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와 김영철의 도전과 열정이 함께 만들어낸 영화 [My father]
그 속에 녹아 있는 감동의 음악들~~
시대를 대표하는 매력남 '다니엘 헤니'와 연기파 배우의 대명사 '김영철'이 만나 감동 깊게 만들어 낸 영화 [My father]의 OST 가 발매 되었다. 이번에 발매 된 [My Father] OST에는 다니엘 해니가 극중 파티 장면에서 밴드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곡 [Diana]를 포함하여 김영철과 함께 함께 부른 [More than I can say] 등 올드팝을 그들만의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부른 곡 [Diana]는 녹음 당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한번에 녹음을 마쳐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실제로 리듬 기타 세션에도 직접 참여 하여 음악적 재능을 뽑냈다고 한다.
부드러운 미소 대신 슬픔을 삼키고,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연기 속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다니엘 헤니와 사형수 아버지라는 슬픈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표정 하나 하나 백마디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친 김영철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 [My Father].
영화 속 음악은 프로듀서 김현철, 음악감독 강호정을 비롯하여 김건, 전종혁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함께 뭉쳐 작업하였으며 관현악 21조가 함께 연주한 다양한 테마 음악들은 영화 속 애틋한 그 느낌을 전하며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하게 하고 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