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마져도 역시 무아의 작사와 언더에서 수년동안 실력을 다져 인지도를 높여온 뉴다이너스티의 투지의 피처링, 데니스프로젝트의 Sound 작업으로 더욱 애절하고 호소력짙은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두어달 사이에 4장의 앨범을 낸 그녀는 2008년 후반기 가장많이 활동하는 언더 가수중 한명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우리는 더욱더 그녀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로와 홍대쪽에서 그녀의 라이브를 들을지도 모르겠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