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스넥이란 밴드명은 중,고등학교때 자주 가던 단골집 이름으로, 가격에 비해 많은 양의 음식과 맛 또한 좋아 음식을 먹던 중 문득 우리도 이런 음악을 하면 좋겠다 라고 하여 지은 명칭이다. "라이브의 진수는 정신 없고 신나기만 하면 좋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신나게 뛰어 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뛰어 놀 계획이다.
경원스넥의 이번 앨범은 밴드가 지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6년간 만들었던 노래들을 모아서 녹음 후 0.5집으로 만들어 보자는 의견에 동참해 2007년 마무리가 된 앨범이다.
멜로디펑크를 추구하며 신나고 더욱 더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는 것과 보여주는걸 동시에 하려는 신나는 앨범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