질 수 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 것. 후.. 하. . 이 한숨의 신음 속에 사랑이란 두 글자를 함부로 내 던진건- 하룻밤의 흘린 삶과 바꾼 운명에.. 비틀 수 없는 무가지에 내 영혼을 바쳤거든.. 참 치졸한 밤의 낮잠. 절대로 깰 수 없는 남과 여의 단자. 그날의 초조함에 흘려버린 사랑은 후자 선택의 그린 창작의 시작 차가운 눈의 사람 난 절대 잊을 수가 없는 밤과 함께 살아 너와 함께 그린 밤하늘의 별과ㅡ 사라진 뜨거움을 맘에 담고 산다 Hook) 한걸음 더 가까이 내 곁에서 뜨겁게 촉촉한 너의 눈 나를 바라봐 나에게만 보여줘 숨 막히게 조여 온 거칠은 너의 숨 내게 다가와 <VERSE 2> 네게 바란 건 너가 원한 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 눈물이 걸린 벽의 창에 시간을 보탰어 결과는 내 입에서 나온 니 이름을 보채서 내린 추억은 놓인 사랑은 뱉은 침묵의 그 착각속의 척수 후.. 하.. 이 한마디의 신음 속에- 과감하게 나의 사랑을 내던진건 흘려보낸 나의 맘의 숨은 가지의 수만 개의 뿌리 깊은 맘의 뿌려진 네 향수의 시작 내 맘에 담긴 상자 잊을 수가 없는 품을 안고 나는 산다 너와 함께했던 시작의 그 시간에 돌이킬 수 없는 맘을 담고 산다. <BRIDGE> 사람은 누구나 다 쉽게 눈을 맞추고 사랑은 누구나 어렵게 맘을 흘리고 맘의 담에 걸려 손쉽게 무너지고 내 몸의 흐느낌을 받칠 수가 없거늘 후.. 하.. 한숨만 쉬고 산다. 잡을 수도 없는 생각 속에 산다. 회상과 잡념에 덧없는 맘의 다툼 일어설 수 없는 쾌락 속에 산다. Hook) <BRIDGE 2> 그때 그 잊을 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질 수 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 것 네게 바란 건 너가 원한 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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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내가 어렸을 때부터 또 귀를 기울였던 음악이라는 건 내게 꿈이란 걸 줬어
저기 먼 산보다 높은 동산 아님 저기 멀리보인 구름 같은 하얀 꿈 꿈이 깨지면 나는 거기에서 끝 절대로 다신 놓지 않아 음악이란 끈 이 끈을 놓치면 내 삶을 놓을 때 까지 후회 할 거 같아 숨을 놓을 때까지 잠깐 너의 음악 공간 이란 넓은 평수에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진실 된 맘과 감성이란 벗 거기에다 추가 하면 랩이라는 멋 과 함께 들어갈 수 있음 그래 ok 난 누구보다 자신 있어 저기 로켓보다 멋진 비행을 할 마이 티켓 준비가 됐다면 그래 -너도 ok 자 준비가 됐다면 모두 노랠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꿈이란 걸 가졌다면 모두 노래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그래 노래를 -계속해 소리가 존재하니 너의 꿈은 -계속돼 가끔은 세상이 -너무나도 야속해 그래도 포기하지마 어차피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음악은 -계속돼 그러니 절대 쓰러지지 말고 -계속해 그러면 너는 이미 성공-계도에 속해 그러니 -포기하지마 어차피 너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잊지마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기억나니 내가 첫 음-반을 냈을때 당신의 자랑거리라며 -외쳐 됐을때 마치 나는 날아갈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그땐 성공한 거라고 -단정했는데 몇 번을 거듭하며 -실수 아닌 실수 그때마다 느꼈던 내 삶속안의 -허울 가슴 속에 맺힌 나의 -성공이란 꿈 절대로 쉬지 않았어 내 -삶이라는 꿈 자 준비가 됐다면 모두 노랠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꿈이란 걸 가졌다면 모두 노래 불러 노래가 나온다면 모두 소리 질러 소리를 질렀다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를 반복해 Ready set go 그래 노래를 -계속해 소리가 존재하니 너의 꿈은 -계속돼 가끔은 세상이 -너무나도 야속해 그래도 포기하지마 어차피 나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음악은 -계속돼 그러니 절대 쓰러지지 말고 -계속해 그러면 너는 이미 성공-계도에 속해 그러니 -포기하지마 어차피 너의 음악은 영원히 계속돼 용팔 Get up 헤이져Get up 하연 Get up 원엔원Get up 상원 Get up 영일Get up 대일 Get up Ready set go 승민Get up D.S Get up Scat Get up soul k Get up denis Get up 광령 Get up 그리고 REDPANG Ready set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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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9 | ||||
Verse1)
오, 아주 많은 시간이 흘렀어 어때 ? 그래도 미처 분이 -풀리지 않던 어제 그냥 시간에 맡기다 보니까 우린 처음의 약속도 점점 -잊혀져만 가는데 우리 사이에 변화가 있는 건지 먼지가 쌓여있던 일기장을 -보듯이 모자란 나의 단편영화를 -꺼내보고선 안타까운 듯이 웃으면서 말하지 (오~) 오빠 알지? 그 누구보다 빨러.. (오~) 오빠 믿지? 그 남자들관 달러.. 이렇게 얘기하던 나의 진심들이 왜? 너에게는 지금 -장난으로 들려..? 가끔은 가벼운 듯이 농담만하고 또 가끔은 화났다는 듯이 침묵을 지키고 너가 화나면 나답게 -풀어주는 나 오빠 믿지? 내 손만 잡고 달려 Hook) 너와 나는 항상 시간 위를 달려 우리는 언제나 같은 길을 달려 나는 언제나 너의 맘을 지켜 절대로 잊지 마 나는 항상 같어 너는 항상 나의 손만 잡고 달려 누구의 사랑도 우리보단 딸려 사랑하는 나의 공주님과 달려 우리 둘이라면 누구보다 빨러 Verse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룰 살라는 부모님이 우리에겐 말해주신 것! 그것의 교훈을 자 뒷자리에 말하고 아 우리 사랑의 내용을 모두 전파해~ 들리지 않아 틀려 버린 사랑들 모두 새끼손가락에 손가락을 거는 법 각자 손바닥에 이름을 새기는 법 어렵지 않아 이건 마치 꿈만 같은걸 잠깐만 이것은 이 반주의 큰 반전 운동 같은 사람들의 아주 작은 감정 이렇게 예기만 하다가 이건 완전 한숨만 쉬다가 또 후회하는 맞선 같은 괴로움을 지나치는 감정 응!! 공간속에 그냥 지나쳤던 완성 될 수 없던 너와 나의 공개 맞선..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얘기들.. 사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너무나 없다고 해도 난 너를 실망시키진 않아 게다가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외제차 따위보다도 오빠 차는 더 빨라 니가 어디 있는 나는 너를 꼭 찾아 누가 널 괴롭히면 나는 그를 꼭 잡아 너가 도둑질을 한다고 하면 나는 너의 바램대로 문 앞에서 금세 망을 봐 Hook) Verse3) 가끔은 울고불고 다툼 많은 너와둘이 싸워 이겼다고 큰소리를 쳐도 역시 나 조금은 미안함보다도 짓궂음이 많이 남은 내 마음을 아니 그래도 사랑해 너무나.. 전에도 했던 말을 기억하니? 저기별에서 떨어진 너와나의 사랑둘이 헤어지는 날이 오고 불 수 없는 날이 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는 나의 영원한 천사야 너는 영원한 천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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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32 | ||||
Verse1)
가끔 눈을 감아 그럼 더 생각이 많이 나 매일 밤 전화기의 문자 메시지를 이러 저리 보다 지새는 밤 그러다 잠드는 나 이런 기분이 대체 뭘까 이게 과연 사랑일까 종일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보게 될지 하루 종일 재밌는 이야길 외우면서 지냈어 그랬는데 세상의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였지 너 앞에선 우물쭈물 바보 같아 하지만 너로써 행복했단 걸 알았을지 버스비를 쪼개가며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었어 학교가 끝나면 널 볼 거란 생각에 공부가 안 돼 너무 설래 너의 말한 마디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펐어 그래 그때 너는 나의 첫사랑 오늘 같은 날 비가 오는 밤 언제나 뒤척거리며 잠이 들지 않는 밤 어느 순간부터 너와 내가 남남이 되어버린 순간부터 그래 BYE BYE 시간이 지나가도 가슴속의 사랑은 시작을 잊지못하나봐 아마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 두 글자에서 부터 밀려오는 그리움 그 자체가 슬픔으로 묻혀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만난 그때를 너와 눈이 자주 마주치던 순간에 나는 널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누군가에게 물어봤지 제가 누구냐고? 그렇게 너를 조금씩 알아가던 순간 시급하게 너의 두 손을 잡아채는 찰라 글썽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또 웃음으로 바보 같다고 대답하던 너는 나의 첫사랑.. Hook) 난 널 지켜줄거야.. 저 하늘보다 맑고 투명한.. 니 고운 마음.. 항상 난 지켜줄께.. 늘 곁에 있을 거야.. 날 믿어줘 그대 언제 까지나 항상 지금처럼 변치 않고 활짝 웃어 줄 그대.. Verse2) 사실 너와나 같이 있었던 모든 게 떠오르진 않아 그저 분명한건 마음이 따뜻했었던 것 넌 머릿속 보단 가슴속에 더 각인됐어 내게 누구나 그렇듯 잊지 못하는 예전의 기쁜 추억이 되어 시간이 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됐어 지금은 이유 없이 날 미소 짓게 만드네 그때로 갔으면 좋겠단 생각과 함께 책상 밑에 있던 사진을 꺼내 보내 그땐 정말 좋았었는데 그리고 많이 고민했는데 이젠 서로 각자의 사람을 찾아다녀 너도 아주 가끔 나를 기억할지 그리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 언제나 너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나의 어렸던 사랑 사랑한 단말을 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의 모든 일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은 왜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람이 사랑을 하다 사람 때문에 울고 난 또 사람에 금세 치여 울며 가슴의 상처를 쳐대 오늘도 너를 보며 울며 하루를 보내 돌아가고 싶은 그때의 너를 꿈속에서도 보네.. 너는 나의 첫사랑 내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한사람 절대로 피할 수도 없고 난 꼭 보고싶은 마음의 한사람 나 세상에 지치고 힘겨울 때 가끔 너를 보며 마냥 웃어보네 나는 오늘도 기도해 어디에서든지 행복하길 기도해..... Hook) Bridge) 늘 한결같으므로 변치 않을 우리 믿음으로 지금처럼 항상 웃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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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5 | ||||
Verse 1)
니 맘속에 어두운 그림자는 과거속에 있는데 떠나 버린 사람들은 왜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데 내친구의 뒤를 돌아보는 습관 때문에 오로지 한숨만 깊게 박힌 상처들 때문에 아물지 못한 상처만 나는 오로지 앞길을 위해 달려왔다고 억지로 말하려 앞으로도 모든게 잘 될 꺼라고 맘을 먹는게 우선 모든게 답답하고 짜증나도 일단 웃어 미래를 위한 현실의 맘을 먹는 거야 다 줄 서 bridge) 세상이 변하고 시간에 쫓기고 내맘이 무겁고 우리 사라져도 지금의 당당한 당신을 지킬것 어차피 밑져야 본전 그렇게 세상에 버틸것 hook) 오늘도 나 술래가 되어 꿈 찾아 숨바꼭질 하는데 희망의 노래를 불러 서서히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Verse 2) Yo! Sometimes Feel like world is mine. Sometimes Feel like world is lie. 이처럼 세상은 사람마다 다르지 먼지로 뒤덮인 내 눈위로 보이는 것은 점차 줄어만 가네 So Hard 애써 태연한척 사네. 웃을 필요는 없네 힘들고 지친 이들은 많으니 Can you Feel me? Can you hear me? 들리니 니 주변의 수 많은 message. 그것은 너와 나를 쉬게하는 massage. 행복한 내 삶은 너만의 그 삶 있잖아 아직 우리는 젊어 잊지마 여전히 하늘은 밝아 눈물 닦고 굳건히 걸어가 That'z your way! Will be fine No Doubt. hook) 오늘도 나 술래가 되어 꿈 찾아 숨바꼭질 하는데 희망의 노래를 불러 서서히 보이는 황금빛 머리카락 Verse 3)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풀카운트 상황에서 유인구 던질 수 있는 그런 배짱 항상 가슴에 필수 내장 결과에 대한 두려움은 뒤로 순간에 충실함을 우선 앞으로 언제나 승부는 지금부터 어제의 일들은 가타부타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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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2 | ||||
Hook)
우리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해볼까요? 어떤 미래가 눈앞에 펼쳐질까요.. 아주 늦은 밤 눈앞에 지던 달을 보던.. 소년이 또 어른이 되가요... 오~ 믿을 수 없던 나이가 되고.. 웃음이 사라진 난 거울을 보고.. 넥타이를 매고 가방을 들고.. 이렇게 하루가 또 시작이 되요... verse1) 눈물이 없던 나는 아주 작은 어린애.. 눈앞에 보이는 건 아주 작은 파랑새.. 그저 모든 것이 작고 예뻤을 때.. 모든 걸 사랑했던 아주 작던 소년의 작은 눈망울이 슬픔으로 가득차고 있을 때의 나는 소중함을 몰랐나 시간이 지나던 날 뒤를 돌아봤을 때 두 손에 쥐어진 건 아무것도 없었죠 솜사탕을 들고 길을 가던 어린애 지금은 무거운 큰 가방을 또 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년은 또 어른이 되던 순간 그는 사랑을 배워가고.. 사람과 사랑과 인연과 인맥을 배워가고 동시에 시련과 고통의 말들을 배우고 좌절할 때 일어서는 법을 배워요 결과는 하나같이 똑같은 또 돈이죠 항상 웃으면서 맘의 노래를 불러도 소년의 맘들은 어느새 또 그늘로 가득차고.. 눈물을 흘리면서 신나게 성가를 불러도 소년의 맘엔 항상 어둠으로 가득 차버린 그 이유의 해답을 찾아 해매도 또 다시 도망을 치는 수밖에 없어요 .. 어머니가 들려주던 노래를 불러도 답답한 미래의 정답을 찾지 못해요 이것은 소년이 바라던 어른의 모습이 아니라고 누군가 소리를 쳐대지 그래도 이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는 정답 그래 알면서도 그다지 이해 못한다며 소리를 또 쳐대지 결론은 들려오는 같은 해답 메아리 주저 앉아버린 소년의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도 항상 같은 식이지 Hook) bridge) 나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는 나이테를 먹고 써버린건 검게 물든 안경테 오, 천진함을 잊고 날아가던 주인공이 되어 금세 더럽혀만 지는데 제발 안돼 라는 물음 속에 금세 밑으로 떨어지는 내 눈물의 아픔은 먼 나라의 나로 잊혀져만 가는데 나는 아직도 그때의 꿈을 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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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6 | ||||
verse1)
우연히 길을 가다 내 자신을 바라봤어.. 그동안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했거든..? 또 뒤를 돌아보면 내가 또 돌이 될까봐.. 당당하지 못한 나를 보지 못했거든.. 내가 알고 있는 마음이란 짐 이란 걸 지고... 또 가다가 또 쓰러질 것 같았지만.. 어쨌든 내 어깨에 손을 댔던 많은 이들의 축복에.. 감사함과 미안함의 글을 남겨.. 사람의 마음이란 간사하고 유치하지.. 수많은 관심과 사랑이 내게 힘이 되고.. 살면서 당해왔던 수많은 그 거짓말이.. 가슴의 상처 되어 얼굴을 또 찡그리고.. 때문에 내가 사람의 교훈을 받았나봐.. 그리고 사람과 교감의 끝을 배웠나봐 .. 거기에 숨어있는 새싹의 새 눈을 보며 .. 새로운 모험인 체념의 끝을 찍었나봐 .. Hook) 마침표를 찍고 마중 나온 너와 마주보며 나의 눈을 봐.. 손의 손을 잡고 손가락을 위로 손을 펼쳐보며 나를 봐.. 세상 살아가며 새삼 느끼는 건 새 삶을 살아가는 나침반.. 발을 맞춰가며 발걸음을 딛고 숨을 크게 쉬고 여길 봐.. verse2) 오늘은 길을 가다 내 앞길을 바라봤어.. 한 번도 내 미래를 상상하질 못했거든..? 현실을 직시한 채 집시처럼 살다보니.. 간신히 턱 끝까지 차온 숨을 뱉었거든.. 아무런 초점 없이 눈을 크게 부릅뜨고 길을 가던 너의 옆에 숨어있던 나라는 존재는.. 모든 것을 지운채로 남겨지지 않는.. 이런 느낌을 간직하고 자 여기서 BYE BYE.. 한 번도 독려의 독설 없이 독을품은 독사 같은 독재자 같은 독자들아 그만 여길 봐 한 번도 깰 수 없는 꿈속에서 깨버린 내 꿈에서 꽤 고리타분한 말들만 그만 들어봐 ..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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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08 | ||||
verse1)
오, 수많은 시간들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가 가다듬지 못하는 가사 한 줄이라도 완성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들 너무 쉽게 믿어버린 사람 하나셋둘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했을 텐데 세상이 온통 미쳤지 하며 어둠속에 머릴 박고 지냈지 또 걱정하던 우리 부모님에게 쓴 소리도 많이 하고 살았지 글쎄 그때 내가 철없을 때 이성에게 목을 매고 살았을때 그대가 성공에 미쳤을때 나는 내 꿈만 믿고 살았는데 Hook) 가슴에 모든 추억을 불러보지만 지나간 모든 시간은 대답 없는데 꿈만이 데리고 가 손을 잡고 있는 어제 계속 자라는 그리움 눈물이 흘러 지금 머릿속 그림들 살수만 있음 얼마나 좋아 날 데리고 오늘도 그 꿈속으로 verse2)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인생이란 깊게 묻혀버린 꿈이라는 단어보다 짙게 그때보다 높게 날아갈 수 있게 내가 가진 미소로 널 데려갈 수 있게 해줄게 믿을래? 내가 가진 미래를 손에 쥐었을 때 그건 꿈만이 아니기를 알고 있는 자들은 다 손을 들어봐 자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진다 와우 아주 어렸을 때 나와 날던 슈퍼맨 그리고 정말 사랑했던 나의 팅커벨 그땐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는데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려오는데 아주 어렸던 내 꿈이 란게 있어 난 행복하게 지냈었던 아이였는데 그 끝에 이렇게 남았네 내 꿈에 슬픈 서랍속의 행복했던 나의 동화에 Hook) Bridge) 나 어릴 적 갖고 팠던 커다란 로봇과 다 커버린 지금 타고픈 자동차 세상만사 새옹지마 공수래공수거 모두가 그렇지 우리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있기에 우리에겐 또 다른 희망이 있기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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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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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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