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승리한 자들의 것이라고들 하지. 요즘 무엇이 허위이고 무엇이 진실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바로 경애하는 정부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엄한 사람 잡아가고 잡아가둘 놈은 놔두고 있으니까. 웁스! 나도 허위사실 유포?ㅋㅋ 어쨌거나 그들이 말하는 진실은 승리한 자들, 권력있는 자들이 쓰는 것이겠지. 보면서 이런 생각했다. 실패한 역사도 역사구나. 결국 이 영화는 실패한 역사의 가치를 말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승리했다. 실화를 소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