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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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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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 주고 행복 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 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구나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그 맛이 행복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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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5 | ||||
굴비야
정동실 작사, 작곡 굴비야 오늘아침 밥상위에 너를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글퍼서 목이 메인다 굴비야 오늘저녁 밥상에도 너를 오릴 생각하니 내 마음이 설래인다 나도 몰래 빙긋 웃었다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니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일미 그 깊은 맛에 모두 네게 반해 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난 알 수 없지만 우리에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줄수 있니 굴비야 때가 되면 찾아 가리 너의 고향 영광으로 가리 너의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고려시대 이자겸이 권세를 누리다가 영광에서 귀향살이 했었지 비굴하게 살지 않겠노라고 굴비라고 이름을 지어 임금님께 진상하니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굴비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모두 먹으니 좋아 고단백 영양만점 그 맛이 최고야 (ID : han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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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칠산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 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해풍에 말려서 천일염에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름에 엮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구어라 끓어라 맛이 있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둥실 얼씨구 좋아 칠산 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바다에 나가서 고깃배의 그물 풀고 갯벌가에 모여앉아 조개를 줍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주워라 담아라 가득하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뭉실 얼씨구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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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7 | ||||
5. |
| 3:39 | ||||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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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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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람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 한 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주고 행복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아라 그맛이 행복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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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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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야
정동실 작사, 작곡 굴비야 오늘아침 밥상위에 너를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글퍼서 목이 메인다 굴비야 오늘저녁 밥상에도 너를 오릴 생각하니 내 마음이 설래인다 나도 몰래 빙긋 웃었다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니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일미 그 깊은 맛에 모두 네게 반해 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난 알 수 없지만 우리에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줄수 있니 굴비야 때가 되면 찾아 가리 너의 고향 영광으로 가리 너의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고려시대 이자겸이 권세를 누리다가 영광에서 귀향살이 했었지 비굴하게 살지 않겠노라고 굴비라고 이름을 지어 임금님께 진상하니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굴비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모두 먹으니 좋아 고단백 영양만점 그 맛이 최고야 (ID : han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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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 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해풍에 말려서 천일염에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름에 엮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구어라 끓어라 맛이 있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둥실 얼씨구 좋아 칠산 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바다에 나가서 고깃배의 그물 풀고 갯벌가에 모여앉아 조개를 줍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주워라 담아라 가득하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뭉실 얼씨구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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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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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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