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 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은 가슴 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간 후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 가는데 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 간 주 중 ~ 당신이 떠나간 후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 가는데 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 거날면 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자랑을 마라 화무는 십일홍이요 여름가면 가을 온단다 젊어 고생 자식농사 좋은시절 다 보내고 꽃다운 내 청춘도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뽐내지 마라 달도 차면 기우나니 청춘도 한때인것을 꽃이 무슨 소용있나 열매라야 실속있지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우리 아니더냐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젊어 고생 자식농사 좋은시절 다보내고 꽃다운 내 청춘도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당신은 내 여자 당신은 내 남자 언제봐도 사랑스런 내 사람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요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여자 당신 인생 내가 책임진다 세월이 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당신은 내 여자 당신은 내 남자 꽃보다 아름다 운 내 사랑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고 싶어요 별 따다 줄까요 달 따다 줄까요 내 모든 것 다 줄게요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여자 행복하게 내가 해줄거야 세월이 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여자 당신 인생 내가 책임진다 세월이 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영원토록 사랑할거야
홍주뿐이야 견우와 직녀 홍주뿐이야 2009.11.05 이 세상이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진도의 명주 홍주뿐이야 쌀과 보리와 칡초로 비진 천년의 전통 홍주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 같은 명주 내 인생의 친구 홍주뿐이야 홍주가 있어 살맛나고 홍주가 있어 행복해요 진도 홍주 사랑해요 나에겐 홍주뿐이야 이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진도의 명주 홍주뿐이야 쌀과 보리와 칡초로 비진 천년의 전통 홍주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 같은 명주 내 인생의 친구 홍주뿐이야 홍주가 있어 살맛나고 홍주가 있어 행복해요 진도 홍주 사랑해요 나에겐 홍주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 같은 명주 내 인생의 친구 홍주뿐이야 홍주가 있어 살맛나고 홍주가 있어 행복해요 진도 홍주 사랑해요 나에겐 홍주뿐이야 가사작성 : 이순태(my7000lee)님 가사참고 오류가사 신고
~ 전 주 중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그 사람 간 곳이 없고 행복했던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쓸쓸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는 빛 바랜 낙엽만이 말없이 나부끼네 ~ 간 주 중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그 사람 간 곳이 없고 행복했던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쓸쓸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는 빛 바랜 낙엽만이 말없이 나부끼네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많고 사연 많은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의 부귀영화 공수래 공수거 안개처럼 스치는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미련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간 주 중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맺힌 내 인생의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이 무엇이냐 사는 게 그런 거지 매화 향기 봄날같은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후회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님 근심걱정 모두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처보지만 불효자에 가슴에 불효자에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 간주중 ~ 검은머리 하얗게 시는 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하나 잘되기를 바라신 그 정성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통곡 하지만 불효자에 가슴에 불효자에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많고 사연 많은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의 부귀영화 공수래 공수거 안개처럼 스치는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미련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간 주 중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맺힌 내 인생의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이 무엇이냐 사는 게 그런 거지 매화 향기 봄날같은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후회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