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 The Rest (2006) by 쉼 (보컬) on maniadb.com

아버지 품안에 나 거할때에 나는 평안하네 아버지 품안에 나 거할때에 나는 강건하네 내 아버지 품안에 그 사랑에 품안에 놀라우신 생명이 있네 내 아버지 품안에 그 사랑에 품안에 위로함과 따스함 있네

내가 알지 못하던 주의 크신 사랑을 놀라운 평안을 놀라운 감사를 나의 소중한 주님 그것을 알게 하셨네 놀라운 축복을 놀라운 은혜를 날 사랑하신 나의 주님 날 구원하신 나의 주님 날 이끄시는 나의 주님 주님을 사랑해요

내 맘은 지성소 주의 임재 속에 주님께 예배해 내 맘은 주의 장막 주의 영광 안에 주님을 찬양해 세상을 향하여 깃발을 높이 들면 성소가 나아가리 권세들 향하여 주 이름 외치면 주 권세 일어나 세상 가득하리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온 우주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지성소 세상에 덮으리 주님의 이름들 지성소에서 일어나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길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길 원하며 여호와는 너를 향해 얼굴을 드사 평화 주시기를 원하노라 너를 축복하노라 사랑하노라 복을 누리길 원하노라 너를 축복하노라 사랑하노라 평화 누리길 원하노라

나를 위하여 많은 일들을 이루어 주신 나의 하나님 나를 생각하시고 계획한 일을 헤아릴수도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때로는 주님의 크신 일들을 보며 이해할 수 없어도 나는 노래합니다 날 향한 주의 생각은 오직 사랑이기에 오늘도 내일도 주님을 노래합니다

많이 곤고했어 많이 지쳤어 더 이상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 혼란스러웠어 절망 뿐이었어 누구와도 말하고 싶지 않았지 터벅 터벅 길을 걸어 도착한 그 곳 십자가만 유난히 밝았던 그 곳 긴 의자에 앉아 두 눈을 감고 언젠가 배웠던 기도를 드렸지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들리는 희미함 내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귀를 기울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희의 세운 성전을 보라 무얼 섬기며 사랑하느냐 너희의 마음을 원했던 내게 표적만을 원하느냐 성전을 헐라 사흘 동안에 내가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희 안에 내가 새 일을 행하여 보이리라 일으키리라

삶이란 끝도 없는 항해가 나는 처음이지만 두렵지는 않네 주 나와 함께 하심에 결코 두려울 수 없네 세상으로 나 보내어져 태어나고 살면서 비로소 내가 알게 된 것은 이 길고 긴 여행길에 난 혼자가 아니었단 걸 크고 높은 파도 조차도 만드신 주님 함께 이기에 비록 익숙치 않은 항해라 해도 두렵지 않네

내 모든 시간을 아시는 주 나 두려움 없네 내 모든 평안을 지키는 주 나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비 할 수 없음을 나 깨달았네 나 오직 주로 인해 살 수 있네 내 모든 것 되신 주

마음이 어둡고 근심 속에 갇혀도 주님의 크신 사랑 일어서라 하시네 나를 둘러싸는 수많은 장벽도 주님의 크신 사랑 넘어서라 하시네 주님을 노래하리 그 기쁨 누리리 주님의 크신 사랑 선포하며 나아가리 주님을 찬양하리 그 기쁨 누리리 주님의 크신 사랑 선포하며 나아가리

어딜 가나요 당신 어딜 보고 있나요 무슨 생각을 하나요 알 수 없는 표정 내 모습 주님 알고 계시죠 내 마음 깊은 곳부터 작은 손짓 하나까지도 알고 계시죠 주님의 마음이 나를 감동케 하네 주님의 사랑이 나를 기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