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람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 한 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주고 행복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아라 그맛이 행복이더라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람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 한 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주고 행복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아라 그맛이 행복이더라
힘들어 지칠때면 때론 너를 잊고 싶어 둘이 있어도 외롭다면 누가 날 이해할수 있겠니 너와 나의 만남을 처음부터 잘못된거야 너에 차가운 시선에 난 쓸쓸한 하루를 보냈지 오늘도 난 한 잔 술로 아픔을 삼키며 변해버린 너를 보며 생각에 잠겨있지 하지만 너는 착한 남자인 것만은 사실이야 그렇지 않니 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 정말 그래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 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 서로의 미래를 위하여 이제 그만 안녕 오늘도 난 한 잔 술로 아픔을 삼키며 변해버린 너를 보며 생각에 잠겨있지 하지만 너는 착한 남자인 것 만은 사실이야 그렇지 않니 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 정말 그래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 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 서로의 미래를 위하여 이제 그만 안녕 이제 그만 안녕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요 오늘도 하루가 고단한 당신이지만 지금은 모두 다 있고서 우리 그저 웃어요 가슴이 따뜻한 당신이 있기에 이 세상에 웃을일이 그리 많진 않지만 비우고 또 비우고 마음을 비우면 언제나 행복한 그런날이 올꺼야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요 룰루랄라 룰루랄라 하하하 여기도 하 저기도 하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모두 하하하 비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 하여도 슬픔은 버려요 나 항상 그대곁에 있잖아 세상살이 고달프다 외롭다 힘들다 사는게 그렇지 화낼일 많기도 하지만 채우고 또 채우고 사랑을 채우면 언제나 행복한 웃는 날이 올꺼야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져요 웃어요 웃어요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일때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은 무지개빛 허무한 빛깔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달콤한 입술로 나를 안고서 거짓을 속삭일때도 사랑의 진실로 당신을 안고 난 그냥 속고 말래요 사랑이 부서지고 내팽개쳐져도 그래도 내 마음은 사랑했다고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아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난 정말 순한 여자에요
칠산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 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해풍에 말려서 천일염에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두름에 엮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구어라 끓어라 맛이 있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둥실 얼씨구 좋아
칠산 바다로 배 띄워라 풍어로구나 그물을 당겨라 얼씨구 많이도 잡혔구나 영광법성포 노래 흥겹구나 바다에 나가서 고깃배의 그물 풀고 갯벌가에 모여앉아 조개를 줍는다 에헤라 에헤라 얼씨구 좋아 주워라 담아라 가득하구나 온가족이 모였구나 두리뭉실 얼씨구 좋아
굴비야 오늘아침 밥상위에 너를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글퍼서 목이 메인다 굴비야 오늘저녁 밥상에도 너를 오릴 생각하니 내 마음이 설래인다 나도 몰래 빙긋 웃었다 화가 났다면 어떡하니 니가 너무나도 좋은걸 천하일미 그 깊은 맛에 모두 네게 반해 버렸지 하지만 넌 어떠니 아직 난 알 수 없지만 우리에 운명이란다 나를 이해해줄수 있니 굴비야 때가 되면 찾아 가리 너의 고향 영광으로 가리 너의 부모 만나서 고맙다고 전할거야
고려시대 이자겸이 권세를 누리다가 영광에서 귀향살이 했었지 비굴하게 살지 않겠노라고 굴비라고 이름을 지어 임금님께 진상하니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굴비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모두 먹으니 좋아 고단백 영양만점 그 맛이 최고야 (ID : han0084)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람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 한 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주고 행복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아라 그맛이 행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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