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 팀 “숲속의 소리” 창단 - The Salley Gardens 음반 발표
오카리나 연주가 겸 작곡가 유승엽을 중심으로 모인 연주팀 입니다. 지금까지 솔로 연주로만 가능한 악기로 인식 되어 있었으나 ‘숲속의 소리’는 오카리나 합주가 가능하게 편성된 팀입니다.
오랫동안 오카리나 연주와 작곡활동을 통하여 오카리나의 합주 이론을 정립한 유승엽을 필두로 백성희, 김소연, 정수연, 김영란, 석정희 등으로 결성된 “숲속의 소리” 팀 은 첫 번째 음반 'The Salley Gardens' 를 타이틀로 18곡을 발표합니다.
오카리나만이 낼 수 있는 자연의 소리, 흙의 소리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이 음반에는 가브리엘 오보에, 날 울게 하소서 등 오카리나로 표현하기에 적합한 음악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오카리나의 연주가 필요한 장소라면 어디라도 공연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