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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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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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풀어줄게.
I will set free you.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날아갈 수 있어. You can fly. 무엇이든. Anything . 너를 위해서. Here's to you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로 날아간다면. If I fly to sky, . 내가 네 목에 걸린 줄을 풀어줄게. I will solve take on your neck.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비행할거야. You are going to fly. 무엇이든 기다리지마. Do not wait anything. 우리를 위해서. Here's to us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이라면.. If I am sky, .. 네가 또다시 내게 손을 내어줄래. You will take hand to m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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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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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Midnight.. The Pineapple jumper & sparkle on my new styling wear..
어두운 곳에 숨었다.. 차도 위에 서있는 검은색 벤츨 봤다.. 아직까지는 적신호.. 살며시 다가가 꼰대 그 녀석을 가뿐히 들춰내고.. 시트에 몸을 맡겨 핸들에 손을 얹고.. 밟는다..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Let`s song blind to make it.. 사거리 교차로.. 신호에 멈춰서.. 주위를 둘러본다.. 늦은 시각 아직도 사람들은 많다.. 그렇게 바쁘던가.. 내가 선심 써주마.. 앞으로 다 너희는 편히 쉴 수 있다.. 높은 시얄 갖고.. 핸들을 우로 꺾어 크락션 두드리며 인도로 뛰어 든다.. If i dive.. If i dive.. If i dive.. so heart of swollen to shaken..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Someday `Bright`.. Someday `Bright`.. 아직이다. 아직이다. 멈춤은 없는 거다. 뒤늦게 들려오는 두 개의 사이렌 소리.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이젠 도주를 감행한다. 내 앞에 Crash beat in.. 시끄러운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빠르게 Crash beat in.. Instant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다리 위 막다른 길 표지판을 so Beat out.. 이대로 끝나는가 내 자율 위해서 Beat out.. My will go.. My will go.. My will go.. 눈을 감고 숨을 멈춰서.. 날아..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If i cry.. If i cry.. If i cry.. so sad of lacking to make it.. If i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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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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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s Vanity.
My All steams runs to the sea & sky But the sea is not full round and round goes the ocean. All is Vanity. 나의 꿈. 잊혀진 나.나의 널.고이 간직하게... 돌아가려해.. 떴다 지는 해는 다시 떠있던 곳으로 숨가삐 가고 찬 강물은 지난 곳으로 돌아 또다시 흘러내리는데... 아무리 봐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수가 없고 아무것도 듣지 못해.. 하늘 아래 너대로 있게. 더이상...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에 있었던 내 것 들뿐이고 또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에 있었던 것이었을뿐이야. 지나간 나날이 기억에서 사라지듯 오는 세월도 기억에서 사라져. 하늘 아래 자리로 돌아와. 더이상.. "See this is new?"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구약성경 전도서 1: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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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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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널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난 너의 목을 물었어. 달빛의 커튼이 열리는 순간 난 나의 집에 문을 열고 일어나 유유히 발이 닿는 데로 걸으며 슬픔에 멎은 육신을 떨궈뜨려..걸어가.. 그러다 우연히 너의 집 앞에서 예전에 내가 불렀던 나의 노래들이 흘러나와 나도 몰래 발길을 당기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너의 모습 내가 만든 음악에 몸을 싣고 머릴 흔들며 네 몸을 흔들던 그 모습에.. * ZLIAA~ oh my Zliaa~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ZLIAA~ oh my Zliaa~ Please don`t stop it. rocking your dance.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문을 부시고 들어가 향해가 네가 있는 곳으로 나를 보고 비명을 질러대는 그대 벽지로 탁상 위 네 사진으로 너의 붉은 선혈이 묻는다 서서히 창백해져 주름지고 썩어들며 냄새나고 야위어진 네가 눈을 뜬다 날 향해 날린 네 펀치로 내 머리를 떨어진다.. (사내가 들어간다 찬 바람이 부는 여름날 밤 옷깃을 날리며 매혹적인 글귀로 소개된 한장의 명함을 손에 쥔채 쾌쾌하고 끈적거리며 음산한 어느 회색 골목 거리에 음흉한 미소와 웃음소리를 날린 채 그가 남겼던 흔적은 누군지 모르는 자들의 발 등 위를 밟은 발자국의 그가 맨발로 거리를 헤매였다는 것 뿐.. 그가 들어간다 들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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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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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향하는지 모르잖아. 발앞의 무덤만을 피해 걸을뿐.
넘어지지 않을래? 네 걷는 이유가? 어딜 향하는지 네가 모르잖아. 감겨진 눈은 볼 수가 없어. 네 앞에 세계가 놓여있질않아.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어딜 향하는지 모르잖아. 발 앞의 무덤만을 피해 걸을뿐. 넘어지지 않을래? 네 걷는 이유가? 어딜 향하는지 네가 모르잖아. 감겨진 눈은 볼수가 없어. 네 앞엔 세계가 놓여있질 않아.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너만을 믿고 손을 들어. Turn on your EYES 눈뜨지 못한 다른 이를 누를 너의 진보로 바람이 보여? 소리가 보여? 너에게로 향해가는 햇살이 들려? 구름이 들려? 네가 너에게 하는 말이 좀 누우면 어때? 네 길에 섰잖아. 뭐가 두려운가? 쳐지길 무서워마. 좀 아프면 어때? 아무는 게 상처잖아 무엇이 두려운가? 변하는 자신? 타락한 용기? 넌! Eyesless 너만을 믿고 의지한 채로 널 감싼 공기를 느껴봐. Eyesless 내달릴 수 있어. 고갤 들 용기가 없었다는 후회마. 고갤 들어봐. Eyesless mind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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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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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ing sun.. no-name the flowers..
모두 당신이 담고 있던 불빛.. The light far.. Where is my holding? 늘 나를 잡아 당겨주던 옅은 미소의 소리.. 거침없이 뱉는 당신의 말은.. 어린 나의 생각에 선을 자르고.. 귀를 찢는 즐거운 당신에 노래.. 더.. 들을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쌓여 눈물 없는 그리움은.. 지쳤던 시간 슬픔을 더하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홀로.. 당신에 이름을 끄적여요.. No-way time.. way to wish.. 그건 언젠가 겪을 이 공백.. How much your soul?.. Where is your homing?..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해답을 나에게 말해줘요.. 구차하게 들릴 내 안에 말은.. 의미 없는 외침일 지라도.. 하염없이 즐거운 당신에 노래.. 내.. 힘이 되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이별에 대한 그리움은.. 지쳐간 시간 관록을 가지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모두.. 봄을 기다려..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유유히 흐르듯 타이티 해변 위로... 당신에게 들릴 수 있도록.. Take me higher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아직도 봄이 오지 않는 건가... 아직도 봄은 오지 않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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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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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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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꿈속에 흐르던 피마저 조금씩 얼어 굳기 시작해.
느껴져. 온몸의 혈관 속에서 점점 느리게 흐르는 냉기 말을 하려 입을 열때마다 목소리 대신 차가운 입김만 뭉게뭉게 떠올라 끝이 없이 떠올라 불청객 구름이 된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불러. 너무나 절실한 노랠. 깨질 듯 아련한 거짓의 방패가 없는 노랜. 벌래가 우는 소리와 도시의 소음보다 보잘것이 없어서 내가 네 이름을 부르면 왜 네가 하찮아 질 것 같아서 내 입안에 널 담지 못하겠어. 내가 더럽다 느껴질 만큼 맑기만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내가 느낄 수 없게.....더럽혀 버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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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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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적어도 나는
한 마리 비상하는 학이 되고 싶어... 푸르른, 솔가지 위 날개 흩으며, 외로워도 눈물 흘리지 않아... 흰 구름, 저 너머 꿈이 있기에 한 마리 비상하는 학이 되리... 지금 나에겐 초라한 솔잎 방석 뿐 이지만 햇살 눈부신 새털구름 위로 큰 날개 짓 비상하는 학이 되리.... 넌 알고 있는거니? 지금 내 옆에 다가오는 황혼이 너란 걸... 꿈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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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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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노랜 부르고 싶지 않아
밝고 신나는 소리로 찾아가도 이질감 느껴 넌 나와 다르구나 즐거운 노랜 부르고 있지 않아 모두가 잠든 새벽에 깨어난다. 차가운 공길 가르며 날아가서 홀로 선 가로등에 앉아 서서 모두가 잠든 새벽을 노래한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of Lonely Rest. 상철 받아 Madly 시작된 노래는 푸른 석양을 돋군다 흐늘거린 그림자의 지휘로..부르는.. Song Bird 이젠 지쳐 혼자만의 노래는 지쳐 쓰려져 잠이 든 당신아. 다가가 처음으로 불러요. 나의 노래를. 다른 이를 위해 부른 노래는. 곤히 잠든 당신은 두눈을 비비며 짜증난 듯한 표정 지으며 눈을 떠 나를 보고 집어 던진 그의 돌이 나의 가슴에 박히다. *Sorrow, Loneliness. 작은 새의 Melody Solo of Lonely Rest. 상철 받아 Madly 죽어간 노래는 푸른 길을 젖힌다. 흐늘거린 눈망울의 눈물로...부르는...Song Bird 들리지 않는 노랠...부르는...Song Bi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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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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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어둠이 가시자 하얀
길을 내어주고 죽고 가지만 우거진 숲을 오르는 아이.. 내가 아이 뒤를 따라서려 내딪은 발길을 타고서 떨어져간다. 내 안에 들어있던 수만개의 추악함.. 나는 더 이 애가 이따라 미웠었지. 고꾸라질까 미움이 난 감화에 아이가 웃고있었지.. 남이 따라한 마음은 썩 지난 나날 아예 안부(를)섞지.. 죽고 이내의 염원. 이 어둠.. 이 따위... 라던 순간에.. 너도 미어(를)든다... 넌 눈을 가리고 이유를 가리고... 늘.. 심지(를) 잃지 않게한 아이..난 항상 다음 칸에도 줄을 그어. 대아(를) 응하겠어.. 지은지 된 나의 댓가.. 잃고있다. 이제 나의 나방의 삶. 난 우울 아래 웃어. 몇 시인랬다. 나의 일 안에 우선 짐을 지났다 믿다. 나는 더 이 애가 이따라 미웠었지. 고꾸라질까 미움이 난 감화에 아이가 비웃었지.. 날 위해 약간 남아있던.. 죽고 미래의 영원. 이 어둠.. 이 따위... 라던 습관에.. 너도 미어(를)든다... 넌 눈을 가리고 이유를 바라고..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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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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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펜을 꺼내.. 수첩 위에 가는 번호를..
꽤 잘나온 사진을 끼고.. 쓰지 않을 전원을 끄고.. 어색함에 거울 보며.. 쓴웃음에 한숨 짖고.. 오후에 차려 주신 음식에 입을 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옆에 붙어 우는 강아지의 눈을 보며 나 괜히 힘껏 안아주고.. 난 웃는다.. 난 웃는다.. 내 삶에 짧은 휴식일 뿐이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 뜨거운 여름에.. 틀어 놓은 나의 노래.. 하루에 반이 지난 시각..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길 바라는 덧없는 욕심.. 아침에 깎고 담아온 머리.. 곱게 담아 쌓여진 내 시간.. 모두의 축제에 열기 속.. 내 마음엔 한기.. 일요일 걸려온 내 친구 전화 안에 담긴 안부가 왜이리 난 녀석이 더 커 보이게 된 건가.. 나 남겨둔 미련 없이 내 울상 진 표정 없이.. 내일 아침 도시 위에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며.. 잠시의 이별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아프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언제나 미안한 가족들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고마운 나에 친구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힘들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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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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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바닥에 홀로 누워.. 비참한 얼굴을 짖지 못한..
육중한 몸짓을 거울에 비추며 웃음 지어.. 머리 속, 생각해 논 내 삶의 Life Style.. 사선을 지나쳐.. 내 앞의 Closing Sight.. 이제 내 눈에 넣을 무색의 눈꺼풀은.. 내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 불안해 손에 들던 네 손을 떨궈 난... 너와는 친해질 수 없는 별난 난.. 즐거운 기분을 노래에 묻히며 웃음 지어.. 자연히 잊어질까? 지금의 내 흔적들... 가끔씩 돌아볼까? 예전의 내 상처를.. 이제 내 몸에 닿을 사대의 유산들은.. 내게 구속할 거리를 주고 앉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 BROKEN SPECTER New York City 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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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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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독이란 외로움이 오늘도 날 찾아와
현실이란 괴로움이 오늘도 나를 감싸 아무렇잖게 웃음 짖고 그러려니 생각하는 내가 나빠? 많은 사람 틀안에서 날 감출 법을 배웠어 @흐트러진 내 정신 조각조각을 조금씩 줏어 담아 차가워진 내 가슴 가득 얼은 고드름을 떼어가 꿈속에서 나를 찾아. 내안에서 나를 불러 그래. 조금만 더 그 속에서 숨어 있어. 울어도 돼. *보이지 않잖아. 그 곳에선. 들리진 않잖아. 남들에겐. 더욱 슬퍼지게. 더욱 서글프게. 불쌍한 마음에 내가 측은하게 어차피 나잖아. 나이니까. 홀로서기잖아. 이 세상은. 나는 그저. 그걸 잊기 위해. 나마저 거부하기 위해. 널 보지 않아. 2.사랑이란 거짓말은 믿지도 않아. 사랑이란 내 맘은 되돌아오지 않아. 잠시 난 잊고 있었어. 내게도 그런 게 있는 줄 알았어. 사람사람 관계에서 정주지 않는 것을 배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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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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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게 된다. 나를 둘러싼 모든 세계가 날 알아보지 못하게 된.
이름도 알지 못해. 얼굴도 알수 없이. 또다시 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서랍에 있던 낡은 폭죽을 고이 꺼내다 빈터로 나간다. 하늘을 향한 궤도를 맞추고서 하나씩 하나씩 점화를 시작하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예전에 보던 것들. 서서히 잊어간다. 동심의 시력은 서서히 빼앗겨 어른이 되어간단 몸이 커간다 보다 더많이 잊어버릴게 많아진단 것 머릿속 있던 작은 봉인을 고이 꺼내다 내손에 쥔다 가지고 있긴 너무 오래된 것 하나씩 하나씩 기억을 되새기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하늘에 올라서 다시 떨어짐보다 한번에 올라서 빛을 뿜고 사라져가. 사라져가. 축제가 끝나고 나면 넌 다시 날 잊겠지. 하지만 이미 더 커져버린 바람이 불어오고 강의 향길 맡으면 언젠가 넌 다시 날 찾아올거야 타버린 너의 옛 소망상잘 슬픈 듯 끌어안고 있지 말고 커버린 너의 새 소망들을 다 하나씩 하나씩 다시 채워넣어가면 * 하늘 높이. 꽃을 펴봐 고갤 숙인 사람들이 너를 보고 알수 있게 하늘 위로. 빛을 내봐 단 한번의 불꽃으로 너를 보고 웃음짓게 난 세상의 작은 빛이 되오. 잊지 말고 날 찾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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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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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느껴온 햇살에 눈뜨면 다시 하나의 어제가 생기죠.
그렇게 바라던 미래가 오면 과걸 그리죠.. 잊은 계획과 잃어버린 꿈들은 이따금 지친 내게로 찾아와. 눈치 못채게 내 뒤로 숨어서 방향을 잃은 날 보고 웃죠. 실패라 해도 실수라 해도 아픔이 없인 길을 뚫지 못해.. 잃는다 해도 잊혀진 데도 없진 않아.. 너의 꿈.. 아직도 네가 정한게 없다면 조급해 말고 찬찬히 살펴봐. 네가 정말 원한 걸 찾으면 눈뜨지 못한 어제는 Bye.. 많은 계획과 넘쳐나는 꿈들은 내가 살아갈 위로가 되어가 눈치 못채게 내 뒤로 숨어선 불안이란 게 너를 괴롭혀도 실패라 해도 실수라 해도 아픔이 없인 길을 뚫지 못해. 잃는다 해도 잊혀진 데도 없지는 않아 너의 꿈을 봐.. Ready 1,2,3 이따 요따위 세상 뒤집어 버릴만큼 깜짝 놀랄 일 우리가 모두 펼쳐버리자 어차피 한번인 삶 후회없이. 즐길 게 없을때까지 모두 다 즐겨버리자. 이제까지 억압된 인생 후련하게 씻기 위해 자기자신을 당신이 사랑해.진실로.. 좌절이란 누가 너를 괴롭히려 만든 게 아냐. 위선의 세상 널 지킴이란 부화하기 전의 알 속에서 널 가꾸고 일때. 이따 요따위 세상 뒤집어 버릴만큼 깜짝 놀랄 일 우리가 모두 펼쳐버리자 어차피 한번인 삶 후회없이. 즐길 게 없을때까지 모두 다 즐겨버리자. 이제 너를 알고 인정해죠. 진심으로 믿음으로 세상에서 너 하나인 네 가칠 잊지마 누가 널 사랑해주길 바라기보다 스스로 네 자신을 사랑 하는게 먼저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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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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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날 이끌어 주는 달빛
그 빛은, 너무나 밝지도 않아서 어쩌다 당신을 볼 수가 없어. 고요함, 적막함 당신이 가진 목소리 당신이 부르는 노래로 가슴 시린 사람들 마음에 찾은 공포, 불안, 외로움을 달래주며 당신의 주위에 별들은 오르골 연주 당신의 악보, 서서히 들려온다. *푸른빛 바다 빗깔. 그 대지의 땅위로 떨어진 당신에 연인이여. 그를 찾기위해 오늘도 넌 밝다. 널 사랑한 태양에 눈을 피해 당신을 홀로 그린다. 언제고 끝날지 모를 눈물에 잠겨.. -내 사랑을 찾아줘- *두 눈을 잃은 당신. 내 빛에 이끌려 나를 찾도록 오늘도 내 빛을 발한다. 오늘도 넌 밝다. 널 사랑한 태양에 속임수로 구름이 네 눈을 가린다. 모두가 그 사랑에 깊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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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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