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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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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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인생에 등불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인생에 등불 소중한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인생에 등불 소중한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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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1 | ||||
당신은 내여자 당신은 내남자
언제봐도 사랑스런 내사람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요 아름다워요 사랑 합니다 이생명 다할때까지 당신은내남자 당신은 내여자 당신인생 내가 책임진다 세월이 가고 당신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2절 당신은 내여자 당신은 내남자 꽃보다 아름다운 내사람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고싶어요 별따다 줄까요 달따다 줄까요 내모든걸 다줄께요 당신은 내남자 당신은 내여자 행복하게 내가 해줄꺼야 세월이가고 당신 모습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이생명 다할때까지 당신은 내남자 당신은 내여자 당신 인생 내가 책임진다 세월이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영원토록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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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그 행복을 잊을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당신 없이 나 혼자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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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7 | ||||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자랑을 마라
화무는 십일홍이요 여름가면 가을 온단다 젊어 고생 자식농사 좋은시절 다 보내고 꽃다운 내 청춘도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뽐내지 마라 달도 차면 기우나니 청춘도 한때인것을 꽃이 무슨 소용있나 열매라야 실속있지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우리 아니더냐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젊어 고생 자식농사 좋은시절 다보내고 꽃다운 내 청춘도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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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 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은 가슴 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간 후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 가는데 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 간 주 중 ~ 당신이 떠나간 후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 가는데 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 거날면 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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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1 | ||||
백두산 한라산아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산천초목 민족의 산하야 무슨사연 그리많아 하고픈말 못하고 망부석이 되어버렸나 풍진세월 비바람에 모든설음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한강아 대동강아 목메여 불러봐도 말이 없는 물결만이 시름을 달래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애태우는 마음을 저 바람이 알아주려나 긴 긴 세월 보고픔에 그리움을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 손 모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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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2 | ||||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님 근심걱정 모두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처보지만 불효자에 가슴에 불효자에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 간주중 ~ 검은머리 하얗게 시는 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하나 잘되기를 바라신 그 정성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통곡 하지만 불효자에 가슴에 불효자에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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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9 | ||||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사랑아 미련두지마 그때의 그순간을 잊어버리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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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7 |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많고 사연 많은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의 부귀영화 공수래 공수거 안개처럼 스치는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미련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간 주 중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맺힌 내 인생의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이 무엇이냐 사는 게 그런 거지 매화 향기 봄날같은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후회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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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1 | ||||
11. |
| 3:50 | ||||
12. |
| 2: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