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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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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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Seems like yesterday, those late night phone calls I didn’t know what to say, I didn’t know what to do What was I supposed to do, I had to let you go <Verse 1> 모진 세월은 뜨거운 우리의 사랑을 식어버린 커피처럼 향도 앗아가 내 나이 스물다섯 청춘이 빛나서 빗나간 큐피트의 화살 뜨거운 불화산 처럼 불타올라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 서로의 맘을 숨기체 먼저 다가오길 바라던 작디작은 아이 그녀의 맘이 들어와 이 작은 리듬에 기대 춤을췄네 시간은 흐르고 사랑은 시들고 널 가진 자신감이 독이되어 버리고 떠날 용기조차 없던 내가 돌아간 곳은 항상 날 기다리던 보금자리 따뜻한 니 품이 영원하겠지만 내 사랑을 의심할린 없지 하늘에선 역시 질투할까?혹시 불안한 외줄타기 한숨만을 셨지 <HooK> 그녀가 떠나갔죠 난 아직도 그녈 잊지도 못했는데 그녀가 떠나갔죠 힘들다는 말 한마디 감싸주길 못해 그녀가 떠나갔죠 나의 사랑은 부족해 떠나갔나요 그녀가 떠나갔죠 난 이제 어떻게 그대 생각뿐인데 <Verse 2> 힘든하루가 끝나고 다시 너를 볼때면 커피 한모금 사줄 능력도 없는 난 쇼윈도 앞에서 멈춘 너를 볼때면 나의 가슴은 한없이 쓰렸지 나는 딴따라 그러니 돈이 안따라 고집쟁이 자존심은 꺽이질 않아 누구 말따나 쪽팔린 짓이라 말도 못하고 내 가슴만 쳐됐지 이러다간 정말 나의 너를 잃겠어 하지만 내 상황은 해답이 없어 잠시 너를 자유롭게 놓아준거라 그게 최선일꺼라 아주 잠시일꺼야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렇게 생각했지 너에게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싶은 나 한시라도 빨리 멋진 내가 되어서 멀리 떠난 니 맘 다시 찾고 싶었어 <Bridge>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소용없어 목놓아 불러봐도 너는 대답 없어 가슴이 아퍼 나는 심장이 멈췄어 떠난 니가 보고파 난 나를 멈췄어 <Hook> <Verse 3> 삐그덕 그러던 시소는 멈췄어 덩그라니 홀로남은 내 맘이 다쳤어 나에게서만 빛날꺼라던 태양은 저 구름 뒤로 숨어 찾을 수 없어 좋은 사람이 생겼서 다시 웃을 수 있어 축하는 빌어먹을 연락은 왜 했어 괜한 너의 이기심에 병신같은 나는 아직도 여기있어 움직일 수 없어 희망을 가졌잖아 눈물을 참았잖아 가지도 오지도 못해 울고만있잖아 널 잊고 잘 살라는 말에 눈물을 삼켰잖아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 하루종일 니 생각은 내 머릴 맴돌아 혹시나 너는 지금 그 놈을 만날까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 순 있을까 잊지 않는다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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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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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하루 이틀 그리고 말라 비틀어진 사랑은 하루 이틀 흘리다 말라 비틀어진 눈시울 기억 속에 작은 너와의 기억들 힘든 일이죠 그대를 잊는다는 건 내 기억을 지워야 하기에 쉽지가 않네요 그대에겐 미안하지만 조금은 뒤쳐진 발걸음 이젠 지쳐 전부를 다 바쳐 생각해도 미쳐 애처로운 사랑은 다 잊고 산다해도 잊혀 지지 않는 너의 기억은 너무도 잔인해 그리고 하룰 더 후회 속에 살죠 이별은 내 기억을 그리고 추억을 남김없이 가져가요 그대 마져도 텅빈하루와 내 맘이 닮아가죠 <Hook> 잘된일이죠 그대 웃을 수 있죠 벌써 붉어진 눈시울 사랑을 재는 저울 오늘까지만 눈물 흘려요 나에겐 뜨거운 그대를 담은 거울 <Verse 2>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 떨구던 나와 눈시울이 뜨거워 고개 돌리던 너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듯이 나와의 이별을 고하네 마지막 인사 조차 편히하질 못해 끝끝내 눈시울이 뜨겁네 잘 지내라는 말한마딜 못해 이렇게 아픈 내 / 가슴은 어떻게 하루 이틀 이면 될까 아픈 내 맘 서툰 사랑 일년 그리고 또 일년 지나가면 너의 귓가에 다가가서 말할까 나는 어떻게 그대뿐인데 아직 다 말하지도 못한 내 사랑은 목탄 이별이란 사막 그 가운데를 지나 구름 뒤에 숨겨진 나의 태양을 찾지 <Hook> <Verse 3> 참 많은 생각을 했지만 기억나는건 오직 그대 생각뿐 참 많은 것들을 지웠지만 남아있는 건 또 그대 기억뿐 내게는 아픈 사랑의 기억도 사랑한 추억도 이별의 아픔도 씻어내지 못한 너의 향기도 내 등뒤에 숨어 낮은 숨을 쉬네 하루에도 열두번은 미치고 또 지쳐 하루가 모잘라 밤새워 보지만 떠나질 않는 니 모습은 모넬라 이러다가 내가 미쳐 죽을지 몰라 이젠 괜찮아 내 걱정 하지마 다행이야 내 빈자릴 채울 그가 있으니 잘된일이야 니가 다시 웃을 수 있다면 나도 웃으며 너를 보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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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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